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는

대구상공회의소는 8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포럼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대구경제포럼 제243차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서강대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를 초청,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통한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해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김 교수는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세계 경제 상황을 설명하면서 “IMF가 최근 2020~2021년 경제성장전망치를 -4.9%로 발표하는 등 세계경제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 상황에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현재 미·중 무역전쟁 등 양국의 갈등 속에 중국의 금융시장이 개방됐다”며 ”이제는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해 행사 전 참석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충분한 거리를 두는 등 방역체계 아래 개최됐다. 1995년 설립한 21세기대구경제포럼은 그동안 지역 기업이 접하기 어려운 고급 경영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기업 CEO, 기관·단체장,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은 대구상의가 주최하고 금복문화재단이 후원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2019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실시

대구시는 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지난해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2019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경제통계 통합조사 중 하나다.대구지역은 2천820개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58명의 조사요원을 통한 방문조사가 이뤄진다.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에는 31일까지 경제통계 통합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조사항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제품별 출하·재고액, 영업비용, 유형자산 등 13개다.조사결과는 12월에 공표된다. 산업구조 변화, 국민소득추계, 일자리 등과 관련된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수도요금 신용카드 자동이체 서비스 개시

대구 수도요금이 다음 달부터 신용카드 자동이체서비스로 가능하다. 8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수도요금 고지서를 올해 7월 고지분부터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정보제공으로 개선한다. 기존에는 수도요금을 금융기관 계좌를 통해서만 자동 이체할 수 있었으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금융결제원이 업무 협의를 통해 신용카드를 통한 수도요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용카드 자동이체 도입에 따라 신용카드 자동이체 신청자 중 요금고지를 전자우편(이메일)으로 받아 볼 경우에도 200원을 할인해준다. 신용카드 자동이체 신청은 13일부터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사이버민원센터를 통하면 된다. 결제일은 매월 23일이다. 신청카드는 개인카드(법인카드 불가)로 씨티카드를 제외한 시중 11개 카드사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자동이체 도입과 더불어 올해 7월 고지분부터 대구시 수도요금 고지서가 새롭게 개선된다.기존 관공서 중심의 정보나열식 복잡한 고지서를 시민 친화적인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경한다. 변경된 고지서는 납부자 중심의 요금정보를 우선 배치하고, 1년간 수돗물 사용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도표화해 옥내누수 여부 등을 쉽게 체크할 수 있다. 매월 주제별로 요금감면제도 안내, 옥내개량 지원 사업, 수돗물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수록해 상수도 홍보 브로슈어로도 활용한다. 대구시 이승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이번 신용카드 자동이체 도입과 요금고지서 개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코로나 재유행 대비 신속 진단하는 씨젠의료재단 9월 대구경북검사센터 운영

대구시가 코로나 19 재유행에 대비해 안정적이고 신속한 검사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코로나19 진단의료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이 오는 9월 대구에서 대구경북검사센터를 운영한다. 씨젠의료재단은 8일 대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경북검사센터 운영을 논의했다.올초부터 대구 수성구에 운영 중인 검사센터를 확대해 코로나 등 감염병 분자진단까지 할 수 있도록 시설과 규모를 확대한다. 그동안 대구 검사센터에서는 혈액검사 등 임상검사만 실시했으나 이번에 감염병 분자진단 관련 장비를 갖추고 질병관리본부의 승인을 받아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지역 내 환자 급증 시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을 제외한 민간 수탁 검사기관의 경우 검사기관이 주로 수도권에 있어 검사 시간이 상당히 소요돼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집단환자 발생 등 다수의 진단검사 소요건이 발생하는 경우 보건소와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신속한 검체를 실시하고 검체 건에 대한 검사결과를 신속·정확하게 도출하기 위해서는 전문검사기관의 협업 체계가 필수적이다. 대구시는 신속하고 정확한 검체 검사가 감염병 확산 차단의 관건인 점을 인식해 민‧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대규모 검체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씨젠의료재단은 진단검사 뿐 아니라 바이오산업 육성과 의료지원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협력할 계획이다. 씨젠의료재단 천종기 이사장은 “코로나19를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있는 대구시민을 응원하면서 분자진단분야 전문검사기관으로서 대구에 서울 본원수준의 검사센터 설치를 잘 준비해 대구지역 감염병 조기 발견과 대구시 감염병 대응정책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출범

대구시는 형식적인 안전관리와 안전무시 관행을 부패로 규정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9일 ‘대구시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를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대구시와 각 구군, 시 교육청, 4개 지방공기업과 8개 전문기관 등 모두 22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구시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는 대구시 안전분야 반부패 업무를 총괄하고 지원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협의체 출범으로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부패 실태조사를 위한 역할분담과 정보공유, 공동감찰 등의 협력체계를 만든다.또 실태조사로 확인된 안전부패의 위험 정도를 감안해 중점과제를 선정하는 등 반부패 업무를 추진한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2018년 정부의 중요한 반부패정책인 생활적폐 근절 업무의 일환으로 안전부패 근절을 위해 중앙부처와 시·도간 협의체인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대구시 최삼룡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협의회와 협력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정인사회복지회 이무희 사무국장 대통령 표창

대구시는 정인사회복지회 이무희 사무국장(마을기업 부문)과 안심협동조합(협동조합 부문)이 기획재정부 주최 ‘2020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상’ 심사 결과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마을기업 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 사무국장은 2011년 마을기업 설립 당시 대표로 재임하며 취약계층인 정신장애인 4명을 고용한 이후 현재 12명을 고용하고 있다. 저소득층에 각종 식료품을 무상 제공하는 등 마을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협동조합 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안심협동조합은 안심마을 주민들이 모여 2013년에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로컬푸드 매장인 ‘땅과 사람 이야기’를 운영하며 발달장애인과 경력단절여성 고용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와 어린이날 축제, 마을음악회 개최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동조합 운영 모델을 구축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이 사무국장은 “비록 장애가 있더라도 이들이 지역에서 차별없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에 더 많은 정을 나누는 마을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대구시는 이번 수상자의 공로와 성과를 널리 홍보해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가치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최초 여성 2급, 시민안전실장 김영애 국장 내정

대구시 최초로 여성 2급(지방이사관) 공무원이 탄생했다. 그는 재난관리분야 컨트롤타워인 시민안전실장에까지 내정됐다. 주인공은 김영애 시민행복국장이다. 대구시는 7일 인시위원회를 열고 김 국장을 2급 시민안전실장으로 내정했다. 여성 지방이사관은 현재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다. 서울특별시 4명, 경남도에 1명이 있을 뿐이다. 10일자로 임용되는 김 신임 실장은 의사출신이다.경북대 의대에서 방사선학(현 영상의학과)을 전공했으며 예방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달성군 의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달성군 보건소장, 중구 보건소장, 대구시 보건과장, 보건복지국장을 역임했다.의무직렬이었지만 파격적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본부장을 지냈다. 특히 올해 초 지역 내 코로나19 대확산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이라는 감염병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직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인 출신이라는 사명감으로 자발적으로 방역 최전선에 앞장섰다. 임시기구인 코로나19 비상대응본부 내에서 환자분류 및 의료기관대응반을 맡은 김 실장은 코로나 조기 안정화에 중요한 열쇠가 된 중증·경증환자 분류 및 입·퇴원 관리, 병원 협조체계 구축, 환자 이송 지원 등 방역 시스템 구석구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다. 김 실장은 “재난관리를 총괄하는 중책을 맡겨주신 데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행복페이’한 달간 판매금액 580억원 돌파

대구시가 지난달부터 발행한 대구행복페이의 한 달 판매금액이 580억 원을 넘어섰다.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3일 판매를 시작한 대구행복페이가 2일 기준 판매금액은 582억7천700만 원이다. 누적 카드 발급건수는 11만 건을 넘었다.대구행복페이 데이터 분석 결과 총 결제금액은 207억7천963만 원으로 하루 평균 7억4천만 원이 사용됐다.연령대별 발급건수는 40대(27.2%), 50대(22.8%), 60대(17.7%), 30대(14.6%), 70대 이상(8.1%), 20대(7.6%), 10대(2.0%)순이다.업종별 이용금액은 음식점 25.0%, 병의원 14.0%, 슈퍼마켓 11.9%, 학원/교육 10.5%, 정육/농축수산 7.2%, 주유소/충전소 4.4%, 의류 4.1%, 약국 3.9%, 기타잡화 3.6%, 편의점 2.2%다.지역별 이용금액은 달서구 24.7%로 가장 많았고 수성구 21.8%, 북구 16.4%, 동구 10.8%, 중구 9.7%, 달성군 7.2%, 서구 4.8%, 남구 4.6% 순이다.가맹점 규모별 이용금액은 영세가맹점(28.2%), 중소가맹점(24.9%), 연매출 10억 이하 일반가맹점(23.1%), 연매출 10억 이상 일반가맹점(18.7%), 신규가맹점(5.1%) 등이다.가맹점수수료 환급 대상인 영세·중소·일반(연매출 10억 이하)가맹점에서 이용된 금액은 전체의 76.2%로 대구행복페이 발행 취지인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됐다.대구시는 폭발적인 대구행복페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발행규모를 당초 1천억 원에서 3천억 원으로 상향 조정 할 예정이다.대구시 성임택 경제정책관은 “분석 결과 60대 이상 고령층 발급 비율이 25.8%로 높게 나타났다”며 “이는 대구행복페이가 선불카드형으로 사용이 쉽고, 150여 개 DGB대구은행 영업점을 통해 구입‧충전 등 오프라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미래가치, 주거만족 다잡는다...죽전역 태왕아너스

서대구역세권 종합개발사업과 대구시 신청사 이전확정으로 와룡로를 따라 이어진 죽전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가 대구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프리미엄 주거지로 급부상되고 있다.‘죽전역 태왕아너스’는 서대구 개발수혜는 물론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진 입지와 특화된 제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단지다.달서구 본리동 1-4번지 일원 지하4층~지상41층 규모로 84㎡A 162세대, 84㎡B 68세대와 오피스텔 84㎡OA 38실, 84㎡OB 38실 등 모두 306세대로 구성된다. 이달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죽전역 태왕아너스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달서구와 수성구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와 대구의 남쪽과 서대구KTX역사를 잇는 와룡로, 장기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남대구IC, 성서IC와 가까워 시외로의 출입도 편하다.교육과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거리에 덕인초를 비롯하여 새본리중, 효성중・여고, 대건중・고 등 초중고가 가까이 있으며 이마트 감삼점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성서점도 인근에 위치하고 다양한 상업시설과 병원, 금융시설이 인접하고 있다. 와룡로를 따라가면 체육시설과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학산공원과 대구에서 가장 큰 공원인 두류공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죽전역 태왕아너스는 KT AI아파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트아파트를 실현한다. 스마트폰으로 가전기기, 홈IoT(사물인터넷)시스템을 제어하고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홈네트워크제어, 지식검색, 음악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말로 명령해 실행할 수 있다.원패스단말기만 지니고 있으면 지하주차장 차량위치확인, 동출입구 자동문열림, 1층 엘리베이터호출이 가능하다.미세먼지 등 다양한 오염물질을 차단해 주는 청정시스템을 도입했다. 각 세대 현관에 설치되는 에어샤워 청정기는 부유 미세먼지를 헤파필터로 제거하고 브러쉬 청정기는 흡착된 미세먼지를 흡입제거해 오염된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평면설계에 있어서도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를 조사해 실용적이고 특화된 공간을 선보인다.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현관 워크인클로젯, 다양한 생활용품을 넣을 수 있는 팬트리, 수납을 강화한 입식형 화장대가 있는 파우더룸, 시스템가구가 설치된 워크인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실용적으로 설계했다.주방 옆에는 작은 서재나, 미니 오피스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픈데스크 공간이 있어 부부들만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분양 전문가는 “죽전역 태왕아너스는 교통, 학교, 생활편의시설까지 완벽한데다 평면과 마감재 또한 우수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달성공원 동물원 대구대공원으로 이전 급물살

대구대공원 조성 사업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도 가시화 됐다. 대구시는 지난달 30일 대구대공원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하고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대구대공원은 범안로 삼덕요금소 남·북에 위치한 수성구 삼덕동 일원 187만m² 규모의 개발제한구역 내 근린공원이다.대구미술관 등을 제외하고는 오랫동안 조성되지 못한 장기미집행 공원이었다. 이번 사업으로 1970년대에 조성된 열악한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으로 달성토성 복원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달성토성은 1963년에 지정된 사적 제62호인 법정 국가 문화재로 복원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다. 1991년부터 대구가 자체적으로 추진했으나 수십 년간 동물원 이전지를 찾지 못해 사업추진이 표류했다. 도심에 위치한 달성토성 내 동물원은 과거 대구시의 랜드 마크였지만 시설노후, 주차난, 교통체증, 동물 복지 등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됐다. 달성토성 내에는 일본 천황에게 절하는 신사의 흔적 등이 남아 있어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역사바로세우기를 위해서도 달성토성 복원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기도 하다. 달성토성 복원사업은 1990년부터 추진을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3대 문화권 선도 사업으로 지정됐지만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 부지 미확보로 수차례 무산됐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반드시 추진해야 할 핵심 사업으로 선정했다. 대구의 열악한 재정 사정과 대구시민의 숙원사업을 동시에 해결코자 2017년 5월에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달성공원 동물원이전을 포함한 대구도시공사가 주체가 된 대구대공원 공영개발을 발표했다. 동물원 옆에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의 랜드 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이 사업은 도시철도3호선 범물에서 신서혁신도시로의 연장사업 추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범안로의 무료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정호영 경북대병원장 대한위암학회장 선출

정호영 경북대병원장이 지난 3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20년도 대한위암학회 정기이사회에서 제16대 대한위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정 신임회장은 경북대 의대 출신으로 2017년부터 38대 경북대병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 상급종합병원협의회 감사, 서울대병원 이사, 대한의료정보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위암학회 및 대한의료정보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코로나19 사태 때 경북대병원장으로서 전국 최초 생활치료센터 등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 중증환자 치료와 일반 중증 응급환자 진료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한위암학회장 임기는 다음해 정기총회까지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청소년 대상에 심순경양

대구시가 제32회 청소년대상 심사결과 대상에 심순경(17)양을 선정했다.우수상은 효행부문 박지명(대곡고 3)군, 선행부문 김민정(대구여상 3)양, 노력부문 박지후(동문고 2)양이 각각 선정됐다.장려상 수상자는 효행부문 최준환(경운초 6)군, 선행부문 강다영(여·경북대 4)씨, 노력부문 김정보(성광고 3)군 등이다.대구시 청소년대상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 상 정립을 위해 효행, 선행, 노력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수여하는 포상으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 32회를 맞는다. 대상으로 선정된 심양은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 청소년참여예산제 등) 활동과 국내에서 진행된 다양한 국제 콘퍼런스 참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권익증진 및 위상 강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한 결과, 사회운동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길을 스스로 찾아내고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배우기 위해 학교 밖(대구외고 중퇴)으로 나와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였다.시상식은 오는 18일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지역사회 문제 ‘씨앗’ 활동으로 해결한다

대구시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시민 공익활동 ‘씨앗’ 공모를 진행한다. 씨앗이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활동하려는 시민에게 공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공익활동을 시작하려는 개인 혹은 2인 이상의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익활동이란 사회문제 해결 또는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활동 전반을 일컫는 것으로 방법과 형태에는 제한이 없다. 공모사업 선정 기준은 사업내용의 공익성, 모임의 지속가능성, 모임 구성원의 참여도 등이다. 선정된 단체는 다음달 13일부터 3개월 동안 활동한다. 씨앗 참여팀에게는 팀당 50만 원(최대 42개 팀)을 지원한다. 2016~2020년 상반기까지의 ‘씨앗’ 사업에 참가했던 ‘씨앗+’는 팀당 100만 원(최대 12개 팀)을 지원한다. 신청은 대구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dgpublic.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dgseed@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3-423-9907).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지검, 고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사건 특별수사팀 구성

대구지검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고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특별수사팀은 양선순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을 팀장으로 아동학대 전담검사 4명, 수사과 전문수사관 5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검찰은 특별수사팀에 피해자지원팀을 두고 유족 심리치료, 범죄피해구조금, 생계비 및 장례비 지원, 각종 법률 지원 등을 전담 관리할 예정이다.대구지검 측은 “향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