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 미래형 첨단산업 창의지식도시 구축 강조

최영조 경산시장은 2일 “미래형 첨단산업 창의지식도시, 일자리 경제도시, 도시·농촌 균형발전 도시, 품격있는 문화·체육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시민과 소통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올해 경산의 미래를 책임지는 각오로 ‘더 큰 희망경산 10년 대계’ 완성과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시민의 염원을 위한 시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해 공직자의 착실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경산의 새로운 시정의 축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지속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그는 또 “경산발전 전략을 주축으로 희망경산 10년 대계를 탄탄히 다지겠다”며 “지난 3년 동안 야심 차게 추진해 온 ‘경산발전 10대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가속도를 높이겠다”고 역설했다.그는 “지난해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산업단지 990㎡ 시대를 앞두고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등 6개의 대규모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착공, 경산∼대구∼구미 대구광역철도 건설 본격화로 광역대중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탄소, 패션소재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뷰티산업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청년의 창업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치매안심센터 개소, 스마트통합플랫폼 구축 등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사업 본격 추진과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속히 마무리,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청년창의지구를 조성, 경산사랑상품권을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다.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와 하양지구 택지개발, 중산지구 시가지 조성으로 인구 40만 명품 자족도시 정주기반을 다지고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하대~옥천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다.또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스마트팜 기술 보급 등 고부가가치 농촌산업 육성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이 밖에 임당유적 전시관 건립, 경산 갓바위 소원길, 문화예술회관과 동부동 생활문화복합센터 조성 등 문화 인프라 확충, 자인노인복지관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복지 강화와 경북권역 재활병원을 오는 7월 개원,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급변하는 사회에 선제로 대응하고 경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정립해 ‘희망경산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 경산의 미래상을 밝혀 나가겠다”며 “폭넓은 안목으로 미래 지향적 경산을 만들어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주 시 승격 40주년, 첨단산업 도시로

1980년 4월1일.당시 인구 16만3천397명이었던 영주군 영주읍이 영주시로 승격됐다. 영주군은 영풍군으로 개칭됐다.이후 1995년 영주시와 영풍군이 영주시로 통합됐다.영주는 철도와 함께해 왔다. 1960년대 철도는 인적, 물적 수송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전국 철도의 여객과 화물수송량 중에서도 중앙선 철도는 상당한 부분의 수송량을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연선 일대 지역 및 도시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철도도시도 생겨났다.그 당시 새로 탄생한 대표적인 철도도시가 영주다.영주는 중앙선, 경북선, 영동선 철도가 교차하는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서 예천, 봉화 등 경북북부지방은 물론 충북 단양, 강원 태백까지 같은 생활권을 형성하게 됐다.따라서 영주는 다른 중소도시에 비해 상업 및 서비스업이 발달해 도시의 발전을 이끌었다.1980년대 말부터 도로, 고속도로와 함께 다양한 운송수단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철도의 역할은 줄어들었다.이때부터 영주도 긴 정체기에 들어섰다. ◆철도도시에서 첨단산업도시로2020년 4월1일은 영주시 승격 40주년이 되는 날이다.철도교통의 요충지로 발전을 거듭하다 1980년대 말부터 긴 정체기에 접어든 영주시가 첨단베어링산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정부는 2017년 7월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이는 정부가 5년간 밀고 나아갈 정책 방향이자 이정표로 크게는 나라 전체, 작게는 지역의 미래 향방을 결정한다.이렇듯 큰 의미가 있는 정부의 국정과제에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이 포함되면서 영주지역은 그 어느 때보다 지역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첨단 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산업의 구조를 대대적으로 바꾸어 놓을 대규모 프로젝트다.6천억 원을 투입해 첨단베어링 제조기술센터건립 등 베어링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구축과 연구 개발사업, 베어링 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영주시는 베어링기업 100개 유치, 일자리 1만5천 개 창출을 목표로 사업성공에 사활을 걸고 있다.영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베어링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영주시 안팎에서는 일본의 수출우대국가 제외라는 어려운 상황이 오히려 정부의 소재, 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투자로 이어져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주시가 베어링국가산업단지 최종선정을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소재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투자가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가속도를 붙여주고 있는 셈이다.시는 그동안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이자 경북지역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영주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다.특히 올해 베어링아트가 3천억 원을 투자키로 함에 따라 농공단지 확장사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져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영주, 베어링 중심에 서다영주시 장수면에 위치한 베어링아트는 세계적 자동차 부품 기업인 일진그룹 계열로 종업원 810명, 연매출액 3천100억 원을 올리고 있다. 영주시와 함께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힘을 모아나가는 중이다.영주첨단베어링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8월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경북개발공사와 기본업무협약 체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해왔다.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적서동과 문수면 일원에 130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주거와 교육, 문화가 공간적으로 연계된 편리한 정주환경을 갖춘 산업지역으로 만들 계획이다.영주의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영주지역 산업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다.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첨단베어링 제조기반 구축 및 제조기술 연구개발(R&D) 등 2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2024년까지 모두 6천억 원(국비 4천990억 원, 지방비 250억 원, 민자 7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베어링만을 위한 최초의 정부 지원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영주의 첨단 베어링 클러스터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첨단베어링 제조 기반 구축사업과 제조기술 R&D 사업, 알루미늄 융복합부품 양산화 플랫폼 구축사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된다.1천억 원이 투입되는 첨단베어링 제조 기반 구축사업에서는 베어링제조기술센터 건립과 베어링 시제품 제작, 제조용 장비 구축, 베어링 공동설계 가공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사업이 추진된다.2천300억 원이 투입되는 첨단베어링 제조기술 R&D 사업으로는 베어링 핵심 원천기술 확보형 기술 개발, 주력산업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주력산업 고부가가치 창출형 기술 개발, 제조기술 역량강화 기술 개발 등이 추진된다.또 200억 원을 들여 베어링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2천500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돼 베어링 핵심 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가 활발해진다.첨단 베어링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전국에 분산된 베어링 생산기업과 협력기업 연구소, 물류센터, 베어링 관련 정보와 지식 등이 밀집돼 핵심 부품산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100여 개의 기업 유치와 1만 5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세계적으로 베어링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국가는 일본·중국·미국·유럽 등이다. 현재 우리나라 베어링 분야는 선진국 기술을 단순히 모방해 제품을 생산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국내 베어링 관련 산·학·연의 집적화로 베어링 산업의 일대 도약과 국가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낙후된 경북 북부권 및 접경(충북 단양, 강원 영월 등) 지역 개발을 통한 국가 균형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사업”이라며 “앞으로 영주 첨단베어링 산업이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 산업이 되도록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첨단의료유전체 연구소 타당성 재조사…건립 추진은 미지수

타당성 조사에서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보류됐던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첨단의료유전체 연구소(이하 유전체 연구소) 건립 향방이 조만간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연구소 건립 승인 권한을 가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회(이하 이사회)가 타당성 재조사를 추진하면서 유전체 연구소 건립의 불씨가 다시 지펴진 것이다.그렇다곤 하지만 건립 결정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타당성 조사에 따라 유전체 연구소 건립이 완전히 물 건너 갈 수 있기 때문이다.타당성 조사를 위한 조사기관의 선정마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조사기관 선정이 지연되면 유전체 연구소 건립도 무기한 연기된다.9일 대구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12월 이사회에서 유전체 연구소 건립사업에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할 조사기관의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유전체 연구소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대구분원으로 건립된다.연구소는 맞춤형 진단 치료기술과 신약개발 촉진을 위한 유전자 정보분석 및 정보기술(IT)·생명공학(BT)의 융복합연구를 담당하게 된다.대구 동구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1만1천6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건립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420억 원(국비 203억 원, 시비 190억 원, 민자 27억 원)이다.2014년 처음 추진됐던 연구소 건립은 2017년 좌절됐다.2016년 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행한 건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서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이후 대구시는 사업계획을 보완했고 이를 토대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여러 조사기관에 타당성 재조사를 의뢰했다.어찌된 일인지 재조사에 나설 기관을 찾지 못했다.조사기관들이 업무 과부하, 전문성 부족 등을 이유로 거절한 것이다.이 때문에 유전체 연구소 건립이 2년이나 중단됐다.다행히도 올해 10월 조사기관 중 하나인 산업연구원이 타당성 재조사를 하겠다는 의향을 밝혀 건립 사업에 희망이 생겼다.조만간 열릴 12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회에서 산업연구원에 대한 조사기관 선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이사회가 산업연구원을 조사기관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결정을 하면 유전체 연구소 건립은 기약 없이 연기된다.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조사를 하겠다는 기관이 산업연구원뿐이기 때문이다.또 산업연구원이 조사기관으로 선정되더라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유전체 연구소 건립은 없었던 일이 된다.규정상 타당성 조사는 2번만 가능하다.대구시 관계자는 “산업연구원이 타당성 재조사 기관으로 선정되면 유전체 연구소 건립 타당성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창립 20주년 맞은 도레이첨단소재…‘2030년까지 매출 10조’ 달성 선언

도레이첨단소재가 2030년까지 매출 10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 2030’을 발표했다.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도레이첨단소재는 2일 구미코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과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도레이첨단소재는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대표적인 외국인투자 기업이다. 구미산단에만 5개 공장을 가동 중이다. 최근에는 탄소섬유 사업과 정보통신 재료를 중심으로 분야별 첨단 소재부품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은 “지난 20년이 씨를 뿌리고 뿌리를 깊게 내렸다면 앞으로는 내일을 향해 더 높게 더 멀리 뻗어나가도록 하겠다”면서 “도레이첨단소재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혁신으로 글로벌 소재 산업의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저희(도레이첨단소재)는 구미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도레이첨단소재가 지역사회는 물론 한국경제를 위해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도레이첨단소재는 이날 선포식에서 신성장, 친환경, 섬유, 수처리 솔루션, 헬스케어 등 5개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소재산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도레이첨단소재는 신소재 개발에 집중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뉴 모빌리티로 대표되는 신성장 분야의 시장을 주도하고 탄소섬유, 폴리페닐렌 설파아이드(PPS) 수지, 섬유소재에서 환경적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섬유 분야에선 아시아 1위의 스펀본드 부직포와 원면·원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원료소재와 리사이클 원료의 활용도를 높여 친환경 생활소재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또 고도의 수처리 필터 기술을 활용해 가정용 시장을 넘어 산업용 시장에도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하는 등 수처리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헬스 케어 분야에선 스마트 섬유소재 개발로 일상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전해상 사장은 “미래 비전 2030 선포를 계기로 도레이첨단소재의 제2의 도약을 이뤄 소재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겠다”며 “오늘 준공된 한국도레이R&D센터는 신성장 동력의 산실로서 고객사와 공동연구,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해 융복합 기술의 플랫폼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첨단 안전장치’ 부착…택시 안전운행 기대

첨단 안전장치를 부착한 택시가 내년부터 대구시내를 달리게 된다. 택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구시의 대책이다.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로 불리는 안전장치는 주행 중 위험거리 내에 보행자가 나타나면 자동으로 감속된다. 또 전방 추돌 경고, 차로이탈 경고, 야간 식별 강화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ADAS는 차량 앞유리에 부착된 카메라로 전방의 물체를 인지해 속도를 줄이거나 경고음을 발신하는 시스템이다.예를 들어 앞에 차가 있을 경우 사각 형태의 차체, 타이어, 후미등 등을 인식하면 차량으로 판단하고, 사람의 경우에는 머리와 다리를 동시에 인식하면 보행자로 인지하게 된다고 한다.이에 앞서 차로이탈 경고 장치는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버스·트럭 등 대형 사업용 차량에는 장착이 의무화돼 정부차원의 지원이 이뤄져 왔다.자동차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통사고의 93%는 사람의 실수로 발생하며 이중 운전자의 부주의가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 약 80%의 사고는 3초 이내 거리에 있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한다. 사망사고의 60%는 의도하지 않은 차로이탈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는 반대로 전방 차량충돌의 90%는 1.5초 이전의 경고를 통해 예방할 수있다고 한다.ADAS는 차량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책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자율 주행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내년부터 ADAS 기능이 탑재된 택시 500대를 우선 보급한다. 또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로 900대에 ADAS 기능을 장착할 방침이다.ADAS 기능이 장착된 택시는 운행 중 도로 장애물, 통행자 및 보행자 현황, 도로 혼잡도, 위험구간 분석 등의 도로 교통상황도 수집하게 된다.ADAS 기능 장착에는 택시 1대당 80만 원의 비용이 든다. 대구시가 50%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업계가 자부담하게 된다.도로교통공단의 2018년 통계에 따르면 택시로 인한 교통사고는 전체 사업용 차량 사고의 절반 가까운 45.4%였다. 택시 교통사고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택시 사고가 많은 것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하루 운행시간과 거리가 과중한 데다 노령 운전자가 많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순발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65세 이상 노령 운전자는 전국적으로 개인택시 37.6%, 법인택시 17.8%에 이른다. 사고가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시민의 안전을 위해 투자하는 ADAS 장착 지원은 또 하나의 복지예산이다. 대구시의 새로운 시도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

대구택시, 내년부터 첨단안전장치 장착

내년부터 대구에서 주행 중 보행자 발견 시 자동 감속되는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가 장착된 택시 1천400대가 운행된다.이에 따라 택시가 인명피해를 일으키는 교통사고가 확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대구시는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인 모빌아이와 함께 ADAS기술이 탑재된 택시 500대를 우선 보급한다.500대에는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 함께 적용된다. 또 예산이 확보될 경우 대구법인택시 900대에 ADAS를 추가 장착하기로 했다. ADAS를 탑재한 택시는 주행 중 보행자를 발견하면 자동으로 제동장치가 작동된다. 또 전방추돌 경고, 차로이탈 경고, 야간 식별기능 강화 등의 기능이 추가된다. ADAS와 교통정보 제공 기능이 탑재된 택시 500대는 대구 곳곳을 운행하며 도로 장애물과 통행자 및 보행자 현황, 도로혼잡도, 위험구간 분석 정도 등의 다양한 교통 관련 상황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ADAS기능이 탑재 된 택시 900대 가량을 추가로 도입하고자 내년도 예산안(3억6천만 원)을 대구시의회로 송부했다. 대구시 권오상 택시물류과장은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ADAS 도입 예산 편성 회의를 해 본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다음달 심의 및 예산결산위원회를 통과한다면 ADAS 추가 도입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ADAS 도입을 위해서는 1대당 평균 80만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시가 법인택시업계에 50%(40만 원)를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업계가 자부담하는 형식이다. 대구시와 택시업계는 ADAS 장착으로 택시 교통사고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4년~2018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택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천33명이다.이중 대구의 사망자는 54명으로 서울(263명)과 경기도(172명), 부산(100명), 경남(62명)에 이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대구의 택시 교통사고도 7천645건으로 서울(4만2천536건), 경기(1만3천741건), 부산(7천750건) 다음으로 빈번히 발생했다.대구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서덕현 전무는 “현재 사고 발생률이 잦은 기사를 중심으로 ADAS 기능이 탑재된 택시를 배차하고 있다”며 “기간을 정해 사고발생률을 확인해 자체적으로 ADAS 기능에 의한 사고발생률 저감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동구 첨단임상시험센터 착공, 내년 하반기로 연기

대구 동구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첨단임상시험센터(이하 임상센터) 건립 사업’이 1년가량 늦어지게 됐다.이 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시가 임상센터 건립을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임상실험실시기관 지정 조건을 갖추지 못한 탓이다.당초 올 하반기에 임상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내년 하반기로 미뤄진 것.식약처가 임상센터를 임상실험실시기관으로 승인하는 과정에서 요구한 증설 및 운영기관 선정 문제에 대해 대구시가 즉각적인 해답을 내놓지 못 한 것이다.보건복지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지원’을 통해 조성되는 임상센터는 기업 및 연구소가 개발한 첨단신약 후보물질, 의료기기 시제품 등의 임상 실험과 안전성 검사를 하는 기관이다.임상센터 건립에 372억 원(국비 278억 원, 시비 94억 원)이 투입된다.시는 2016년 3월 임상센터 건립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10월 설계 용역을 진행했지만, 한 달 만인 11월에 중단했다.식약처가 임상센터의 병동 증설을 요구한 것이 원인이었다.임상센터에는 임상병동 60실이 조성될 계획이었으나 식약처가 일반병동 30실 이상을 추가해 일반 병원급 규모로 건립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대구시는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하면 90실이 아닌 60실의 병동이 적절하다는 판단으로 대안을 찾았다.임상센터를 경북대병원의 부속기관으로 두면 일반 병원급 규모를 충족하는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경북대병원은 임상센터의 공동 시행기관이자 독자적인 운영기관이기도 하다.이 같은 문제를 논의하고 결정하는데 무려 6개월이 걸렸다.또 임상센터를 완공한 후 운영할 기관 선정에도 차질을 빚었다.애초 경북대병원이 운영기관이었지만 사업 계획단계에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운영을 위·수탁하기로 했다.하지만 식약처가 사업 시작부터 전문기관인 경북대병원이 운영을 도맡아야 한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에 따라 사업 초기부터 경북대병원이 운영을 책임지기로 했고 이 과정에서도 6개월이 더 걸렸다.결국 사업이 1년가량 늦춰지게 된 것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식약처로부터 임상실험실시기관 지정을 받는 형식의 사업을 처음 추진하다 보니 각종 진행 절차에 미숙한 부분이 생겼다”며 “행정력을 집중해서 내년 7월께 건립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동구 율하 첨단산단 내년 상반기 착공

대구 동구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율하산단)’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본격화된다. 최근 시작된 율하산단 부지 보상 협의에 과정에 따라 조성사업의 정확한 착공시기가 결정되지만,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해 2022년 12월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구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한다. LH 등은 지난 9월부터 보상 협의를 시작했으며 늦어도 내년 5월 이전에 보상을 마칠 계획이다. 대구시와 LH 등은 부지 보상만 빠르게 진행된다면 바로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율하산단은 동구 율하동 16만7천㎡ 부지에 다양한 분야의 산업군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1천80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2014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시범사업에 대구를 포함한 순천과 인천 3곳이 지정돼 추진됐다. 조성사업은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용지의 개발로 구분한다. 산업시설용지에는 첨단 제조업 및 지식·문화·정보통신 관련 기업이 들어선다. 지원시설용지에는 금융·행정·유통 등의 업체가 입주한다.또 산단 내 다양한 센터와 시설들을 입주시켜 친환경 산단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율하산단의 조성이 완료되면 최신 기반시설과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첨단산업 기업을 쉽게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청년을 포함한 인구가 유입되고 창업 생태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부지 소유주들과 몇 차례의 보상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중으로 빨리 시일 내에 마무리를 지을 계획”이라며 “원만한 보상 진행이 어려우면 공탁을 통해서라도 예정대로 내년 상반기 내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시 김광묵 산단진흥과장은 “율하산단은 금호강 수변과 연계되는 지원시설 입주, 임대공간과 기업지원기관이 모여있는 혁신성장센터 건립 등 청년이 선호하는 친환경 첨단산단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주시,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성공 추진을 위한 포럼 개최

영주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성공 추진을 위한 포럼이 20일 영주축협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숙환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장의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소개 및 홍연웅 동양대 교수의 ‘성공적인 영주첨단베어링 산업단지 안착을 위한 성공 조건’, 김동수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김진영 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앞으로도 관계 전문가 초청 간담회, 포럼 등을 개최해 시민들이 베어링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주 국가 산단 조성이 경북 북부지역 산업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사업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 내년 하반기 본격 운영

김천 혁신도시에 들어서는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KAVIC)가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된다.이 검사연구센터는 현재 운행하는 자동차와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검사기술 연구·개발과 함께 자동차 검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한다.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김천 혁신도시 내 8천96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공사가 진행 중인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는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9월부터 ‘안전 드림(Safety Dream) 프로젝트’를 통해 센터 운영 방안을 준비해왔다.검사연구센터는 △첨단자동차 검사기술 선도 △운행 자동차 안전책임 강화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4대 핵심전략으로 삼아 운영한다.특히 2025년까지 자동차 산업 전문인력 2만9천600명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시행, 종사자 전문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자동차의 첨단화가 국민의 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도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며 “미래형 자동차 개발과 보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센터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첨복단지 운영 5년, 첨단의료산업 메카로 성장!

대구시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16~17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대구첨복단지) 운영 5주년을 맞아 발전방안 토론회, 성과발표회 등 기념행사를 연다. 대구첨복단지는 2009년 선정돼 2014년 첨복단지 내에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신약생산센터 등 4개 핵심연구 지원시설이 준공된 이후 국가 의료산업 클러스터로서 선도적 기능을 수행해 의료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대구첨복단지 운영 5주년의 성과를 분석해 성장 역량을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된다. 대구첨복단지와 의료연구개발지구 입주 기관 및 기업 임직원,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16일 열리는 첨복단지 발전방안 토론회에서는 교수, 기업대표 등 지역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구첨복단지 지정 이후 지역 의료산업의 역량을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토론한다. 첨복단지 운영 5주년 성과발표회에서는 대구첨복단지 입주 창업 기업의 성공 사례로 창작한 뮤지컬, 신약개발과 IT기반 첨단의료기기 개발 기업 성공사례 등 5년 동안의 성과들을 발표한다. 입주기업인의 밤은 입주 기관과 기업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복단지 야외무대에서 뮤지컬 갈라쇼, 서가비, 미스트롯 우현정 등의 공연을 즐기며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17일 열리는 입주기업 대표 간담회 및 작은 음악회는 의료연구개발(R&D)지구에서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갖고 송호지 야외무대에서 밴드 공연을 즐기며 점심도시락을 먹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메디시티 상생포럼에서는 수도권 제약전문지 기자단, 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역외 유망기업 유치전략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구첨복단지는 8월말 현재 첨복단지와 의료연구개발지구에 144개 기업을 유치해 112개 기업이 입주완료 했다. 이 중 단지 내 본사 이전기업의 연간 매출액은 작년 한 해 3천272억 원으로 2014년 이후 기업 매출 연평균성장률 16.2%를 나타내는 성과를 이뤘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5년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해 준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화합의 장”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도레이첨단소재가 구미에서 개최한 ‘구미사랑 페스티벌’에 시민 2만여 명 몰려 성황

도레이첨단소재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12일 저녁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한 ‘구미사랑 페스티벌’이 성황을 이뤘다.이날 페스티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장석춘·백승주·김현권 국회의원,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전해상 사장과 회사 임직원 가족, 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가 창립 20주년으로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하고 구미시민들에게 받은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페스티벌은 레드벨벳·NCT 드림, 마마무 등 정상급 아이돌 그룹과 김범수, 조성모, DJ DOC, 홍진영, 김나희·강예슬 등 미스트롯 등 댄스, 발라드,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페스티벌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기 위해 전날 새벽부터 행사장 인근에 모여들기 시작한 4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은 낙동강 체육공원에 텐트 등을 설치하고 밤을 세우기도 했다.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사의 발전은 구미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2010년에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구미에서 대규모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대첨단기술원, 15개 기업과 글로벌 컨슈머 전시회 참가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하 첨단기술원)은 11~14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소시스 컨슈머 전자 전시회’에 15개 기업과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첨단기술원은 전시회 주최사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공동관 참가 지원의 범위에서 벗어나 글로벌 바이어 연계 및 비즈니스 미팅, 사전·현장마케팅을 연계한 ‘토탈 전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환경을 제공한다. 공동관은 ‘사람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주제로 바이어 동선과 최대한 가깝게 위치해 전시제품의 바이어 노출빈도를 높인다. 사전 매칭 바이어, 온라인 바이어, 글로벌 빅바이어 등 다양한 바이어 연계 경로를 통해 많은 액티브 바이어와 현장에서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융합의료분야에서 △알앤유 △엠쓰리솔루션 △릴리커버 △블록체인씨앤에스 △휴원트 △애드플러스 △헬스올 △모우씨앤아이 △젬텍 △제이제이기술 등이다. 3D스캐닝 분야는 △디엠에스 △알메디 △엠엔비전 △엘에스비 △포디게이트가 참가한다. 2019 글로벌소시스 컨슈머 전자 전시회는 매년 148개국, 3만 5천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하고, 133만 명의 액티브바이어가 활동하는 글로벌 전시회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