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도공 대구·경북본부장 취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에 김동수(55) 본부장이 취임했다.김 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토목공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1989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해 수도권건설사업단장, 본사 재난안전처장을 역임했다.직원 상하 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임 김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시대의 흐름이자, 우리의 최우선 과제인 안전과 공직자로서 기본이 되는 청렴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구 오피스텔 유치권 행사…입주민 큰 불편, 직접 짐 들고 입주

준공한 주상복합 오피스텔(대구 달서구 이곡동)의 시공사와 하청업체가 공사 대금 문제로 마찰을 빚는 바람에 입주민과 입주예정자들에게 불똥이 튀게 됐다. 10일 달서구청 등에 따르면 해당 주상복합 오피스텔 건물은 지난달 사용허가를 받았지만, 일부 하청업체가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자 이중 A 업체가 오피스텔 진·출입로를 막고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다.이로 인해 입주민들은 직접 이삿짐을 들고 오피스텔 내부로 옮기는 웃지 못할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5층의 총 492세대 규모다.현재 오피스텔에는 24세대가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민 김모씨는 “오피스텔과 연결되는 1층 로비 엘리베이터는 모두 봉쇄됐다”며 “지하주차장 역시 봉쇄돼 있어 이삿짐을 들고 1층 로비에서 지하로 이동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삿짐을 나르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유치권을 행사 중인 A 업체는 입주민에게는 죄송하지만 시행사와 시공사가 밀린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A 업체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에서 시행 및 시공사에 밀린 공사대금을 지난 9월까지 지급하라고 했지만 대금지급을 아직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강제집행문을 받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 중이다”고 주장했다.아이러니 하게도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나머지 하청업체들은 A 업체의 유치권 행사로 역피해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들 업체 단체의 대표자는 “A 업체는 총 공사대금의 10%도 안 되는 2억 원가량을 못 받았다고 유치권을 행사해 오히려 입주를 방해하는 셈이 됐다”며 “입주를 해야 잔금을 내는 구조인데 자의든 타의든지 간에 입주에 지장을 주고 있으니 그만큼 대금 지급이 늦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달서구청 관계자는 “현재 구청 자체적으로 동향파악을 하는 정도”라며 “사인 간의 거래 문제를 구청이 개입할 수 없어 원만히 협의가 이뤄지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구의회, 공정한 신청사 유치 촉구 기자회견 개최

대구 달서구의회는 11일 대구시청 앞에서 최적의 대구시 신청사 부지 선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달서구의회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시 신청사가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정기준으로 결정되길 바라는 달서구민의 간절한 의지를 대구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달서구의회 최상극 의장은 “현재와 같은 평가 방식은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다”며 “250만 시민의 합의된 결정으로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 1차 평가 후 상위후보지 2곳에 대한 결선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시민설명회에서 시민참여단 총 252명을 무작위로 선정한 시민 232명과 외부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각 10명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미리보는 대구 2030<7>-달서구…일자리 철철 넘치는 ‘달서웨이’

대구 달서구는 동남권 최대 규모 성서산업단지와 출판인쇄정보밸리 등 대구에서는 드물게 각종 인프라가 들어선 도심이다.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난 30년간 평생학습도시, 지식재산도시, 교육국제화특구 등 각종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인구감소와 지역 경제 쇠퇴에 따라 성서 산업단지는 결국 노후화했으며, 달서구 도심 역시 자연스럽게 퇴색됐다. 2030 달서구의 새로운 도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기본 방향은 산업단지 전반의 외관 재건과 일자리 프로젝트 ‘달서웨이’를 통한 재생이다. 도심 곳곳에 ‘죽전 대나무꽃 만발스토리’, ‘든·들 행복 빌리지’와 같은 이야기꽃을 담은 도시재생사업들로 활력을 채우는 건 덤이다. ◆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 프로젝트’ 다시 태어날 2030을 바라보는 달서구 입장에서 성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고도의 환경개선이 가장 요구된다. 이에 따라 달서구청은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산업단지 혁신 작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우선 월암동 성서산업단지 체육공원 현대화 사업, 성서드림타운, 동원비즈 플랫폼 건설사업 등이 그 기본 골자다. 이와는 별도로 성서산업단지 재생을 위해 2025년까지 갈산동 일대 4천945㎡에는 총 사업비 493억 원을 투입해 도로, 녹지,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정비하기로 했다. 다시 태어나기 위한 노력은 물리적 재생 사업에만 그치지 않는다. 청년을 위한 해외취업 지원,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기술창업 컨설팅까지 신경쓰고 있다. 2021년 송현1동에는 ‘청년센터’와 ‘청년 일자리 인큐베이터 오피스’가 건립된다.이곳들은 1인 창조기업 육성 전담시설로 청년 창업 저변을 확대해나갈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해외취업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올해는 달서구민 또는 지역 대학 졸업(예정)자 중 미취업자 20명이 ‘세계로 점프 해외취업 캠프’에 참여해 IT 기업 6명, 서비스직군에 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2022년까지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달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센터를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의 집적화와 체계적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구청의 설명이다. ◆회색 도심 도시재생2030 달서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낙후한 도심을 되살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2018년 국가지원사업인 ‘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된 ‘죽전 대나무꽃 만발 스토리 사업’과 올해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뽑힌 ‘송현1동 든·들 행복 빌리지 조성사업’이다. ‘죽전 대나무꽃 만발스토리사업’은 2023년까지 1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청년행복주택과 가족문화복지시설을 조성을 비롯해 친환경 공원리모델링, 골목길 보행환경개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해 공동체 활력 회복에 주력한다. 현재 국방부와 대구시가 소유한 부지 일부에 대한 매입 절차를 추진 중이다. 올해 말까지 부지 매입을 마치고, 이르면 내년부터 주민복지시설과 생활 SOC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뉴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1년 서대구 KTX역사가 건설되면 죽전동 일원 도시 재생 시너지 효과까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송현동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은 ‘나이 든 사람들과 나이 들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을’이라는 주거지 재생을 기본 표제로 삼았다. 2022년까지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하며 청년행복주택 및 마을주차장 조성한다. 주민 여가활동을 위한 문화센터 조성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들어선다. 마찬가지로 올해 내 부지 매입을 마무리 할 예정이며, 2020년부터 주요 시설 조성과 다양한 주민참여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밖에도 신당동 계명대학교 동문 일원 ‘레드블록! 재창조 사업’과 두류1·2동의 ‘미로마을 조성사업’, ‘성서아울렛타운 활력증진사업, ‘상화로 문화기행 조성사업’ 등이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업으로 손꼽힌다. 도시재생뿐 아니라 와룡산 생태휴식공간 자락길 조성, 도원지 월광수변 확대 조성 등도 달서구청이 앞둔 2030의 과제다. ◆ 이태훈 달서구청장 인터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결혼장려 선도도시, 일자리 창출과 도시 활력 증진이 2030 달서구의 미래입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30 달서구의 미래에 대해 결혼 장려 사업과 일자리,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도심 활력 증진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마다 미혼비율이 증가해 저출산과 노령화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에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결혼장려 사업을 이끌어 가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었지만, 전국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드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2016년 7월 전국 최초로 출범한 달서구청의 결혼장려팀은 팀 출범 후 27차례 만남 행사에 총 592명이 참가해 이 중 78쌍이 결혼에 성공하며 ‘만남에서 결혼까지’라는 새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회색도시 이미지가 강한 달서구를 ‘녹색의 힐링도시’로 만드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구청장은 “성서산업단지는 달서구 갈산동 외 10개 동에 걸쳐 있다. 이는 달서구 전체 면적(62.32㎡)의 17.9%인 1천119만㎡를 차지하는 셈”이라며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녹지 공간인 도원동 월광수변공원에 수변 탐방로, 생태학습원과 전망광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송현동 달서별빛캠핑장에 생태 숲 놀이터와 목재문화체험관, 숲 체험 공간을 조성해 힐링 공간으로 만들 계획도 밝혔다.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청년 일자리 창출이 미래의 달서구의 완성도 약속했다. 그는 “올해 초 청년 정책을 전담하는 일자리지원과를 신설했다”며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선정해 기업과 일대일로 연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 4만2천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시 신청사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도 보였다. 이태훈 구청장은 “(옛)두류정수장은 부지매입비가 들지 않는 최고의 경제성, 지하철 2호선 등 최고의 교통 접근성, 두류공원과 이월드 등이 인접한 대구의 랜드마크 최적지”라며 “시민이 직접 시청사 후보지를 선정하는 만큼, 현명한 선택을 내려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시내버스 배차간격 최하위…대경연 증차가 해법

대구 시내버스 평균 배차간격이 전국 6대 대도시 중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선 운행횟수와 수송인원 감소율의 성적도 바닥 수준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대구경북연구원은 시내버스 증차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대경연 정웅기 연구원은 10일 대경 CEO 브리핑을 통해 대구 시내버스 배차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정 연구원은 노선별 평균 운행 횟수는 타 대도시에 비해 적었고, 평균 배차간격은 가장 길다고 지적했다. 서울과 부산 등 6대 대도시와 시내버스 운행특성을 비교하면, 대구는 노선 평균 운행횟수가 71회로 5위, 평균 배차간격은 23.8분으로 가장 길다는 것. 또 1990년부터 2017년까지 시내버스 수송인원 감소율은 57.6%로 전국 꼴찌인 광주 다음이다. 대구시민의 평일 오전 대중교통 통행시간은 10㎞ 기준 47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이는 승용차보다 2배 높은 값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대도시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정 연구원은 시내버스 이용 편리성을 증대하는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시내버스 증차 및 우선정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시민들이 가장 희망하는 시내버스 개선사항은 노선 확충 및 배차간격 단축이다. 인구 1만 명당 버스 대수를 국내 6대 대도시 평균 수준인 7.1대 수준으로 증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운영비용 절감을 위해 중형차량을 도입과 버스 지체시간 단축을 위한 버스 우선 신호 및 중앙버스전용차로 도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급행버스 노선 확충 및 직행버스를 도입해 신속성과 정시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내놨다. 세 번째는 대중교통 연계체계 강화를 통해 시내버스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정 연구위원은 “대규모 철도역에는 대중교통 환승센터를, 환승 수요가 많은 도시철도역과 버스정류장에는 환승정류장 설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구청, LED 보안등으로 ‘안전사각지대 제로화’ 추진

대구 달서구청은 2022년까지 지역 나트륨등을 LED 보안등으로 전면 교체하는 ‘안전사각지대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나트륨등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보행자와 야간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쉬운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구청은 현재까지 교체돼지 않는 지역 노후 보안등 4천955개를 2022년까지 LED 등으로 전면 교체한다. 한편 달서구청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30억 원을 투입해 노후 보안등 3천508개를 LED 등으로 교체했다. 특히 공원·공한지 주변 등 우범지역에 LED 보안등 75개를 추가 설치해 범죄예방에도 기여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구청, 진천역 선사유적 테마존 조성

대구 달서구청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에 선사유적 테마존 조성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붉은 간토기 전시물이 있는 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에 거리박물관을 안내하는 스토리보드와 선사시대로 테마의 피아노 음악계단 등 선사시대를 주제로 한 테마존을 조성하는 것이다. 지난 5월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선사유적 테마존 조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됐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공항 6년 만에 ‘충격’의 역성장 기록

상승 곡선만 그릴 것 같았던 대구국제공항이 6년만에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 8일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 수는 15만8천20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17만5천874명) 대비 10%(1만7천672명) 감소했다.대구공항이 2013년 11월 국제선 이용객 6천276명으로 2012년 11월(6천801명) 대비 8.3% 감소한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한 것이다.2014년 티웨이항공을 시작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의 본격 취항에 따른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던 대구공항으로서는 충격적인 성적표인 셈이다.역성장의 원인은 베트남과 필리핀 등 동남아 노선 수요는 전년 대비 110% 늘었지만 LCC들의 출혈경쟁으로 인한 일본노선 감축 및 반일감정에 따른 일본 여행객의 급감 때문으로 풀이된다.실제로 지난달 대구공항을 이용한 베트남과 필리핀 등 동남아 여행객은 7만1천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3천877명)보다 두 배가량 늘었지만, 일본여행객은 2만6천9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만9천920명)보다 3배 넘게 줄었다.국제선 운항편수 역시 지난 7월 1천854편에서 지난달 1천124편으로 줄어들었다.항공업계 한 관계자는 “단순히 반일감정으로 인해 일본여행객이 줄었다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게 더 문제”라며 “올 초부터 대구공항의 운항편수 대비 수요량 증가 폭이 줄어들면서 일본 노선 감축을 이미 계획했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대구공항의 역성장이 계속된다면 통합 신공항 이전 역시 성공을 보장하지 못한다며 노선 다변화와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 여행객 수요를 늘릴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영남대 윤대식 도시공학과 교수는 “대구공항은 현재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의 이용객 수요를 늘리는데 일차적으로 성공했다”라며 “하지만 이런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더 다변화된 노선 및 경주 등과 연계한 관광 코스 발굴, 대형면세점 도입 등 인바운드 여행객 증가를 위한 전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구시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관련 기관 및 항공사들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 예정”이라며 “신규노선 신설 등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구청, 부패방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대구 달서구청은 대구시가 주관하는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의 8개 구·군청을 대상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 추진한 부패방지 시책을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달서구청은 청렴 구민감사관 운영, 민관 합동 청렴 캠페인 추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청렴 교육, 청렴 릴레이 방송, 청렴 부서 및 공무원 선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경연, DGI환동해상생포럼 개최

대구경북연구원은 10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남북관계,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을 주제로 DGI환동해상생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남북관계 전문가인 신한대 최완규 설립자석좌교수(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의 특강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최 교수는 특강에서 최근 변화하고 있는 남북관계 패러다임과 향후 정세를 전망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서 강의한다. 토론은 DGI환동해상생포럼 최철영 공동대표(대구대 교수)가 주재하고 포럼위원과 참석자 모두가 참여한다. 한반도 정세변화와 지역차원의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DGI환동해상생포럼은 대구경북연구원이 지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대구·경북의 남북교류 및 환동해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9년 10월 창립됐다. 대구경북연구원 오창균 원장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은 보다 큰 틀에서 남북관계 변화의 흐름을 잘 읽고 준비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은 남북관계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독도 헬기 사망·실종자 가족 KBS 사과 수용

오는 8일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이 종료되는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이 KBS 측의 사과를 대승적인 차원에서 수용했다. 수색 종료를 3일 앞둔 5일 오전 11시께 양승동 KBS 사장 등 10여 명의 임원이 대구 강서소방서를 찾아 피해 가족들과 비공개 면담을 하고 가족들에게 사과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지난달 6일 강서소방서를 찾았다가 실종자 가족에게 ‘문전박대’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영상을 찍은 KBS 독도 파노라마 영상장비 엔지니어 직원, 보도기자는 이날 동행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실종자 가족들은 “우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적절한 시기에 엔지니어 직원과 보도기자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벌인 KBS 직원의 휴대폰 디지털 포렌식 분석 결과와 KBS 내부 감사 내용이 같다는 점 등을 고려해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KBS는 실종자 가족들과 협의해 독도 소방추락 헬기 사고로 희생된 다섯 명의 소방대원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했다. 순직 소방대원은 이종후(39) 부기장, 서정용(45) 항공장비 검사관, 박단비(29) 구급대원이며 김종필(46) 기장과 배혁(31) 구조대원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KBS는 지난 10월31일 추락한 소방헬기의 이륙 당시 동영상을 확보하고도 경찰에 제공하지 않다가 사고 이틀 뒤인 지난달 2일 오후 9시 뉴스를 통해 헬기 추락 직전의 이륙 영상을 공개해 실종자 가족은 물론 여론의 강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합동영결식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대구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6일부터 영결식 전까지는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에 합동분향소와 빈소를 마련해 고인을 애도할 계획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구청 관광홍보 디자인 공모… ‘어서와 선사시대로! 선사티콘’ 대상

대구 달서구청은 5일 ‘관광홍보 디자인 공모전’의 선정작(14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달서구 고유의 선사문화와 더불어 구를 대표하는 두류공원, 월광수변공원, 달서별빛캠프 등 관광자원 특색의 홍보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대상에는 김민선·김강록·김형창씨의 디자인 작품 ‘어서와 선사시대로! 선사티콘’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이모티콘을 창의적 아이디어와 함께 2만 년의 선사시대로와 달서구 명소를 친근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수상작은 달서구의 다양한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구청, 7일 ‘2020학년도 정시 대입설명회’

대구 달서구청은 7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수능 이후 정시대비 지원전략과 정시 전형의 이해와 대비를 위한 특강 및 대학별 입시상담으로 진행된다. 서강대 등 전국 주요 26개 대학의 모집요강 책자를 배부하는 등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구·경북권 10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참여해 상담을 할 예정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구청, ‘지자체 산림분야’ 우수기관

대구 달서구청은 산림청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불방지, 소외계층 산림복지바우처, 도시녹화 성과율,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행정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조사로 진행됐다.달서구청은 산림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노력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도시녹화, 산불예방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