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민의당 대구시당 창당

국민의당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은 18일 대구를 찾아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을 밀어주면 야권을 혁신적으로 재편하고 개혁 정권을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안 위원장은 이날 대구 수성구 더유 갤러리에서 열린 국민의당 대구시당 창당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기성정치 때가 묻으면 개혁을 추진하지 못한다”며 “기득권과 맞짱 뜰 강력한 용기를 가진 야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한 야당은 기득권과 결탁 없고 신세를 진 데 없는 야당”이라며 “한마디로 깨끗하고 투명하면 두려운 것이 없고, 거칠 것 없다”고 강조했다.약 80여 명의 지지층이 몰린 이날 창당대회에서는 사공정규 전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이 국민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장석춘 불출마, 구미을 총선 구도는

미래통합당 장석춘 의원(구미을)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구미을 총선 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재 구미을에 출마선언한 예비후보는 14명이다. 국가배당금당에서 10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미래통합당에서는 모두 3명의 인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추대동 전 김태환 의원 보좌관,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연호 변호사다.제9대부터 11대까지 기획경제·행정보건복지·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한 3선 도의원인 김 부의장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국비를 확보하는 데 모든 노력을 쏟겠다. 구미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앞당기겠다”며 지난해 12월 가장 먼저 구미을 출마를 공식화했다.추 보좌관은 지난달 9일 “젊은 보수가 앞장서 구미를 다시 뛰게 만들겠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책임은 지지 않고 기득권만 고집하는 보수를 바꿔보겠다. 전국의 젊은 보수가 나서면 반드시 바뀔 것”이라며 젊음과 신선함을 강조하고 있다.구미 해평면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15기인 김 변호사는 지난달 26일 “지난 16년 동안 구미발전의 비전을 준비했다. 나라는 제자리로, 구미에는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이처럼 현재 3명의 후보가 공천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략공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단수공천으로 김현권 의원(비례)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김 의원은 이 지역구에 단수로 공천했으나 민주당 공천 확정자 명단에 오르지는 못했다.현재 민주당은 이 지역구 추가 공모를 받아 심사를 이어가기로 결정한 상태다.하지만 인물론에 시달리고 있는만큼 추가 공모 신청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김 의원은 지난 17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를 겪고 있는 구미경제가 되살아나기 위해선 구미형일자리 창출 사업이 계속돼야 한다”며 “정부 사업과 신산업 유치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구미 예산 확보와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도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고 출마를 공식화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현재 TK에서는 한국당 공천은 당선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민주당 후보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안그래도 보수 본산인 TK인데 추미애 언행, 코로나19 등 중앙발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라며 “통합당 공관위 면접에서 어떤 후보가 살아남을지, 지역민들은 민주당과 통합당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장석춘 의원 TK 3번째 불출마 선언

미래통합당 초선인 장석춘 의원(구미을)이 공천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면접을 하루 앞둔 18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통합당 TK(대구·경북) 의원 가운데 정종섭(대구 동구갑)·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에 이어 3번째 불출마 선언이다.장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진작에 (불출마)결단을 내리고 싶었다”면서도 “지지자들의 염원을 도저히 뿌리칠 수 없었기에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고 밝혔다.이어 “새롭게 출범한 통합당의 총선 압승과 정권 교체를 위해 총선 불출마로 당당히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의 신뢰 회복을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정부·여당의 국회 폭거와 경제 실패를 단호히 심판하는 역사적 선거가 될 것”이라며 “정부·여당의 이념 정치와 포퓰리즘에 더는 우리 국민이 휘둘리고 상처받아서는 안 된다. 이번 총선에서 집권 여당의 실정을 준엄하게 심판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장 의원은 특히 2018년 지방선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구미의 시장직을 더불어민주당에 내준 것을 언급,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과 지지자분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에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늘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응원해 준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면서 잠시 울먹이기도 했다.한편 장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구미을은 추대동(49) 전 김태환 의원 보좌관, 김봉교(63)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연호(62) 한국당 법률자문위원이 공천 티켓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재용, 대구지하철참사 17기 추모

4.15 총선 대구 중남구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예비후보는 대구 중앙로 지하철 참사 17주기를 맞은 18일 중앙로역 지하 2층에 있는 ‘기억의 공간’을 찾아 추모했다.이 예비후보는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당시 실종자 가족측 추천 인사로 ‘실종자 인정사망 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활동한 바 있다.이 예비후보는 “대구지하철 참사는 피해 유가족들뿐만 아니라 대구시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안겼던 사건”이라며 “시민들은 그 아픔에 굴하지 않았고, 기억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해왔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러나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 사고,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 사망 사고 등 여전히 우리 사회는 많은 안전사각지대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17주기를 맞아 과연 우리 사회는 안전한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성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윤창중, 박근혜대통령현대사기념관 설립 공약

4.15 총선 대구 동구을 무소속 윤창중 예비후보는 18일 (가칭)박근혜대통령현대사기념관 설립을 공약으로 내놓았다.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걸어온 정치 역경은 대한민국 현대정치사에 있어 결코 사라질 수 없는 중대한 보고이기 때문에 더 시간이 가기 전에 그의 인생사와 정치사를 귀중하게 보관할 필요성이 절대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박 전 대통령이 탄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겪고 있는 정치적·인간적 시련은 대한민국 안에서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자행한 촛불정변이라는 쿠데타적 음모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기념관은 대한민국이 가짜 거짓뉴스와 음모, 조작, 날조 등에 현혹되지 않고 꿋꿋하게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갈 것인지 보여줄 수 있도록 설계·건설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특히 동을은 박 전 대통령이 혼신을 다해 정치적 지원을 기울였던 자신의 심복에 의해 배신을 당함으로써 정치적 시련에 빠진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는 곳”이라며 “이런 정치적 연관성을 가진 동을에 기념관이 설립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는 즉시 전국적으로 기념관 설립 위원회를 민관 합동으로 구성, 세계 정치사에서 가장 의미있고 상징적인 건축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정순천, 문 정권 심판 위해 앞장서는 여전사가 될 것

4.15 총선 대구 수성갑 미래통합당 정순천 예비후보는 18일 문재인 정권이 민심과 동떨어진 희망고문에 이어 서민들의 고통을 후벼 파는 발언을 내놓고 있다며 질타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문 대통령은 ‘경기가 살아나는듯해서 기대가 컸다’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손님 적으니 편하겠네’, 이인영 원내대표는 ‘토지공개념을 개헌주제로, 종교를 재편해야’ 등의 발언을 했다”며 “이는 안하무인, 오만방자한 발언이며 또 다시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지금 경제와 민생은 IMF때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진단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는데도 정권의 핵심 인물들이 민심과는 동떨어진 말과 행동을 하고 있으며 대책조차 내놓지 않고 있으니 많은 국민이 이 나라의 장래를 크게 걱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문 정권의 인식이 이러한데 경제가 좋아질 리도 국민들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리도 만무하다”며 “결국 무능정권을 심판하고 경제의 새 판을 짜는 길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이들의 속셈이 드러날지 모르겠지만 민심을 거스르는 문 정권이 민심의 무서움을 통렬하게 느낄 수 있도록 문 정권 심판을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정상환, 시지주민 교통편의 증진 공약

4.15 총선 대구 수성갑 미래통합당 정상환 예비후보가 시지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고모로(시지)에서 무열로(만촌동)와 만나는 부근에 우회전 차로 1개를 추가로 개설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시지에서 만촌동으로 가는 고모로는 무열로와 만나는 지점에 우회전 차로가 하나 밖에 없어 출근시간대 효목동 방향 차량정체와 혼잡으로 시지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연말 개통목표로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폭 4m, 길이 100m 규모의 우회전 차로 1개를 추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회전 차로 조기개설로 시지주민 교통편의 증진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권세호 지산복지관 추진 공약

4.15 총선 대구 수성을 미래통합당 권세호 예비후보는 19일 지산복지관 재건축 추진을 공약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함께 나누는 복지도시 수성구’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사회의 흐름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노령인구 대책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지산복지관 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1992년 지산복지관이 개관된 이래 건물에 대한 꾸준한 정비사업 및 확장공사가 이뤄졌으나 현재 노령자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부족하고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병행하기도 어렵다. 건물의 노후화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대구도시공사 사외이사로 있을 때 범물복지관 증축을 시행한 바 있다”며 “현재 지산복지관 재건축을 대구도시공사에 요청한 상태”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민주당 대구시당, 대구시 지역사회 감염확산방지에 만전 기해주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8일 대구지역 내 최초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대구시에 지역사회 감염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지난 5일 코로나19 관련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와의 긴급 간담회에서 김우철 사무처장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과 열화상카메라 등 방재수단 수요를 과학적으로 집계할 것을 지적한 바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17번 확진자 대구 방문 이후, 또 다시 31번째 확진자가 발생, 대구시의 코로나 19 대응체계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더욱이 이번 31번 확진자의 경우 교회, 병원, 호텔 등을 다닌 것으로 확인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대구시는 조속히 확진자 동선에 따른 접촉자 파악 관리 및 방역 등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박준섭, 개소식 잠정 연기

4.15 총선 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박준섭 예비후보가 오는 22일 예정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잠정 연기했다. 18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개소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홈플러스 칠성점 맞은편 다이소 건물 8층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박 예비후보는 “선거운동보다는 시민 안전이 우선이다”며 “이번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상가 방문 자제와 길거리 인사를 위주로 유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SNS홍보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면서 “대구시 등도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장원용, 중남구 5개 역세권을 핫플레이스로

4.15 총선 대구 중남구 미래통합당 장원용 예비후보는 18일 중남구 내 5개 역세권을 핫 플레이스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이날 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도시철도 1호선 명덕역, 영대병원역, 현충로역과 3호선 청라언덕역, 달성공원역 등 5개의 역을 각각 테마가 있는 역세권으로 개발해 대구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5개 역은 모두 청년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곳”이라며 “명덕역은 음악과 예술, 영대병원역은 책과 도서관, 현충로역은 카페거리와 스타트업, 청라언덕역은 여행과 관광, 달성공원역은 미술과 역사를 주제로 개발해 청년문화가 꽃피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5개 핫플레이스를 명소로 발전시키면 청년이 모여들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상식, 추미애 더 낮아지고 겸손해져야

4.15 총선 대구 수성을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예비후보는 1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좀 더 낮아지고 겸손해졌으면 한다”고 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논평을 내고 “검찰개혁에 대한 추장관의 열정과 헌신을 존중하며 좌고우면하지 않는 추 장관의 추진력은 인정한다”며 “하지만 민주당의 컬러에 맞지 않게 왕조시대에나 있을 법한 ‘명을 거역했다’는 말을 하고 공소장 비공개 원칙을 하필 울산시장 선거 사건에서부터 시행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식의 불필요한 오해를 자초한 것은 여당 예비후보인 나로서도 공감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람들은 추 장관의 검찰개혁이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하지 못하게 방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사실보다 중요한 것은 인식이다. 게다가 시시비비를 떠나 권력에 맞서는 것 자체에 박수 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정서임을 왜 모르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곧 전국 검사장들과 대화를 한다고 하니 추 장관이 좀 더 낮아지고 겸손해졌으면 한다”며 “정부와 검찰이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문재인 정부이기에 가능한 일이기는 하나 더 이상 지속돼서는 안될 일”이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권세호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 촉구 성명 발표

4.15 총선 대구 수성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권세호 경제평론가는 17일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권 예비후보는 “현 정부의 실패한 소득주도성장정책으로 민생이 파탄났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방역 실패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삶이 무너지고 있다”며 “정부는 소비지출 증가 유인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가시키고 지역에 자금이 돌아 지역경제가 살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재정을 풀어 인위적으로 돈을 순환시키는 것이 아닌 민간소비촉진을 통해 자금 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하는 것이 지역경제와 내수시장을 활성화 할 실효적 대책”이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대책으로 △기업의 접대비 한도를 100배 높여 기업의 경제 활력 높이기 △업무용차량의 차량 운행 일지 작성 즉시 폐지 △가계부문 소득공제 대폭 확대해 소비지출 증가 유인 제공 등을 제시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유승민 지역구에 친유승민계 강대식 등판, 공천 받나?

4.15 총선을 60여 일 앞두고 대구 동구을에 친유승민계인 강대식 전 동구청장이 등판한다.이 지역구 현역 의원인 유승민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며 한국당과 신설합당을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강 전 청장이 총선 출마를 결심한 것.강 전 청장은 18일 새로운보수당을 통해 예비후보자 공천 신청접수를 한다. 이는 17일 출범한 미래통합당측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에따라 강 전 청장은 보수통합에 따른 추가 신청자로서 오는 20일 한국당 공관위 면접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강 전 청장은 “동구을은 유 의원이 15년 간 지켜온 보수의 상징적인 지역구”라며 “출마 여부를 두고 고심을 많이 했지만 고향인 이곳에서 마지막 봉사를 해보자는 심정으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강 전 청장이 합류하면서 한국당 공천 구도는 복잡해졌다.이유는 유 의원이 지분·공천권·당권을 요구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유 의원이 보수통합을 위해 앞장서 희생과 헌신을 보여준만큼 한국당 차원에서 전혀 배려가 없지는 않을 것이란 주장이 나오고 있어서다.경선이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현역 의원인 유 의원이 소위 미는(?) 강 전 구청장이 유리한 입지에 설 가능성이 크다.강 전 청장은 대표적인 유승민계로 분류된다.새누리당 시절 유 의원의 추천으로 동구청장 후보 공천을 받았고 승리를 거머쥐며 2014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동구청장을 역임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유 의원을 따라 당적을 옮겼고 유 의원이 창당한 새로운보수당에도 합류하는 등 유 의원과 행보를 함께해왔다.지난 9일 국회에서 불출마 기자회견을 한 후 곧장 대구로 내려온 유 의원은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당원 및 지지자들과의 만남에서 강 전 청장의 이름을 입에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이런 그에게 4차례나 승리를 안겨준 자신에게 의미있는 동구을 자리를 내주기 위해 다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겠느냐는 것.게다가 강 전 청장도 구청장을 지낸만큼 인지도가 높고 인물은 물론 정책적 능력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강 전 청장이 등판하면서 공천 구도가 복잡해졌다. 벌써부터 한국당 예비후보들은 강 전 청장이 통합신당 후보로 나서는 것에 대해 심하게 반발하는 분위기”라며 “다만 동구을에는 아직까지 박심과 유심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만큼 경선이 이뤄질 경우 유권자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 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권택흥 공천 확정, 민생경제 살리겠다

4.15 총선 대구 달서갑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예비후보는 달서갑이 단수공천지역으로 지정되며 공천이 확정된데 대해 17일 “성서의 잃어버린 활력을 되살리고 대구를 경제발전의 중심으로 바로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권 후보는 “대구에서는 수많은 정치인들이 특정정당의 이름으로 너무나도 쉽게 당선 되어온 탓에 정작 지역의 여러 문제와 의제들이 수십 년 방치돼왔다”며 “일당독점 대구 정치의 한계와 경색되고 보수적인 가치 일변도의 지역사회 문화를 극복한다면 대구는 다시 한 번 도약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가 지금 필요로 하는 정치인은 탁상전문가가 아닌 현장전문가”라며 “30년간 노동고용 전문가이자 민생경제 현장전문가인 제가 시민의 삶과 괴리된 여의도 혹은 관청 테이블에서 벗어나 직접 발로 뛰며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민생경제를 꼭 살려내겠다”고 피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