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12인의 꿈을 그린 상상…어울아트센터 ‘꿈의 색, 꿈의 빛’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이 지역 예술가 12인의 작품전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오는 24일까지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와 명봉 그리고 야외공원에서 진행되는은 김상열, 김재경, 심윤, 이우림, 임영규, 임창민, 조덕래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 12인이 참여한다. 각각의 공간 특성에 맞춰 설치된 회화, 조각,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미술경향을 소개하고 작가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은 산책하듯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들의 꿈을 향한 고민과 노력의 결실, 그리고 꿈을 그린 상상과 마주하게 된다.특히,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언제어디서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VR 전시’를 함께 진행한다.온라인 전시는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에서 PC와 모바일로 누구든지 관람할 수 있다.한편, 전시기간 중 행복북구문화재단의 공식 SNS을 통해 참여 작가 12인의 작품 이미지를 담은 아트상품(마그넷)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의: 053-320-5120.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북부도서관, 11월 ICT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구 북부도서관이 23일부터 선착순으로 ‘11월 정보통신기술(ICT)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소프트웨어(SW) 교육과정 지원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활용 및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은 3가지로 △코스페이시스(Cospaces) 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을 상상하는 대로 설계해보는 ‘나도 가상현실 설계자’ △인공지능(AI) 메이커스 키트로 음성인식 코딩을 통해 인공지능 지킴이 게임, 스마트 대포, 국가 수도 게임, 아이스크림 가게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는 ‘주니어 AI 아카데미’ △내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 선택 과목으로 신설되는 등 인공지능에 대한 학부모 교육 ‘학부모 AI 아카데미’ 등이다.다음달 4일부터 12월4일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KT가 지원한다.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북부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daegu.go.kr/bukbu)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2020년 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대구·경북 26개 기업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대구·경북 26개 기업이 선정됐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동시 실시한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참여 모집에 대구·경북(26개, 11.3%)의 선정 기업은 경기(68개, 29.6%), 서울(42개, 18.3%) 다음으로 많았다.대구·경북의 선정 기업들 가운데 인증별 분포는 유럽 CE인증(22.4%)이 가장 높았고 미국 FCC(16.3%), 미국 NRTL(14.3%) 순이었다.해외규격인증은 수출 통관의 필수 요건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 품질 보증을 증명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이번 사업 지원 대상은 전년 직수출 실적 5천만 달러 미만 기업으로 해외규격인증획득에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이 무료 지원된다.매출 규모에 따라 국비 지원은 50~70% 차등 적용되며 기업 당 최대 지원 한도는 1억 원이다.신청 가능한 최대 인증 건수는 4건이다.이번 3차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온라인 협약을 체결하면 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2020 청년굿잡 온택트 일자리박람회 개최

대구 수성구청은 기업과 구직자의 구인·취업활동 매칭을 돕고자 ‘2020 청년굿잡 온택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다음달 5~6일 이틀간 진행되는 일자리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일자리 매칭 외에도 채용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취업특강 및 청년고용정책, 온라인 기업설명회 등 취업정보 제공과 개인별 맞춤 컨설팅 등도 무료로 진행된다.박람회에 수성구 등 대구지역 16개 기업이 참여한다.구직자들은 박람회 홈페이지(www.2020young-goodjob.com)의 기업 채용관에서 채용공고 확인 후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업은 1차 합격자를 선발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구직자 참가신청은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일자리센터(053-666-4800) 또는 커리어스타(053-384-8840)로 문의하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제23회 2020 대구과학싹잔치 온라인 개최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진주)은 24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유튜브를 통해 개최되는 ‘2020 대구과학싹잔치’의 참가할 초등학생 1천명을 6일부터 에듀나비 홈페이지(https://www.edunavi.kr) 교육신청 코너를 통해 모집한다.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대구과학싹잔치는 과학 및 소프트웨어의 개념과 원리를 탐구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12개의 주제로 구성됐다.주제별 난이도를 고려해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별로 구분해 운영한다. 대구과학싹잔치를 신청한 학생들은 선택주제 1~2개와 공통주제 2개에 대해 탐구할 수 있다.저학년의 과학 주제는 암호해독을 통해 숫자 배열을 이해할 수 있는‘암호 풀고 나만의 신발 만들기’,화산활동을 탐구할 수 있는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암석이야기’, 고체와 액체의 성질을 알아볼 수 있는 ‘감자로 슬라임을 만든다고?’, 탱탱볼의 원리를 다룬 ‘탱탱볼 타고 하늘까지!’, 감광지를 이용한 그림만들기인 ‘태양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등의 5가지 주제로 이뤄졌다.고학년은 일회용 페트병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며, 오호 물병의 원리를 알아보는 ‘마시는 물병, 오호 만들기’, 원심력에 대해 탐구해보는 ‘황금달걀 만들기’, 진기회로에 대해 알아보는 ‘전기회로 아티스트’, 산성화와 지시약에 대해 알 수 있는 ‘양배추로 그림을 그린다고?’, 천둥의 신 토르를 통해 컴퓨터가 숫자를 이용해 이미지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내가 토르다, 비트맵 망치’등 5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내 손 안의 태양계’와 ‘멸종위기 동물 구출하기’는 모든 학년이 함께 활동하는 공통주제로 진행된다.24일에는 ‘2020 대구과학싹잔치’의 개최를 축하하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영상과 함께 개회식을 진행한 후 ‘내 손안의 태양계’주제로 실시간 수업이 진행된다.대구과학싹잔치의 12개 주제에 대한 동영상은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유튜브 채널에 탑재돼 가족과 함께 탐구 재료를 활용하여 활동할 수 있으며, 대구과학싹잔치 활동에 필요한 탐구 재료는 22일부터 드라이브 쓰루를 통해 대구창의창의융합원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장진주 원장은“창의성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초 과학이 튼튼해야 한다. 학생들이 과학싹잔치를 통해‘싹’이라는 이름처럼 과학의 기초를 다지고 익혀 과학이 일상 되고 일상이 과학이 되는 경험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성당중,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컬러링북 나눔

대구 성당중학교(교장 구성애)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을 위해 제작한 컬러링 북을 20일부터 성당중학교 홈페이지(www.sungdang.ms.kr)를 통해 E-BOOK의 형태로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컬러링북은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자영업자, 학생 등을 위한 좋은 시 캘리그라피와 채색이 가능한 컬러링 아트 페이지로 구성됐다.컬러링북은 수학, 미술, 국어 융합 수업 프로젝트 ‘거듭제곱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지도교사 서미나, 김꽃샘, 서규빈)의 결과물이다.이 프로젝트는 학생들과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와 열정을 잃지 않고 ‘거리는 지키되 마음은 가깝게’를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참여한 학생들은 수학 시간을 통해 ‘거듭제곱’의 개념을 통한 나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코로나 관련 뉴스 그래프 해석을 통한 나눔이 필요한 이웃을 선정했다. 국어 시간에는 독자 분석 및 시집 감상 수업을 바탕으로 ‘읽는 약’ 처방전을 작성했으며, 미술 시간에는 수학, 국어 수업을 토대로 선정된 대상과 시에 어울리는 컬러링 아트 페이지를 디자인했다.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컬러링북이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수학, 미술, 국어의 실력이 더 좋아진 것과 더불어 나눔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것인지 잘 알게 되었다”며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코로나19를 빨리 이겨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성당중학교 구성애 교장은 “온라인 수업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배운 내용을 삶 속에 가치 있게 적용하는 성당중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교육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제작된 컬러링북은 20일부터 지역 이웃들을 위해 대구광역시립 남부도서관, 대구광역시립 두류도서관, 달서구립 본리도서관, 본리동 행정복지센터 등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범어도서관, 유튜브 채널 통해 ‘책 읽어주는 사서’ 운영

대구 범어도서관이 오는 17일부터 ‘책 읽어주는 사서’를 운영한다.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책 읽어주는 사서’는 힐링, 심리학, 인문 고전 등 특정 주제의 도서를 주기적으로 소개한다.책을 단순히 낭독하는 것을 넘어 북 리뷰, 연관도서 추천, 영유아를 위한 독후활동 등 다양한 도서 활용법을 안내하는 등 학부모들을 위한 독서지도법도 제공한다.범어도서관 ‘책 읽어주는 사서’는 유튜브 채널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범어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온택트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도서관이 새로운 책문화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하고, 뉴미디어에 익숙한 요즘 세대가 독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문경찻사발축제 성공기원 릴레이 행사 마무리

2020 온라인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소원달항아리·접시 쓰기 릴레이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이 이학천 도예 명장의 소원 달항아리에 소원을 적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7일 고윤환 문경시장, 10일 임이자 상주․문경지역 국회의원, 12일 문경시의회를 끝으로 달항아리·접시 쓰기 릴레이행사를 가졌다.홈페이지 개통 때 ‘내 손안에 전시관’에서 소원 달항아리는 물론 전통가마에서 구운 다양한 도자기를 관람할 수 있다.문경찻사발축제는 ‘랜선타고 ON 문경찻사발이야기’라는 주제로 12월1~15일 온라인 축제로 진행된다.축제는 문경찻사발축제 홈페이지(www.sabal21.com)를 통해 즐길 수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양군, 15일부터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영양군이 인구주택총조사를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전화조사의 비대면 방식으로 인구주택총조사를 우선 실시한다.인구주택총조사는 지난 5년간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읽고 이를 분석해 국가 및 지역의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참여 대상은 영양군 전체 가구 중 통계청으로부터 사전에 조사안내문이 발송된 표본20%로 5천538가구다.이번 조사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조사와 전화조사 방식으로 우선 진행된다.인터넷 조사의 경우 대상 가구가 직접 2020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구별 고유 참여번호를 입력한 후 조사표에 응답하는 방식과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방식이 있다.이 기간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한해서만 방문조사 기간인 11월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조사관리자와 조사원 42명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감염병의 위험 속에서 사회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통계는 더욱 중요하고 인구주택총조사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초가 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방문조사보다는 인터넷·전화조사를 활용한 비대면 조사 방식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교육박물관,‘대구문화유산 영상 콘텐츠 공모전’개최

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은 대구 지역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ㄷ다음달 20일까지‘2020 대구교육박물관 대구문화유산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 문화유산 중 한 가지를 선정하여 자신의 삶과 연계한 영상으로 표현하면된다.대구문화유산 목록은 국가문화유산 포털 (http://heritage.go.kr/heri/idx/index.do)에서 검색가능하다. 중학교, 고등학교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며 청소년 자신만의 스토리와 의미가 담긴 지역 문화유산에 관한 참신한 영상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개인 및 팀(3명 이내) 단위로 공모할 수 있으며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smallschool@korea.kr)에 제작한 영상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결과는 12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대구광역시교육감상)을 비롯한 입상작은 대구교육 역사의 소중한 자료로 가치를 인정하고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및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다.자세한 사항은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ge.go.kr/dme) 를 참조하거나 교육학예부(☎231-1755)로 문의하면 된다.김정학 관장은“지역 문화 유산의 현재의 의미와 가치 발견을 통해 미래 교육의 활동 기반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시, 독감 무료예방접종 재개 및 지원 대상자 확대

대구시가 올해 독감(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를 확대했다.대구시는 13일부터 독감 무료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장애인 연금·수당 수급권자에게도 확대 지원한다. 독감 유행 시 전파 우려가 높은 고위험군과 집단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 및 노인의료·주거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도 지원한다.접종 시기는 질병관리청의 추가 대상자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결정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기존에 확보한 백신 이외에 1만여 개를 추가 확보했다. 12일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예방접종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독감 무료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나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대구시는 시민들에게 의료기관 방문 전 백신보유 여부 등을 확인하고, 가능한 5부제 해당 요일 예약과 방문 시에는 반드시 예방접종 행동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수능 등 입시철 대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입시·보습학원 집중 방역점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에 대응해 입시·보습 분야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12일부터 수능시험 전인 12월 2일까지 집중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시교육청은 지난 8월 23일부터 적용된 대구시의 학원 집합제한 조치에 따라 전체 4천246개 학원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수 방역 점검을 완료했으나, 본격적인 입시철을 맞아 학생 밀집도 증가가 예상되는 입시학원과 교습소에 대해 추가적인 방역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병행해 상시적으로 학원 등의 방역수칙 미준수 사항들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시정될 수 있도록 ‘학원(교습소)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신고센터’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신고센터는 시교육청과 4개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개설되어 있고 누구나 접속해 학원 등의 방역수칙 위반사항을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학원 등이 더욱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모니터를 강화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최대 100만원 지급

대구시는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 피해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긴급생계지원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대상은 실직이나 휴·폐업 등으로 소득감소 25% 이상,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 원 이하인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저소득 가구다.기초수급자 생계급여, 긴급복지 생계지원 대상자, 타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 대상가구, 공무원,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대구지역 지원대상은 2만9천여 가구로 추정되고 있으며 총 지원금은 174억 원이다.지원금액은 지난달 9일 기준 주민등록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100만 원이다. 대구시는 신청자의 기준충족 요건과 타 지원제도의 중복여부 확인과정을 거친 뒤 11~12월에 신청한 계좌로 지급한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은 12~30일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거쳐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현장방문 신청은 19~30일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세대주를 비롯한 가구원,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요일제’로 운영한다.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복지상담센터(129), 대구시 달구벌 콜센터(1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양군지를 인터넷에서 편리하게 검색하세요

영양군이 ‘영양군지’를 기반으로 구축한 디지털영양군지 홈페이지(www.yyg.go.kr/yyggunji)를 개설했다.디지털영양군지 홈페이지는 올해 새롭게 편찬된 영양군지의 온라인 검색서비스를 구축해 이용자가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디지털영양군지는 책자와 같은 4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료 검색, 자료의 추출 및 인쇄, 정오표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영양군청홈페이지(www.yyg.go.kr)에서 링크해 접속할 수도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군지 책자는 발간 부수의 제한이 있어 많은 분들에게 배부하지 못했는데, 이번 디지털영양군지 홈페이지의 개설로 누구나 쉽게 영양에 대한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지역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면서 군의 지역사 변천에 따른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고자 발간된 ‘영양군지’는 1998년 발간이후 20여 년 만에 기존 영양군지를 바탕으로 2017년 6월 집필을 시작해 올해 2월28일 발간됐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울릉군, 커플여행객 대상 비대면 상품 출시

울릉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을 살리고자 독특한 여행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해외여행 주 타겟층인 신혼부부·일반부부·연인커플 등 커플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비대면(언택트) 관광상품인 ‘힐링 커플여행’을 출시했다. 우선 코로나 심각단계를 고려해 개별관광 위주로 렌터카를 활용한 언택트(Untact) 여행프로그램인 ‘로맨틱 울릉 드라이브’를 선보일 계획이다. 힐링 커플여행 체험 신청은 8일부터 선착순으로 경북문화관광공사(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여행은 울릉군에서 지정한 신령수·깃대봉길, 독도, 관음도, 봉래폭포, 내수전 일출전망대, 천부해중전망대 등 지정관광지 9곳 중 5곳 이상을 방문해 여행후기 및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렌터카 비용을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렌터카 비용은 1일 5만 원, 최대 4일 동안 지원된다.또 코로나19 완화 시에는 기수별 모객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힐링코스와 울릉천국 아트센터에서의 예술공연 감상, 해양레저 체험, 산채비빔밥 시식과 더불어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울릉도 역사문화관광 탐방 등의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침체된 관광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현 상황의 관광트렌드에 적합한 비대면 관광상품 개발로 코로나 예방과 함께 관광위기 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고 설명했다.또 “앞으로는 퇴직자들의 제2의 인생을 위한 힐링충전 상품, 모녀·부자를 대상으로 하는 효도여행상품 등도 개발해 특정 연령층에 집중되지 않는 대중적인 관광정책을 펼쳐 울릉도를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