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대구신세계갤러리는 ‘CULTURE TUBE’ 전시

오는 9일까지 지역 젊은 작가 10인 참여

대구신세계갤러리에서 9일까지 지역 작가들이 참여한 ‘CULTURE TUBE’ 전이 진행된다. 사진은 전시장 전경 모습.
대구신세계갤러리는 오는 9일까지 대구 젊은작가들 ‘CULTURE TUBE’ 전을 진행한다.

전시의 부제인 CULTURE TUBE는 우리말로 배양관을 뜻한다. 세포를 배양하는 시험관 안에서 활발하게 생성되고 발생하는 작용들과 같이 참여 작가들의 실험과 결과들을 견줘 보고 논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는 의미다.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펼쳐보고 이를 관찰하고 기록하고자 하는 이 전시는 대구의 젊은 작가들이 좀 더 견고하게 성장하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기획됐다.

참여 작가 김민지, 라다운, 박운형, 송송이, 이요한, 임도, 정윤수, 조명학, 차현욱, 최수영은 대구를 기반으로 주목 받으며 여러 전시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매체를 다루며 각자의 주제 의식을 표현한다.

캔버스에 유화나 아크릴, 수채화 작업뿐만 아니라 전선, 실, 나무 판넬 등을 이용해 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 작가와 관람자로 하여금 작품 판매와 구매의 턱을 낮추기 위해 소품과 드로잉 섹션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갤러리는 신진 작가의 선발과 전시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작가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켜보고자 내년 전시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053-661-1508 .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성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