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간부에 이어 일반직원도 ‘아름다운 반납’ 동참

대구도시철도공사 일반직원들이 간부들에 이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한 급여 일부 반납에 동참하고 나섰다.당초 공사는 지난달 25일 사장을 비롯한 간부직원들을 중심으로 급여 일부를 3개월간 반납해 5천6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이러한 간부들의 솔선수범이 알려지자 일반직원들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반납금액과 반납기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성금모금 동참에 나선 것.일반직원들의 가세로 도시철도공사가 모금한 성금 총액은 1억600만 원으로 당초 계획보다 5천만 원이나 증가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동구청, 지역 자가격리자에게 마음담은 봄꽃 선물

대구 동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격리된 지역 내 자가격리자에게 봄꽃 화분을 선물했다.동구청은 “지난 2일 자가격리자가 느낄 불안감과 우울감을 꽃을 보며 덜어내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내 자가격리자 234명에게 꽃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배기철 동구청장은 “일상생활에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작은 꽃이지만 이를 통해 봄을 느끼고 건강을 유지해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응원한다”고 당부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당직변호사

▲3일 배재현 ▲4일 강현구 ▲5일 강훈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구미시 이정호 경북대 명예교수를 초대 총괄건축가로 위촉

구미시가 공공건축에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총괄건축가 제도를 운영한다.시는 최근 이정호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명예교수를 구미시 초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총괄건축가는 구미시가 추진하는 건축·도시관련 정책수립과 각종 공공건축물의 기획설계에서 시공단계까지 공공건축 전반에 대한 총괄 자문과 조정역할을 하는 민간전문가이다.구미시는 짧은 산업화 과정과 도시의 급성장으로 도시의 외연적 확장은 이뤘으나 도시의 품격을 가늠하는 공공건축과 도시환경 전반의 조화와 체계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총괄건축가를 위촉하게 됐다.이번 총괄건축가 위촉에 따라 구미시는 그동안 행정중심으로 진행해 오던 공공분야의 사업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시공간의 체계성 확립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구미시는 앞으로 건축·디자인·문화 등 관련 분야별로 공공건축가를 추가로 위촉해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제도’의 외부전문가 그룹을 확정할 예정이다.초대 구미시 총괄건축가로 위촉된 이정호 명예교수는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 석사와 경북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지난해까지 경북대 건축학부 교수를 지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대 교직원들, 장애 학생 위해 ‘마스크 나눔’ 캠페인

구미대학교 교직원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장애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2일 구미대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지난달 몇몇 교수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캠페인이 알려지자 동참 의사를 밝히는 교직원들이 늘어나면서 구미대는 아예 본관 1층 로비에 기부함을 마련했다.이렇게 모인 마스크는 150개 가량. 구미대는 이 마스크를 장애 학생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 이후 기부된 마스크는 등교일에 맞춰 장애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의 최희랑 교수는 “장애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끝나 건강한 모습으로 학생들과 마주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11전비, 지역 농·축산물 구매로 지역경제 돕기에 앞장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지난달 27~31일 ‘대구·경북 산지 농·축산물 구매운동’을 펼쳤다. 11전비는 대구시청의 협조를 받아 전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특산품인 팔공산 미나리와 미나리즙, 삼겹살과 평광사과, 사과즙 등에 대한 구매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230여 명의 장병이 구매운동에 참여했다.주문한 상품들은 장병들의 외출이 제한된 상황을 고려해 택배로 배송된다. 이 밖에도 11전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중 부대원들이 부대 인근 식당에서 구입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는 ‘도시락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구매운동을 계획한 11전비 계획처장 조호성 중령(학사108기)은 “코로나19로 특히 큰 타격을 입은 대구·경북 지역경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채동익 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구미시설공단 이사장 취임

채동익 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이 지난 1일 제8대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채 신임 이사장은 이날 주요 시설의 운영상황을 파악하고 부서별 현장 보고회로 취임행사를 대체했다.그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야 하는 비상시기에 형식적인 취임식은 의미가 없다”며 “시기가 시기인 만큼 업무에 즉시 임해서 시민 생활에 밀접한 공단의 현장을 챙기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또 “전 직원은 코로나19 상황에 구미시와 함께 적극적인 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 체제를 굳건히 하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롯데아울렛 율하점, 다문화 가정 등에 마스크와 유모차 기부

롯데아울렛 율하점(점장 전석진)이 지난 1일 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새터민협회와 다문화 가정에 유모차 12대와 마스크 200개를 기부했다. 율하점은 지난해 3월부터 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물품 기부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