교육일반

계명대, 청국장 빵으로 다문화 학생들에게 한국 식문화 체험 기회제공,

식품가공학전공 연구실에서 개발한 기능성 청국장 빵

계명대 식품가공학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대구 신당초등학교에 기능성 청국장 빵을 전달하고 있다.
계명대가 을 대구 신당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한국 식품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5일 계명대 식품가공학전공 교수와 학생들은 인근 신당초등학교에 기능성 소재가 포함된 청국장 빵 200개를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청국장 빵을 맛본 학생들은 “색다른 맛이다. 청국장 냄새도 안 나고 기존 빵보다 더 고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계명대 식품가공학전공은 식품소재들 중 콩을 고초균에 발효시켜 면역 증진에 도움이 되는 특유의 점질물을 생산해 냈다. 이 성분은 장내 칼슘의 흡수를 돕고, 면역 증진효과와 함께 항암효과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활용해 쿠키나 빵 등을 만들어 쉽게 섭취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계명대 산학인재원 김범준 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이번 행사를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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