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열흘동안 7명....안정추세

대구지역 코로나 19 확진자가 열흘 동안 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지역과 달리 대구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추석연휴가 향후 코로나 19 확산의 기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0명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열흘간 지역감염 확진자는 총 7명이다. 20일 2명을 비롯해 21일과 22일은 0명, 23일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25일은 0명, 26일은 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대구시는 추석연휴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고위험시설 등 감염원을 철저히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합동점검반(27개반 54명)이 매일 클럽·나이트형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을 점검한다. 특히 집합금지 대상 고위험시설 업소 5종(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에 대해 강도높게 단속을 시행한다. 집합제한 대상 고위험시설 업소(뷔페,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도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대구시 측은 “코로나 재확산의 감염통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속에서 추석 연휴도 공동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시민들이 다시 한번 방역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리만코리아, 안전한 추석 보내기 손 세정제 나눔 캠페인

“코로나19 걱정없는 건강한 추석연휴 보내세요!”리만코리아는 29일 오전 동대구역 광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손세정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리만코리아 임직원 10여 명은 이날 오전 동대구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휴대용 손세정제 2천여 개를 일일이 나눠주고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이날 나눔 행사는 리만코리아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이다.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구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이번 추석에 고향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비록 작은 손세정제를 나누는 것이지만 이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고 가족들과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리만코리아는 앞서 지난 3월에도 대구시에 4억 원 상당의 손 세정제를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사랑의 열매를 통한 ‘다문화가정 여성지원 기부캠페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 후원’, ‘수해복구 지원 자원봉사활동’ 등 매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리만코리아는 2018년 대구에서 설립된 화장품 유통 기업으로 브랜드 ‘인셀덤’과 ‘보타랩’을 운영 중이다. 인셀덤은 올해 상반기 네이버 화장품 세트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스킨킨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설공단,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선발

대구시설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인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76명 추가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정부 주관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공단은 7월부터 희망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250여 개의 희망일자리를 제공했다. 추가 선발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실직, 폐업 등 경제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공단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달 5일 최종 합격예정자를 결정한다.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최종 선발된 인원은 대구시설공단 산하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생활방역 및 환경정비 등의 긴급공공업무를 지원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공공기관이 앞장서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추가 선발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추석연휴 아프면 어느병원 가지

대구시는 대구시의사회 등 의료관련단체의 협조로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 구축·운영한다. 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30일~10월4일)에 지역 내 19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에서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한다.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620곳과 문 여는 약국 1천264곳을 운영한다.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판매소 1천514 곳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용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추석에 이어 대구시의사회의 도움으로 추석 당일에 동네의원 15곳이 문을 열어 가벼운 질환에도 병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덜었다. 명절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명단과 운영시간은 대구시와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E-Gen(http://www.e-gen.or.kr)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9와 달구벌 콜센터(120번),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조회할 수 있다. 대구시 김대영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해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추석연휴에도 코로나19 검사는 계속된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시민안전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연휴기간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과 집단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검사 대응을 위해 구·군 보건소 및 질병관리청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비상시 실험실 진단검사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대기오염상황실도 함께 운영하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등을 24시간 연속 측정해 인터넷과 모바일앱, 대구대기정보시스템(http://air.daegu.go.kr),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미세먼지 경보 발생 즉시 시민에게 문자를 발송한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축산시설 출입통제 등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한다. 대구시 도주양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감염병 진단검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 검사체계를 유지하고, 대기오염상황실을 운영해 정확한 대기오염 상태를 신속하게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다문화가족, 명절키트로 따뜻한 추석 보낸다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키트를 제공했다.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 방식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에 머물면서 가족단위의 건강한 추석나기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지역 내 8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구군별 1개소)를 중심으로 다문화 600여 가족에 명절음식 키트를 지난 25일까지 배부를 마쳤다. 명절음식 키트는 전을 등 전통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료 9가지로 구성됐다. 코로나19로 방문하지 못한 고향의 부모님과 영상통화, 가족과의 명절 사진 등 참여가정의 사진, 영상 등을 SNS를 통해 접수받는다. 사진 등을 올린 가정에는 깜짝 선물을 준다. 한편, 대구시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올해 고향방문 계획 등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792명 중 22명(2.8%) 만이 방문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20명(18%)에 비교하면 큰 폭을 줄었다. 대구시 박재홍 여성가족과장은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마음을 나눈다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로 이번 명절음식 키트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도심공원 보존사업 행정절차 순항

대구시가 공원일몰제로 실효위기에 몰린 22개 장기미집행 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행정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민간개발로 추진 중인 대구대공원 사업도 2023년 완공 목표로 토지보상이 한창이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범어공원 등 4개 공원부지는 지난 6월 협의매수를 끝냈다.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추진하는 앞산공원 등 18개 공원사업도 일몰 전 실시계획고시를 모두 완료해 토지보상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22개 사업에는 지방채 4천400억 원을 포함해 4천846억 원을 연차별로 투입할 계획이다. 수성구 삼덕동에 위치한 대구대공원 사업은 민간자본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다. 지역 숙원사업인 동물원 이전과 달성토성 역사적 가치 복원,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등과 연계한 대구 대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대공원은 지난 6월30일 실시계획고시를 끝내고 2023년 공원조성완료를 목표로 토지보상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대구시는 2025년까지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녹색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시 성웅경 녹색환경국장은 “도심허파 공원 보존정책이 최근 인구감소․경제․환경 위기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생활환경 구축을 통해 향후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형 트윈데믹 대응 위해 전문가 모여

코로나19와 독감 등 대구형 트윈데믹 대응을 위해 전문가들을 머리를 맞댄다.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29일 경북대병원 대강당에서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으로 ‘인플루엔자 유행대비 전문가 초청 특강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김영택 교수(전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장)의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코로나19의 전망 및 대응전략’과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인 김종연 경북대병원 교수의 ‘대구시 대응 준비현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 이후에는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련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참석해 대구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심층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구시 김재동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고비가 될 수 있고, 이후 환절기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전문가 초청특강 과 토론회가 시민의 혼란과 불안을 줄이고 대구시 상황에 맞는 실제적 방안과 구체적 대응전략이 마련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가을행락지 합동 안전점검

대구시는 본격적인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야외활동이 집중되는 가을 행락지에 대해 시‧구‧군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내달 5~30일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시설은 공원‧수목원 11곳, 유람선‧수상레저 6곳, 파크골프장 16곳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관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실태 확인, 시설물 안전기준 준수 및 안전점검 이행여부, 전기‧가스시설 안전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 개선하고, 현장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자에게 통보 후 시정 조치토록 한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점검에서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공원의 등산로, 수목원, 유람선‧수상레저, 파크골프장 등 편의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한다”며 “위험요소, 시민불편사항 등을 제거하고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계도를 병행한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성서산단, 스마트그린산단으로 환골탈태

대구 성서산업단지(인하 성서산단)가 앞으로 4년 간 2천90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그린산단으로 변모한다.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성산산단이 산단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전환 플랫폼과 에너지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첨단·신산업이 육성되는 친환경 제조공간인 ‘스마트그린산단’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이를 개선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21개 단위사업에 2021~2024년 총 2천958억 원을 투입한다.산업부문은 자동차부품·기계 산업의 복합적 부진과 입주업체 소규모화 등 산단의 활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해 공정혁신시뮬레이션 센터, 5G스마트공장 고도화, 스마트 물류플랫폼 등 9개 사업에 1천484억 원을 투입, 기계·금속 등 5개 주력업종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공간부문은 에너지 다소비·저효율 소비구조 고착화, 환경 등의 문제에 대응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산업단지 친환경설비 지원, 생분해성 친환경 플라스틱 상용화 지원 등 5개 사업에 658억 원을 투입, 에너지통합관리 체계 구축 및 친환경화를 지원한다.사람부문은 청년의 산단 근무 기피, 근로자 정주여건 미흡 등 개선을 위해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산단 밀착형 연구활동 지원, 깨끗하고 휴식이 있는 클린로드 시설 확대 설치 등 7개 사업에 816억 원을 투입한다.성서산단은 지난 5월 산단대개조 공모사업에 산단대개조 사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대상지로 동시에 선정돼 44개 사업, 총사업비 8천813억 원 규모의 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대구시는 성서산단을 거점으로 제3·서대구산단을 연계한 산단대개조 사업과 성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내년 1월 성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본격 시행에 맞춰 사업을 전담할 성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을 출범시킨다. 이를 위해 시설 및 인력 등을 연내에 확보할 예정이며 지난 8월 성서산단에 이어 다음달 중 제3·서대구산단을 대상으로 산단대개조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를 데이터의 연결·공유를 통한 기업 생산성 향상(스마트), 에너지 고효율 및 저오염(그린) 등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제조공간으로 전환한다. 지난 7월 발표된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다.대구시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성서산단의 스마트그린화를 위해 산업단지의 3대 구성요소인 산업, 공간, 사람을 중심으로 현재 문제점을 재진단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희망지원금 97% 받아갔다

대구시가 대구희망지원금 지급신청을 마감한 결과 97%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1시까지 대구희망지원금은 237만4천171명이 신청했다.신청율은 대상(243만2천436명)의 97.6%로 나타났다.지급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72.57%로 가장 많았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구행복페이를 신청한 시민이 13.33%, 현금지급이 14.1%다.정부긴급재난지원금과 비교하면 신청률은 정부긴급재난지원금(97.27%)과 큰 차이가 없었다.반면 현장방문신청은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이 23.19%(선불카드 14.54%, 온누리상품권 8.65%)였던데 비해 대구희망지원금은 13.33%(대구행복페이)로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지원금 당시 방문신청에 사람들이 몰려 방역위험성이 높았던 것에 대해 시민들의 학습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신청자 중에는 신생아에 대한 지급신청도 1천557명이 있었다. 지급기준일에는 등재돼 있었으나 신청일까지 사망한 사람도 1천370명이 있었다.신청과 지급과정에서 접수된 이의신청은 917건으로 집계됐다.대구시는 다음달 8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대구시는 대구희망지원금 2천430억 원의 예산 중 미신청으로 55억 원 정도가 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대구희망자원금의 사용기한인 11월30일 이후 최종 정산을 거쳐 미사용 금액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예산으로 활용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하세요

대구시는 가을철 가축예방접종 기간인 내달 6~19일 지정 동물병원에서 반려견에 대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예방접종을 위해 대구시는 광견병 예방백신 5천400두분을 지정 동물병원에 무료로 공급했다.선착순 5천400마리이며 접종비는 3천 원이다.반려견 보호자들은 접종기간 내 지정동물병원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반려견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령 이상 된 개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면역력 유지를 위해 매년 1회 보강 접종해야 한다.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파되는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공무직근로자 70명 채용

대구시는 시청과 산하사업소 등에서 근무할 공무직근로자 채용을 위해 ‘2020년도 제2회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을 실시한다.이번 채용에는 퇴직자 등 결원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4개 직종 70명을 선발한다.대구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으로 증가하는 공무직 인력의 체계적인 관리와 채용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그동안 근로자 근무부서에서 각각 수시로 채용하던 공무직 근로자를 2020년부터는 대구시에서 년 2회 정기적으로 통합 선발하고 있다.시험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다.만 18~60세 미만이면(고령친화직종인 청소원의 경우 만 55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제한) 응시가 가능하다.원서접수는 10월6~8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의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험방법은 신청자 중 채용 예정 인원의 4배수를 1차 서류전형에서 선발하고 2차 체력시험(3개 종목: 악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 일으키기)과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추석 연휴 결식아동 없도록...대구시 대책마련

대구시는 추석연휴 기간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원활한 급식 제공을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지역아동센터 휴원, 거주지 인근 급식카드 가맹점 휴무에 따른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시적으로 급식카드 추가 발급, 추석 전 부식 및 밑반찬 지원, 아동과 급식 제공이 가능한 주민, 민간단체를 연계한다.연휴 기간 급식카드 가맹점 영업 현황을 일자별로 파악해 급식대상 아동에게 문자 또는 전화로 안내한다.대구시와 구·군 홈페이지 게시 및 당직실 비치, 120달구벌콜센터 등을 통한 정보 제공으로 결식아동이 가맹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대구시 급식카드 가맹점은 2천425곳이다.연휴 기간에는 일반음식점과 이마트 24,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을 포함해 1천900곳이 영업한다.대구시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급식여부에 대한 확인한 결과 급식대상 아동 1만5천346명 중 8천922명이 급식카드를 이용한다. 6천424명은 가족이나 친·인척과 함께 끼니를 해결한다.대구시 강명숙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추석 연휴에 아동이 끼니 걱정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 급식 지원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