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 장관상

경북도교육청과 경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심사’에서 2015년에 이어 인증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경북교육청은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상생의 노사 파트너십을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경북교육청은 공무원노조와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노사 대표의 정기간담회,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개선, 행복한 직장만들기 프로젝트 등에 나서고 있다.공무원노조 이면승 위원장은 “이번 인증은 노사가 꾸준히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종식 교육감은 “적극적인 소통과 노력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은 물론 신뢰받는 경북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아동특별돌봄지원금 추석 연휴 지급

문경시가 추석을 앞두고 아동 특별 돌봄 지원금을 지급한다.시는 코로나19로 가중된 학부모의 돌봄·양육부담을 완화하고자 아동 특별 돌봄 지원금(아동 1인당 20만 원)을 추석 연휴 전인 29일 지급한다.문경시 거주 미취학 아동 2천466명은 9월 아동 수당 수급계좌를 통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아동 특별 돌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이달 출생아는 출생 후 60일 이내에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아동수당을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초·중학교 학령기 아동은 경북도교육청에서 스쿨뱅킹 계좌 등으로 지급한다.시 관계자는 “추석 전에 지원금을 지급해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 에코랄라서 온가족 다함께 놀아요”

국내 첫 복합생태영상테마파크인 문경 에코랄라가 개장 2주년을 맞아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신규 콘텐츠 가족형 놀이시설을 오픈한다.석탄박물관, 세트장, 에코타운 등 정적이고 볼거리 위주에서 테마파크의 핵심인 모험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놀이시설은 원내 순환열차, 회전목마, 어린이 바이킹, 범버카 등 라이드형 어트렉션 6기종 10여 개로, 놀이동산인 ‘거인의 숲’ 일원에 조성됐다.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놀이시설 위주로 선정해 대중성을 확보했다.이번 놀이시설 도입으로 문경에코랄라는 기존 석탄박물관, 가은세트장, 에코타운 등 볼거리와 거미열차(갱도체험), VR챌린지(지진체험), 에코스윙(짚라인 체험) 등의 체험상품에 즐길거리를 보강해 교육, 체험, 모험 등 다양성을 확보하게 됐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방역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 감염병 확산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주 출입문과 에코타운, 박물관, 거미열차, 모노레일 등 체험 장마다 대인 소독기와 개인 세정제 등을 비치했다.이용요금은 대인 1만6천 원, 청소년 1만4천 원, 어린이 1만2천 원, 경로(65세 이상) 6천 원이다.문경시민과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은 50%, 인근 관광지 이용 고객도 20% 우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문경에코랄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확충해 최고의 영상 콘텐츠 테마파크로서 체험 교육의 장으로 가족나들이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추석 전 ‘아동특별 돌봄 지원금’ 지급

경북도교육청이 추석 전 ‘아동특별 돌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아동특별돌봄지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동돌봄에 대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정부가 지원하는 예산이다.지원 대상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초등 연령대 학교 밖 아동 등이다.1인당 20만원씩 총 265억6천80만원이 지급된다.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재학생에 대해선 오는 29일까지 현금으로 일괄 지급하고, 대안학교·홈스쿨링 등 학교 밖 아동에게는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별도 신청을 받아 다음달 지급한다.초·중학생 연령대 학교밖 아동에 대한 지원내용은 도교육청이나 지역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오는 28일부터 학부모나 보호자가 직접 각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면 된다.도내 중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학습 지원금은 1인 15만원으로 대상자가 확정되면 지급 계좌 검증 후 다음달 8일까지 초등학생과 동일한 방식으로 지급된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이 최대한 신속하게 학부모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학교 밖 어린이들이 지급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고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사과축제, 다음달 12일~31일 온라인 행사로 열린다

문경시는 다음달 12∼31일 '2020 사과축제'를 온라인 행사로 연다고 25일 밝혔다.문경사과축제 홈페이지(http://mgapple.or.kr)에서 판매, 사행시 짓기, 어린이 영상 댄스 경연, 추억의 앨범 등 사과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한다.10개 농가에서 진행하는 사과따기 체험행사 인증샷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경품을 주는 방식으로 개최한다.문경시는 다음달 초에 문경사과축제 홈페이지를 연다.또 10월22일부터 11월4일까지 전국 이마트 40곳과 롯데마트 55곳에 시식·판매점을 설치한다.10월16일에는 문경새재옛길박물관 앞에 문경사과 홍보관을 열고 품평회 수상작을 전시하고 판매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문경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행사로 축제 방향을 잡고 두 달 전부터 준비해왔다.문경시관계자는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축제라 준비할 게 많지만 홍보와 판매에 중점을 뒀다”며 “온라인 농산물 축제로 성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상습침수 지역 호계면 별암리 정비사업 추진

문경시는 집중호우 때 상습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호계면 별암리 일원에 대해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호계면 별암리 별암잠수교 부근 영강천은 집중호우 시 교량 높이와 길이가 부족해 나무 등이 걸려 홍수위 상승으로 주거지 및 농경지 상습 침수 등이 빚어졌다.정비 사업은 행정안전부 2021년 신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비 170억 원으로 오는 2024년까지 마무리한다.이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별암리 일대 360가구 482명과 건물 360동, 농경지 50㏊ 등이 홍수피해로부터 안전하게 된다.문경시 관계자는 “그동안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지방하천정비, 소하천 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 정비 등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증가…경북교육청 초교 1곳 자동인식장치 시범 운영

지난해 경북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다소 늘었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모두 22건으로 23명이 다쳤다. 이는 2018년 18건에 20명이 다친 것보다 증가한 수치다.경북교육청은 이에 따라 도내 초등학교 1개교에 어린이보호구역 자동인식장치를 시범 설치·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비콘 기술을 활용한 사업이다.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1개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자동인식장치는 비콘을 소지한 어린이가 어린이 보호구역에 접근하면 비콘 스캐너가 어린이를 인식하고 운전자에게 알림판이나 스마트폰 앱 등으로 사전 안내한다.또 어린이에게는 차량의 접근 정보를 음성알리미와 스마트폰 팝업을 통해 동시에 알려주어 아이들의 돌발 위험 행위를 사전에 최소화시킨다.경북교육청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는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강화는 물론 통학환경 개선 등 다양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문경시는 6월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가격 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개별주택 가격산정 대상은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토지의 분할·합병 또는 건물의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단독주택 290호이다.이날 위원들은 산정가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택특성 조사의 정확성, 인근 지역과의 가격 균형 유지 및 비교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객관적이고 심도 있게 심의했다.개별주택가격은 오는 29일 결정·공시된다. 다음달 29일까지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김수암 문경시 세무과장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가격결정을 위해 노력했다”며 “향후 이의신청 등 주민의견을 수렴해 신뢰성 있는 지방세정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놀이중심문화로 학교 ‘웃음꽃’

경북교육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학교 공간과 교육과정에 놀이문화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이에 일선 학교가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공급자 중심의 기존 학교시설을 수요자들의 ‘놀이, 배움, 삶’이 하나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기 때문이다.학교는 학생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창의적 공간, 교실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해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넘쳐나고 있다.◆초등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워라…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경북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는 놀이 중심 공간과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한다.이를 위해 교실과 학교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창의적 공간으로 바꾸는 놀이 중심 공간 재구조화를 추진한다.초등학교 1~2학년 교실과 학교 공간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놀이, 학습, 휴식이 균형 잡힌 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이다.교실과 학교 공간을 학습자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는 유연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난해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87곳에 30억8천500만 원, 올해는 67곳에 32억 원을 지원했다.이와 함께 놀이 중심 수업을 하도록 다양한 놀이 교구 구매를 희망하는 학교 110곳에 2억8천6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45곳에 5억 원을 지원했다.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놀이 중심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전 학년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재미있는 놀이 중심 …‘놀이수업 학기제’경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초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놀이수업 학기제’로 운영하고 있다.‘놀이수업 학기제’는 놀이 중심 유치원 누리과정과 연계해 한 학기 동안 쉽고 재미있는 놀이를 중심으로 수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에서다.편안한 교실 환경을 조성해 즐거운 자유 놀이 시간을 운영하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수업, 쉽고 재미있는 한글·수학 기초 교육, 학습활동에 대한 부담 최소화 등을 지향한다.기존의 딱딱한 학습활동을 학습 주제와 관련된 놀이 형태로 전환해 수업 중 놀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학습활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1학년 1학기에는 한글 익힘을 전제한 무리한 알림장 쓰기를 지양하고, 교육과정 운영상 필요한 경우 외에는 과제 없는 교실을 운영하기도 한다.학교에서 희망할 경우 놀이수업 학기제를 초등학교 1학년 2학기까지 확대할 계획도 있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이 놀이를 통해 행복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면 학교에 잘 적응할 뿐 아니라 즐겁게 배울 수 있다”며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학습자 중심의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경북 수능 응시 지원 지난해에 비해 감소

대구·경북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지난해보다 5천931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대구시교육청은 21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구지역에서 2만4천402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천410명, 2019학년도보다는 6천52명이 줄었다.재학생 1만7천414명, 졸업생 6천275명, 검정고시 출신 713명이며 성별로는 남자가 1만2천632명, 여자가 1만1천770명이다.검정고시출신은 지난해보다 46명이 증가했다. 지원자 중 재학생 비율은 71.36%, 졸업생은 25.72%, 검정고시출신은 2.92%를 차지했다.성별 분포는 남자 1만2천632명(51.77%), 여자 1만1천770명(48.23%)으로 남자가 862명 많다.탐구영역 선택 분포는 사회탐구 영역 1만1천694명(47.92%), 과학탐구 영역 1만2천287명(50.35%), 직업탐구 영역 134명(0.55%)으로 나타났으며 1과목 선택 109명과 선택안함 287명을 제외한 2만4천6명이 2과목을 선택했다.대구에서는 오는 12월3일 49개 시험장, 1천70개 시험실에서 시험이 치러지며 수능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올해는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돼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미응시하면 수능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경북도교육청도 이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지역에서 1만9천841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2천521명 줄었다.재학생 1만6천717명, 졸업생 2천700명,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 424명이다. 성별로 남자 9천989명, 여자 9천852명이다.지구별로는 포항 4천745명, 경주 2천190명, 안동 1천777명, 구미 4천896명, 영주 1천358명, 상주 1천96명, 김천 1천446명, 경산 2천333명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시험실 당 인원이 28명에서 24명으로 줄어 시험실 수는 작년보다 늘어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 개최 취소

문경시가 다음달 개최 예정이었던 ‘제69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를 취소했다.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와 주민 안전을 위해서다.시는 당초 오는 10월 제69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었다.하지만 문경시체육회 운영위원들과 읍·면·동 체육회장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시민체전을 취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시민체전과 문화제 특성상 코로나19에 대한 효과적인 방역 대책에 어려움이 있어 시민과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여성일자리정책연구회, 여성 일자리 정책 개선 최종보고회 가져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여성일자리정책연구회는 지난 18일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여성 일자리 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경북도 여성일자리 수요분석과 여성일자리 창출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최종보고회는 교육협동조합 ‘지식과 나눔’에 발주한 연구용역이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용역결과를 토대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용역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포항대학교 김준홍 교수는 최종보고에서 “경북도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여성인력의 활용은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코로나19 이후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재택근무, 워라밸 문화 확산 등 고용환경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유리한 환경으로 변화되고 있으므로 경북도의 일자리 정책도 환경변화에 발맞춰 가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경북도의회 김희수 부의장(포항)은 “변화하는 시대상황에 따른 여성들의 구직 수요 변화를 반영하여 맞춤형 일자리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출된 연구결과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차 타고 즐기는 ‘문경오미자 축제’ 개막

‘문경오미자 축제’가 18일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개막한다.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문객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린다.축제추진위원회는시중 가격이 ㎏당 1만 원인 생 오미자를 10% 할인된 9천 원에 판매한다.축제장에 버스·대형차량은 진입 불가해 승용차로 방문해야 한다.구매자에게는 테이크아웃 오미자에이드와 파우치 및 셰프가 직접 만든 오미자 관련 음식을 증정한다.시와 축제추진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와 같은 축제를 개최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판로가 막힌 농업인을 돕기 위해 문경오미자의 홍보와 비대면 판매에 중점을 뒀다.오묘한 맛과 효능을 자랑하는 오미자는 전국 생산량의 40% 이상을 생산하는 문경의 특산물이다.박인희 문경시 농정과장은 “코로나19와 긴 장마 등으로 오미자의 생산과 판매에 어려움이 있지만 ‘드라이브 스루’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효율을 중시하는 축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제안한 ‘재난안전법 개정 요구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통과

경북도교육청이 재난 시 교육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한 ‘재난안전법 개정 요구안’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과했다.경북교육청은 지난 14일 전북 원광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74회 정기총회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 개정 요구안을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개정요구안은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현재 재난안전법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피해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해 고등학생의 학자금을 면제할 수 있다.하지만 내년부터 고등학교 무상 교육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재난안전법에 대한 법률 효력이 소멸된다.경북교육청은 이에 따라 고등학생 학자금 면제를 대체할 수 있는 대책으로 재난안전법을 기존 ‘고등학생의 학자금 면제’에서 ‘긴급재난 지원 금액 및 재산의 합계액 기준(고시)에 따른 유·초·중·고등학생의 교육 지원’으로 개정 요구했다.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과한 재난안전법 요구안은 교육부 등 중앙부처에 전달된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태풍, 홍수 등 자연재난과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재난이 발생할수록 우리 학생들의 학습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해야 할 필요성이 커진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직권면직 전교조 교사 2명 복직 조치

경북도교육청은 법외노조 통보 처분에 따라 해직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 2명을 복직시키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전교조 경북지부 전 지부장과 현 지부장(당시 본부 정책실장)이 소속된 학교에 ‘직권 면직 취소 및 복직’ 발령을 내리거나 그러한 조치를 하도록 해당 재단에 통보했다. 이번 조치는 대법원이 지난 3일 법외노조 통보 처분을 위법이라고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앞서 전교조가 법외노조가 된 이후 복귀 명령을 거부한 교사 모두 34명에 대해 2016년 직권 면직했다. 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대법원이 법외노조 처분은 위법하다는 판결에 따라 늦었지만 원상회복되는 길이 열린 것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