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최근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BTL방식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 △지역문화예술 기여도 △인지도 △혁신도 △홍보부분 등에서 최고 평점을 받는 등 지역문화 발전과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2010년 문을 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안동을 넘어 경북 북부지역과 도청신도시의 문화예술 컨트롤타워 역할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과 지역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벚꽃길 야외공연, 저녁시간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층을 위한 브런치콘서트, 아트바캉스 등이 있다.조병기 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수상한 이번 장관상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현장에서 다시 만나는 대구·경북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 공연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청도 와인터널을 시작으로 동성로, 동대구역 광장 등 대구·경북 주요 시설에서 대면 공연을 시작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인디053,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공연은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해 성장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청춘마이크 공연은 지난 4월부터 대구·경북 곳곳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사태로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하다 이달부터 직접 관객과 만나는 것.이번 달 공연은 △23일 청도 와인터널 △25일 동성로 야외무대 △26일 경북 안동 물문화회관 앞 광장 △27일 2.28기념 중앙공원 △대구 옛중앙파출소 앞 분수광장 △29일 동대구역 광장 △30일 경북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각각 열린다. 문의: 053-218-1053.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서구청,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지역문화 대표 브랜드 최우수상 선정

대구 서구청의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지역문화 대표 브랜드’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장관상과 함께 특별 사업비 3천만 원을 받게 됐다. 지역문화 대표 브랜드는 지역의 특화된 문화 발전을 유도하고 발전 모델을 발굴·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은 주민 생활 문화를 주제로 한 성장 가능성 및 관광과 연계한 확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중 열릴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17일부터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제4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가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한국중·고펜싱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선수단 및 임원, 심판 등 총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플뢰레, 에페, 사브르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플뢰레는 상체 찌르기 종목으로써 머리, 팔, 다리는 공격대상에서 제외된다.에페는 전신을 공격할 수 있으며, 사브르는 머리와 팔을 포함한 상체를 찌르기와 베기로 공격하면서 점수를 얻는 종목이다.한편 김천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기장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체온 감지기, 손 소속제를 비치하고 체온검사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서구문화회관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합창 수업 참여가족 모집

문화예술단체 ‘힐링우체통’이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얼씨구! 가족합창’에 참여할 가족참가자를 모집한다.13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수업을 진행하는 무료강좌다.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얼씨구! 가족합창’은 학교 밖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결과 보다는 과정 중심으로 어린이와 가족의 소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또 음악 단일성 교육을 지양하고, 다양한 교과목과 통합 교육을 통해 창의성을 기르고 잠재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온가족이 함께하는 요리수업, 미술수업, 체육수업 등 다양한 소통놀이 수업을 비롯해 본격적인 동요합창을 배워보는 수업으로 다음달 22일 첫 수업을 시작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서구문화회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모두 20주차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힐링우체통(010-9371-14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김석기 의원, 관광청 신설 위한 ‘정부조직법개정안’ 대표 발의

미래통합당 김석기(경주) 의원이 체계적 관광정책의 수립과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관광청’ 신설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5일 밝혔다.관광산업은 전 세계 GDP의 10%를 차지하는 거대 산업이자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관광 선진국들은 일찍이 국가전략 산업으로 관광산업을 선정, 육성해 나가고 있다.특히 미국, 영국, 일본, 뉴질랜드를 비롯한 유럽 다수의 국가들은 관광산업의 체계적 전략 을 수립, 집행하고 관광발전에 관한 행정업무를 관장하는 관광청을 운영하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사태 등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부 내 컨트롤 타워 부재와 관광 관련 행정기능이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10여 개 정부 부처에 분산 관리되고 있어 정책 효율성 제고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개정안은 관광 분야에 대한 육성·지원 정책을 담당하는 조직과 함께 이를 체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역량이 확보되고 관광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규제 혁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김 의원은 “경주가 다시금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경주 특성을 살리고 국제경쟁력을 배가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관광정책 역량 제고가 시급하다”며 “앞으로 관광청 신설을 위해 관련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코로나19 장기화, 경북 태풍 주민 대피 대책도 달라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올해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에 따른 주민 대피도 여느 때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경북도는 최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세우면서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에 대한 별도 계획 수립 지침을 23개 시·군에 내렸다.이에 따르면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계획수립 지침의 핵심은 ‘이재민을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라’는 것이다.그동안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따른 주민대피나 이재민을 위한 임시 주거는 주로 학교나 마을회관, 경로당, 관광서 등에서 이뤄졌다.실제로 영덕 강구는 2018년 태풍 콩레이(대피주민 2천181명)와 2019년 태풍 미탁(대피주민 1천830명)때 강구리 경로당, 오포리 경로당, 강구교회 등에 피해 주민들이 임시 대피했다.당시 학교는 침수돼 임시대피소로 사용할 수 없었다. 울진은 태풍 미 탁 때 주민 1천797명이 집이 침수돼 체육관, 경로당 등 임시 주거시설에 있었고 집이 전파돼 살 수 없는 경우 10명은 가설건축물을 축조해 체류했다.그러나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이처럼 넒은 공간에 주민을 집단으로 대피시키는 대책은 ‘비대면, 비접촉’을 핵심으로 한 코로나19 방역대책과 정면충돌한다.이에 도는 이재민이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친인척집, 공공기관 우영 숙박시설, 민간 숙박시설 등을 우선 활용, 운영한다는 기본 원칙을 세웠다.특히 임신부와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등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 이재민은 임시 주거시설을 우선 제공한다.부득이하게 학교나 체육관 등 집단시설을 이용할 경우도 텐트 설치와 수용인원을 50% 이하로 띄워 배치해 이재민 간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했다.학교나 체육관 등 집단시설 수용면적이 100㎡일 경우 예전에는 1인당 수용면적이 2.6㎡로 38명까지 수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절반인 19명(5.2㎡당 1명 수용)까지만 수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도는 또 해외입국자 유입 등에 따른 자가격리자 가운데 이재민 발생 때를 대비해 시·군에서 임시생활시설을 지정, 관리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의심환자 발생 즉시 대응을 위해 보건소와 소방서, 의료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시설별로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코로나19 예방교육과 관리 등을 하기로 했다.마스크,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은 시·군에서 구비, 상황발생 시 배치토록 할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 “태풍은 한해 30여 개 정도 발생해 이 가운데 6~7개가 한반도에 직접적이니 영향을 미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주민대피 대책에 주안점을 두고 재난 대응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 참여 청년예술가 모집

인디053은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이하 청춘마이크)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청춘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단과 ‘인디053’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재능있는 청년 예술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만 19~34세 청년예술가로, 1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야외 및 실내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음악·연극·무용·다원예술·예술일반 등)가 대상이며 팀당 연간 5회, 회당 최대 21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신청은 ‘인디053’홈페이지(www.indie053.ne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메일(art053@hanmail.net)로 지원서와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문의: 053-218-1053.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지역구 선거’ 개표율 92.6%, 민주 161석-통합 86석...통합당 ‘참패’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에서 지역구에서만 단독 과반을 휩쓰는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범여권인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과 연대할 경우 180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정부 여당이 마음먹기에 따라 ‘정국 독주’가 가능해진 셈이다.16일 오전 3시 기준, 전국 평균 개표율 92.6% 기준으로 민주당은 지역구 161곳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미래통합당은 86곳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참패’했다.정의당은 1곳에서, 무소속 후보는 5곳에서 1위로 나타나고 있다.민주당은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대승을 거뒀다.121석이 걸린 수도권 민심의 선택이 민주당의 과반 의석 점유가 확실시되는 총선 판도를 판가름했다는 분석이다.대구에서는 통합당이 11곳, 무소속이 1곳을 얻었다.경북은 통합당이 13곳을 모두 석권했다.대구 수성을에서 통합당 출신인 무소속 홍준표 후보가 당선된 것을 감안하면 대구·경북은 통합당이 ‘싹쓸이’ 했다.부산 18개 지역구에서는 통합당이 16곳, 민주당이 2곳을 얻었다.경남에서는 통합당 12곳, 민주당 3곳, 무소속 1곳이다.울산에서는 통합당 5곳, 민주당 1곳을 얻었다.반면 민주당은 광주 8곳, 전남 10곳을 모두 석권했다.전북에서는 민주당이 9곳, 무소속 1곳이다.전북의 유일한 무소속 당선인인 이용호(남원·임실·순창) 후보는 이날 “민주당에 입당하겠다”는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다.호남은 민주당이 싹쓸이 한 셈이다.대전 7곳, 세종 2곳도 모두 민주당이 가져갔다.충남에서는 통합당이 6곳, 민주당이 5곳, 충북에서는 민주당이 5곳, 통합당이 3곳을 점했다.강원에서는 통합당이 4곳, 민주당이 3곳, 무소속이 1곳을 가져갔다.제주도 3곳도 모두 민주당이 석권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문체부‘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2년 연속 선정

경북대 자연사박물관(관장 장우환)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대학 내 문화자원 및 연구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대학박물관의 문화적 플랫폼으로서의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대학 구성원 등 누구나 열린 박물관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오는 9월부터 ‘전통문화에 과학을 매다’를 주제로 특별전시회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장우환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장은 “전통문화인 매사냥에 숨어있는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이야기를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를 주제로 동화책을 만들거나 나무로 조각하는 체험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성주군·청도군, 문체부 생태테마관광육성 공모사업 선정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생태테마관광육성 사업’공모에 성주군의 ‘500년 왕버들 숲, 별의별 성주여행’과, 청도군의‘화(려하고) 낭(만적인) 운문생태여행’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생태테마관광육성 사업은 생태자원을 관광자원화해 생태관광 콘텐츠개발–관광상품화-브랜드화의 선순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성주군은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됐고, 청도군은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성주군의 ‘500년 왕버들 숲, 별의별 성주여행’사업은 성(城)밖숲 및 이천 생태탐방투어, 성주호 둘레길 트레킹 및 보트체험, 500년 왕버들 숲 별의별 성주여행 버스투어 등의 관광상품을 개발해 문화재 관람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의 관광유형에서 벗어나 체험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 청도군의 ‘화(려하고) 낭(만적인) 운문생태여행’사업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유오산수 프로그램과 운문사·운강고택을 연계한 투어버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청도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이미지와 인지도를 제고하고 특산자원의 판매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그 안에 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접목한 관광프로그램개발로 코로나19 극복 이후 본격화될 지역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일대, 드론 이용해 캠퍼스 방역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최근 드론을 이용한 캠퍼스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이날 방역은 경일대 KIU무인항공교육원에서 방제용 드론 두 대를 지원해 교내 진입로부터 종합체육관, 중앙도서관, 생활관 등 사람이나 차량으로 방제하기 어려운 사각지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경일대는 드론을 이용한 방역 외에도 캠퍼스 전체를 대상으로 수시로 소독과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경일대 관계자는 “개강 후에도 2주간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지만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학부모들의 염려를 덜어드리기 위해 캠퍼스 방역에 드론을 활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방역을 주관한 KIU무인항공교육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 비행 장치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가를 받은 바 있으며, 경일대 드론 활용 전문 인력양성사업단과 연계해 지자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