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영성원 곡성센터, 울릉군 태풍 피해에 성금품 1억1천만 원 기탁

나눔영성원 곡성센터는 지난 16일 울릉군청을 방문해 최근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천만 원과 쌀국수 3만5천 개(6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번 성금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릉지역 저소득층 및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나눔영성원 반정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관광도시인 울릉군에 많은 피해가 있을 텐데 최근 태풍으로 인해 고통이 가중된 울릉군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울릉 방문 정 총리에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특교세 50억 신속 지원 요청

정부와 경북도는 9일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가 집중된 울릉군과 경주, 영천 등지에 대한 피해복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힘을 모았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태풍 마이삭 등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울릉군 피해현장을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안영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 등과 직접 방문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사동항, 남양항, 일주도로 피해현장을 직접 살핀 정 총리에게 “재정력이 약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울릉군의 빠른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50억 원 지원과 특별재난지역을 신속히 선포해 달라”고 건의했다.정 총리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울릉군 뒤에는 대한민국과 경북도가 있다”며 “우리나라 동해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아름다운 섬인 울릉도가 태풍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 전했다.특히 “정부도 특별재난지역 지정 검토를 최대한 서둘러 피해 복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근원적이 항구 복구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도에 따르면 울릉군은 제9호 태풍 마이삭 및 하이선으로 사동항 및 남양항 방파제 320m가량이 전도되고 유람선과 예인선 3척 파손, 여객선 1척 침수, 어선 30척 전도 및 유실, 그리고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 및 상하수도시설 등이 파손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울릉군은 현재 피해규모가 총 217건에 600억여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이날 오후 1시40분 헬기로 울릉군에 도착한 정 총리는 오찬도 거르고 태풍 피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태풍의 최대 피해로 붕괴된 울릉(사동)항과 남양항을 먼저 점검했다.김병수 군수는 태풍으로 붕괴된 사동항이 생생히 보이는 여객선 터미널 옥상에서 열린 피해상황 보고를 통해 600억여 원의 큰 피해를 입은 울릉도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제9호 태풍 ‘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국가관리 연안항 사동항 동방파제 200m와 국가어항 남양항 방파제 100m가 전도되는 등 태풍 피해액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밖에 도동항 방파제 20m가 유실되고 통구미항, 태하항, 남양한전부두가 파손됐다.울릉일주도로 등 도로시설 14곳과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행남해안산책로, 태하모노레일 등 공공시설 62곳도 피해를 입었다.사동항에서 여객선 돌핀호(310t급)와 예인선 아세아5호(50t급)가 침몰했고, 어선과 주택 등이 침수되는 등 사유시설 피해가 107건에 이른다.독도 접안시설도 파괴돼 당분간 관광객의 입도가 통제됐다.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으로 삶의 희망을 잃은 군민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교통이 완전 단절된 해안 일주도로 기능을 보완할 옥천마을~신리마을 구간에 비상도로 1.5㎞ 개설, 울릉군민 해상 이동권 확보를 위한 대책, 노인여가 복지시설 건립, 2021년 어촌 뉴딜 300사업 2개소(통구미·학포) 선정 등 지역 현안사업의 국가 지원도 건의했다.정 총리는 지난해 3월 완전 개통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던 울릉일주도로가 완전 초토화된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우리는 상심하거나 좌절해서는 안 되고, 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울릉군과 경북도는 신속히 응급 복구를 해서 울릉도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이날 벼와 배, 사과 등 농작물 피해가 많은 경주와 영천지역을 방문해 “농식품부 차원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을 수행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 △태풍피해 및 저품위 사과 수매 지원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지원 △라원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재해피해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경북의 농작물 피해는 태풍 마이삭 때 3천29㏊, 하이선때 1천434㏊가 발생했다.문정화·이재훈 기자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울릉도 최악의 태풍피해...전기 수도 끊기고 일주도로 유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울릉도를 강타하면서 수도와 전기가 끊기고 일주도로가 유실되는 등 최악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피해 상황만 보더라도 최악의 태풍으로 불리는 2003년 매미보다 피해가 더 크다는 관측이다.특히 오는 7일께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이날 오후 5시 현재 울릉군 일주도로는 전면 통제된 상태다.수돗물도 전기도 모두 끊겼다. 인터넷과 휴대전화가 불통되고 울릉군청 홈페이지와 내부 전산망도 모두 멈췄다.울릉도 유일의 병원인 군 의료원에선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등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10m가 훌쩍 넘는 파도는 주로 울릉도의 남서쪽을 할퀴고 지나갔다. 태풍 마이삭의 위력은 강력했다. 울릉공항이 들어설 사동항(울릉) 방파제 200m 가량이 전도·유실됐다.방파제를 뚫고 들이닥친 파도는 이날 오전 10시께 사동항에 정박 중이던 독도여객선 돌핀호와 예인선 한 척을 침몰시켰다. 섬일주 유람선 썬스타호도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남양항 방파제도 50m 가량 전도되면서 피항 중이던 어선 수십척이 침수됐다.태하모노레일 승강장도 높은 파도를 이기지 못 하고 파손됐다.울릉군 관계자는 “일주도로가 전면 통제된 상태고, 정전까지 겹쳐 피해 집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확한 피해 집계까지는 3~4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현재까지 집계된 피해는 공공시설(사동항 200m 전도·남양항 50m 전도·태하모노레일 승강장 파손), 사유시설(돌핀호 침수·예인선 침수·썬스타호 파손·어선 6척·보트 15척 전도 및 유실·주택 15개소 파손)이다.군 관계자는 피해 집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추가 피해가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제8대 후반기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은 “중책을 믿고 맡겨 줘 개인적으론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현재의 코로나 정국과 여객선 문제로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거듭 강조했다.그는 1만여 군민의 기대와 바람을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3선의 최 의장은 서류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모든 의정활동의 원칙을 군민과 현장을 우선하겠다는 다짐이다.또 군민 행복 실현이라는 공통 목표를 가진 의회와 집행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하반기 임기 동안 신조여객선 건조, 울릉공항 착공 등 주민의 자유로운 이동수단 확보로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 유치가 그의 첫 번째 과제다.그는 “중국어선에 대한 실효적 대책마련과 농·축·임·수산업 활성화와 판로방안 마련으로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번에 통합한 울릉중학교와 울릉고등학교에 학생 유치 등 미래를 이끌어나갈 울릉도의 인재를 울릉도에서도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최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아직까지 여객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에 책임을 통감하고 군민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죄한다”며 머리를 숙였다.공모선의 경우 대형여객선 유치 공모사업으로 울릉주민들의 육지 일일생활권 보장을 위해 경북도와 울릉군이 여객선 운영비용 및 수익을 보장하는 사업이다.지난해 대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선정된 공모선이 여객 전용선으로 신선 농수산물 택배 등 화물을 싣지 못해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으로 민심이 틀어졌다.그러나 25t에서 30t의 화물 적재 공간을 마련하는 것으로 울릉군과 울릉군의회, 여객선사, 비대위, 대조협간의 대타협이 이루어 졌다. 늦어진 만큼 군민들의 고통 해결을 위해 대형여객선 건조가 조속히 추진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또 대체선의 경우 썬플라워호 대체선으로 엘도라도호가 우선 투입된 만큼 포항지방해수청이 조건부로 인가한 ‘썬플라워호 동등 급이나 주민 다수가 동의하는 대형선으로 교체될 수 있도록 공모선’에 대한 임시선을 대체선 항로에 투입하는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해 나가고 있다.최 의장은 “군민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는지, 어떻게 해야 군민들의 삶이 나아질 것인지를 깊이 생각하고 공부해 현장 중심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울릉군의회를 만들겠다”며 군민의 엄중한 평가와 협조를 부탁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울릉 천부초 유네스코 동아리, 섬 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울릉 천부초등학교 유네스코 동아리가 지난 24일 ‘섬 발전 유공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천부초는 2017년 11월 유네스코 학교로 지정된 이후 울릉도·독도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괭이갈매기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통해 울릉도 내 최초로 괭이갈매기 보호구역을 지정해 괭이갈매기 보호 표지판과 과속방지턱 설치 등의 변화를 가져왔다.독도를 지키기 위해 ‘독도 지키기 캠페인’ 및 독도 어울림 콘서트 합창 공연 지원, 독도수호 민간 외교관 반크 활동도 펼치고 있다. 울릉도 멸종 위기식물을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 산림청과 협력해 ‘울릉도 멸종 위기식물 복원사업’에 참여했다. 유네스코 동아리 회장 서우림 학생(5학년)은 “3학년 때부터 유네스코 동아리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울릉도와 독도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됐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울릉군 수도권발 코로나19 유입방지 총력대응

울릉군이 수도권발 코로나19 유입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 21일 군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울릉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울릉도를 방문해 밀접 접촉자 31명의 검체를 경북도 소방헬기까지 동원해 신속하게 대처한바 있다.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지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통해 수도권지역 관광객 입도가 증가하고 있어 수도권지역 코로나19 유입 방지에 따른 추가 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지역 특성상 외부 관광객 등으로부터 유입되는 코로나19의 원천 차단이 중요하다.군은 포항, 묵호, 후포, 강릉 등 내륙의 여객선 터미널에 관계 공무원을 직접 파견하고 있다.출발지에서의 발열검사 강화와 입도 시 여객선 탑승객에 대한 발열검사 등 2중으로 시행하고 있다.군은 이용객이 많은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경제를 관광산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울릉군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철저한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동해해경, 해양 국제범죄 수사 부문 최우수 관서 선정

동해해양경찰서가 개서 이래 처음으로 해양경찰청 주관 ‘2020년 상반기 해양 국제범죄성과 심의’에서 해양국제범죄수사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국민이 공감하고 해양경찰 국제범죄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탁월한 수사 성과를 낸 우수관서를 선정했다. 동해해경은 코로나19 확산이 고조되던 지난 2월 무허가 탈취제가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해 전국과 해외에 유통시켜 18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한 D업체를 검거하는 등 사회안전 불안요인 해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울릉군, 가을철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울릉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7일까지 농기계 순회 수리를 실시한다.가을철 부지갱이대 수확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수리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전담팀을 편성해 마을별로 순회한다.농기계 순회수리 일정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북면 현포항 부두를 비롯한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200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수리는 특히 예초기 점화플러그, 오일 등 부품에 대해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한편 농기계 순회수리 일정은 25일 북면사무소 주차장, 26일 한마음회관 주차장, 27일 태하리 성하신당 앞이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울릉도 접촉자 전원 음성 판정

울릉도를 다녀간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31명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은 울릉군에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지역사회를 초긴장 상태로 몰아갔지만 음성판정 소식으로 울릉군은 한시름 덜었다.18일 울릉군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0~14일 울릉도를 방문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A(14)양의 친인척 및 관련자 31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시행했지만 지난 17일 오후 8시께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서울에 거주하는 A양은 부모와 함께 울릉도에 있는 친척집을 방문해 주요 관광지 등을 이용하고 14일 울릉도를 떠난 후 16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울릉군은 코로나19 방역 특별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한편 지역 밀접접촉자 파악에 나섰다.밀접접촉자를 자가 격리 시킨 것은 물론 31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시행, 지난 17일 오후 1시께 경북도 소방헬기까지 동원해 보건환경연구원으로 곧바로 이송했다.같은 날 울릉군은 A양의 동선을 파악해 방문했던 시설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이송 당일 오후 8시께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지난 2월18일 경북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울릉군은 청정지역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울릉교육지원청, 학생회임원 연수 및 제1회 울릉학생자치참여위원회 개최

경북도울릉교육지원청은 6일 대회의실에서 학생자치회 운영방법 연수와 2020년 새롭게 발족하는 울릉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울릉지역 초·중·고등학교 전교학생회장, 부회장을 대상으로 열렸다.2020년부터 학생자치회는 학교별 자치회, 울릉학생자치참여위원회,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회로 구성돼 이전보다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학생들이 직접 안건을 상정하고 의논하고 건의하는 학생자치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울릉학생자치참여위원회는 울릉지역 학교별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자치위원회로 학기별 1회 이상 개최되며 울릉지역 학생들의 학교현장 의견을 수렴해 의논하고 건의하는 학생자치기관이다.최영택 교육장은 “울릉학생자치참여위원회 학교별 대표 학생들은 학교의 의견을 잘 대언하며 민주시민으로 역할을 잘 실천하는 자치참여위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독도재단, 코로나19 방역전사 독도탐방

독도재단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한 의료진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 27∼29일 2박3일간 진행된 이번 탐방에는 포항·김천·안동 의료원을 비롯해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제5군수지원사령부 등에서 50여 명이 참가했다.이들은 지난 27일 울릉도에 도착해 독도박물관 및 독도전망대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 28일 우리 땅 독도를 밟았다.코로나19 발생 초기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했을 때 경북도 3개 의료원 및 관계기관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포항의료원은 지난 2월부터 347명의 확진자 진료에 정성을 쏟아 국내 최고령 104세 환자를 포함해 322명을 완쾌시켰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의료진들의 노력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방역 소독, 마스크 제작, 취약계층 지원 등에 자원봉사자 4만5천여 명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5군수지원사령부는 학교 및 다중이용 시설 900여 개소에 방역물자 신속 수송에 큰 역할을 했다.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울릉도·독도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울릉군 신청사 입지선정 주민공청회 연다

울릉군은 다음달 3일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울릉군 신청사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보고회와 함께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울릉군 청사를 이전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설명은 물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울릉군 이날 공청회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청사 이전 주요 배경과 경과 등을 설명한다.김병수 울릉군수는 “하루 빨리 입지 선정을 완료해 군민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될 신청사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