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간장·된장 업체 A식품…유통기한 지난 제품 판매 의혹

대구·경북을 대표 장류 전문 제조업체인 A식품 된장 발효장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장류 전문 제조업체인 A식품이 유통기한이 지나 반품 처리된 간장과 된장 등을 새로 제조한 제품과 섞어 다시 유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들 대부분이 대구·경북의 학교와 병원, 식당 등으로 유통됐다는 내부 제보가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 24일 제보자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A식품은 최근까지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기한이 지나 반품 처리된 간장과 된장 등의 장류를 새로 제조한 된장과 간장 등에 섞는 방식으로 새 상품으로 둔갑시켜 유통해왔다. A식품은 창업한 지 60년이 넘는 대구지역 대표 장류 전문 제조업체다. 대구·경북을 대표 장류 전문 제조업체인 A식품 된장 발효장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구일보에 제공한 동영상에는 유통기한이 2016년 5월19일까지라고 표기된 A사 국간장 수십 박스가 놓여 있었다. 제보자가 대구일보에 제공한 동영상에는 유통기한이 2016년 5월19일까지라고 표기된 A사 국간장 수십 박스가 놓여 있었다. 이어 직원으로 보이는 안전모를 쓴 한 남성이 해당 박스에서 간장통을 빼 선반에 올려두는 모습도 보였다. 다른 영상에서는 여성 직원들이 가위처럼 보이는 도구를 이용해 간장통을 뜯어 커다란 통으로 들이 붓고 있었다.해당 영상 촬영시점은 2016년 12월이다. 이 제품들은 유통기한이 7개월이나 지났다는 얘기다. 영상을 촬영한 제보자는 “본사에서 간장을 만들면 대형마트와 식자재마트 등으로 납품한다”며 “해당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지나 반품 처리된 상품들은 창고에 따로 모아뒀다가 새로 만든 간장에 섞어서 재판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제보자는 “된장 반품은 B 차장이 직접 가져오면 대포장에 넣어 섞어 버렸다”며 “고추장 반품은 물엿을 넣은 상태에서 C 계장이 지게차로 가지고 오면 섞었다. 이러한 제품을 모두 완제품으로 속여 판매해 왔다”고 폭로했다. 문제는 A식품 제조품 80% 이상이 일명 ‘말통’이라 불리는 대용량 제품으로 각 지역 대리점을 통해 식당과 학교, 병원으로 납품되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A식품은 폐기를 담당하는 업체가 따로 있을 정도로 전혀 근거 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A식품 박모 관리부장은 “반품이 들어오는 제품은 포장을 모두 해체해 안에 내용물은 그대로 폐기한다”며 “된장의 경우 갈변 현상이 발생해 반품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도 폐기 업체에서 모두 폐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현기 기업들과 지역경제살리기 머리 맞대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23일 왜관산업단지를 찾아 기업인들과 지역경제살리기에 머리를 맞댔다.이날 기업인들은 “기업운영도 좋은 제도 아래 잘 운영될 수 있다.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작은 중소기업을 키울 수 있은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김 전 부지사는 “칠곡, 성주, 고령, 김천, 구미, 대구 등이 참여하는 광역경제협의체를 만들어 광역경제권의 현실진단을 통한 미래발전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왜관산단이 미래산업선도도시 칠곡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왜관산단에 지식산업센터를 설치, 미래산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도 했다.그는 “‘신물류·신산업’을 왜관공단에 심을 필요가 있다”며 “드론생산, 택배 등 드론산업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인물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형 산업구조로 점차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지난해 기업지원 정책자금 늘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가 지난해 약 250억 원이 증가한 정책자금을 집행해 자금 사정이 어려운 지역 기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창업을 시작하는 신생기업의 초기자금부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신시장진출자금까지 다양한 부문의 기업지원에 힘쓰고 있다. 23일 중진공에 따르면 대구지역본부는 지난해 모두 2천297억 원(민간투자 포함) 규모의 정책자금을 719개의 대구지역 기업에 지원했다.2018년 2천46억 원과 비교하면 251억 원이 증가됐다. 지난해 중진공은 일자리 창출과 창업에 중점을 두고 정책자금을 집행했다. 주요 세부항목에는 창업기업자금, 투·융자복합금융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재도약지원자금, 신성장기반자금, 신시장진출지원자금 등이 있다. 지난해 창업기업자금은 전년보다 87억8천만 원이 증액된 1천146억3천만 원의 예산이 집행됐다. 창업기업지원자금은 사업 개시일로부터 7년 미만인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생산설비, 시험 검사장비 도입 등 시설자금과 창업소요비용, 제품생산비용 및 기업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으로 나뉜다. 사업성과 기술성이 우수한 성장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성장기반자금은 569억1천만 원의 예산이 기업에 지원됐다. 76억2천만 원이 늘었다. 업력이 7년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성장지원과 제조현장스마트화자금 형태로 지원됐다. 131억8천만 원 규모의 재도약지원자금은 사업 전환, 구조조정, 재창업 지원을 통해 다시 도약하고 경영정상화를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자금이다. 전년 116억 원에 비해 15억8천만 원이 증가했다. 이 밖에도 신시장진출지원자금(111억 원), 긴급경영안정자금(84억4천만 원), 투융자복합금융자금(257억 원) 등이 집행됐다. 중진공은 올해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과 관련 협력업체들의 상생을 위해 지원하고 로봇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중진공 천병우 대구지역본부장은 “지난해 기반을 갖춘 기업에 스케일업(규모성장)을 도왔고 대구 미래 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을 많이 해왔다”며 “국내외적 문제들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대구지역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력 및 미래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봄맞이 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 진행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봄맞이 디스플레이와 함께 봄 신상품 판매,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모집이 한창이다. 설 명절과 주말을 맞아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설날 선물 큰잔치부터 봄맞이대전, 겨울상품대전, 스포츠·아웃도어 특별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다음달 29일까지 프라자점 12층 문화센터에서 대백문화센터 봄학기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 100세 시대 치매 예방, 시니어 뮤직가든 등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 매주 수요일 대구백화점에서 일상 속 문화충전을 경험 할 수 있는 ‘수요 열린음악회 시즌 2’가 29일 오후 6시 프라자점 10층 대백프라임홀에서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구점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봄 패션으로 알아보는 2020 패션 키워드를 주제로 4층 여성관 각 매장에서는 다양한 봄 아이템을 선보인다. 지고트 매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하프텍 디자인에 프론트 핀턱으로 맵시 있게 주름을 잡는 쉬폰 원피스를 69만8천 원에, 레니본에서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58만9천 원에 판매한다. 모조에스핀에서는 ‘루드르 뒤 플레르’ 컬렉션 제품인 핑크 정장세트를 113만8천 원에 내놓으며 싱그런 봄날의 꽃 향기처럼 로맨틱한 스프링룩 원피스를 95만9천 원에 선보인다. 또 산드로에서는 쉬폰 소재의 롱 스트랩 프린트 드레스인 쉬폰 롱 원피스를 69만9천 원에 판매한다. 벨트로 포인트를 준 도트 프린트 플리츠 미디 스커트는 35만9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자딕앤볼테르 매장에서는 새계적인 컬러연구소 ‘팬톤’이 지정한 올해의 컬러인 ‘클래식 블루’ 색상의 유니크한 셔츠를 63만9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KB국민, NH농협, 비씨, 우리카드 등 주요 카드사별 5만 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아웃도어’ 특집전을 연다. 특집전에서는 네파, 블랙야크, K2, 아이더, 밀레 등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이더의 헬리오 다운 재킷, 아리아 롱 다운, K2의 마조람 9 구스 다운, 밀레의 벨레누스 밴치 다운, 브레아 벤치 다운, 블랙야크 L트리컬 다운 재킷, L센트럴 재킷, 네파 이비 다운 재킷, 컬럼비아 잡 스위프 다운 재킷, 밴드 투 림 IV 롱 다운 재킷, 스위치 네오 백팩, 디비전 백팩, 콘트 메신져, 콘트 슬링 등이 있다. 2층 남성편집매장 BEAKER에서는 ‘봄을 알리는 트렌치코트’를 판매 중이다. 봄 시즌 신상품인 트렌치 코트와 토트백, 스니커즈 등이 매장 정면에 배치돼 있다. 가격대는 트렌치코트 53만5천 원, 토트백 33만5천 원, 스니커즈 56만5천 원, 백팩(베이지) 36만5천 원이다. 6층 쌤소나이트 RED와 키플링에서는 신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쌤소나이트 RED에서는 다원 남성 백팩, 테오 남성 백팩, 베닝턴 남성백팩, 베닝턴 남성 토트백과 알번 남성 백팩 블랙, 바이너 남성 백팩 M 틸그린을 선보이고 있으며 키플링에서는 뉴 컬렉션으로 기즐레인, 블라이, 이미스, 미카, 쉐도우, 에머리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설날 선물 큰잔치’ 시즌행사를 연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설날 선물 큰잔치 시즌행사로 엘칸토 무크, 행텐, 흄, 테이트, NII 등이 참여하는 잡화·영캐주얼 설날맞이 인기상품 특가대전을 비롯 비너스, 비비안 설날 선물 란제리 최대 70% 오프 상품대전을 진행한다. 웨스트우드 겨울상품 균일가전과 아웃도어·골프웨어·영캐주얼 설날선물 최대 80% 오프 특가대전도 마련된다. 특가대전에는 밀레, 김영주골프, 트레비스, 베스띠벨리, 제시뉴욕, 로엠, 리스트 등이 참여한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설날 선물 큰잔치 시즌행사로 엘르골프, 이동수골프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설날 선물 상품 최대 80% 특가대전을 연다. 이밖에도 쉬즈미스 등이 참여하는 여성의류 우수 고객 최대 90% 오프 초대전과 리스트·톰보이 등의 영캐주얼 겨울상품 최대 70% 오프 특가상품대전이 열린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설 상치림전·명절 설날 선물 큰잔치와 자라 해외여성 수입브랜드 겨울·봄 최대 80% 오프 특가대전 등을 실시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시, 재건축(개발)에 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대구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도시정비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를 돕는다. 외지업체에 밀려 수주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를 지원하고자 대구시는 2018년 11월부터 ‘지역 업체 참여 비율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를 시행하고 있다. 지역 업체 참여 비율이 50% 이상이면 시공자 선정 시 최대 20%, 설계자 선정 시 3%까지 지원해 최대 23%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이는 전국 최고 용적률 인센티브 지원으로 유례없는 혜택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군청과 함께 지역 업체들이 수주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정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비사업에 관심이 많은 조합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아카데미’ 과정에 홍보 하는 등 지역 업체 선정을 위해 다양한 행정지원에 나선다. 김창엽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지역 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해 대구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율 향상과 경쟁력 확보로 주택건설명문도시의 자부심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자년 새해부터 문경시 장학회에 기탁 줄이어

경자년 새해부터 문경시장학회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장학금 기탁자들도 기업체를 비롯해 농협 주부대학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경북산업(대표 심왕섭)은 23일 지역발전을 위해 시 장학회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도 1천만 원을 기탁했다.또 같은 날 한국양봉협회 문경시지부와 점촌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에서도 문경지역의 우수인재 발굴 및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문경시장학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미래 주역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칠곡군보건소, 경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상 수상

칠곡군보건소(소장 문귀정)는 지난 21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19년 경북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운영, 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고 있다.칠곡군보건소는 ‘우리동네 가뿐 사뿐 건강프로젝트’로 주민들을 경로당 운동지도자로 양성해 경로당에 서 운동봉사활동에 참여해 노인건강증진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또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다양한 걷기사업도 추진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추경호 의원 “문 정부 출범 후 3년 연속 대구 취업자 줄었다”

지난 해 대구지역 취업자가 월평균 7천명 감소(전년동월대비)하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3년 연속으로 취업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자영업자와 일용근로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구지역에서만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취업자가 감소하면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대구지역에 심각한 후폭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9년 연간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추 의원이 분석한 연도별 취업자 증감 현황에 따르면,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에서 계속 증가해 왔던 대구지역의 취업자 수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이명박 정부에서 월평균 1만3천명, 박근혜 정부에서 월평균 1만명이 증가했던 대구지역의 취업자 수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인 2017년 5~12월과 2018년․2019년에 각각 전년동월대비 월평균 1만9천명․1만3천명․7천명이 줄어들면서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정부 출범 후 32개월 동안 취업자가 월평균 1만2천명이 감소한 것이다.뿐만 아니라 지난해 대구지역의 전년동월대비 평균 취업자 감소 폭(7천명)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컸다.전체 인구 대비 취업자 비율을 나타내는 고용률(만15세이상 인구 기준) 통계에서도 문 정부 출범 이후 3년 연속 하락한 지역은 대구가 유일했다.대구지역의 2018년 연간 고용률은 전년 대비 0.6%p 하락한 58.2%를 기록한데 이어 작년에도 2018년 대비 0.3%p 하락한 57.9%를 보였다.추 의원은 “임시‧일용 근로자와 종업원을 둔 자영업자의 급격한 감소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문재인 정부의 무책임한 경제정책이 자영업자와 일용근로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구 지역의 민생경제를 파탄내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 서훈 전 국회의원 대구 동을 한국당 김재수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장 맡아

4.15 총선 대구 동구 을 자유한국당 김재수 예비후보는 23일 “지역구 의원을 지냈던 서훈 전 국회의원(제14, 15대)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어렵게 모셨다”고 밝혔다.서훈 전 의원은 이날 김재수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흔쾌히 맡은 것과 관련, “김재수 후보는 이 지역 출신이다. 동촌에서 초·중·고, 대학을 다니고 이 지역에서 생활하여 누구보다도 지역사정과 정서를 잘 알고 있는 후보”라며 “현 후보들 중에서 가장 스펙이 훌륭한 분이다. 지금까지 대구 동구지역에는 장관출신이 국회의원에 출마한 적이 없고 김재수가 유일하며, 폭 넓은 인맥과 풍부한 경륜을 가져 동구발전에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서 전 의원은 특히 “김 후보는 가장 인격적이고 훌륭한 사람이다. 신의가 있고 품격을 갖춘 사람이다 한마디로 모든 것을 갖춘 된 사람”이라며 “김 후보의 경북고등학교 담임선생이었던 이도수 교수님도 김 후보자가 훌륭한 인물이라고 평가하는데 감명을 받았다”고 김재수 후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장원용, 지역신문 역량강화 및 활성화에 나설 것

4.15총선 대구 중남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장원용 전 대구시장 소통특보는 22일 “입법화를 통해 지역신문의 역량강화와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장 전 특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공약에서 지역신문과 관련해 ‘지역언론 육성을 위해 지역신문 지원 확대 추진’을 내세웠지만, 임기 절반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무엇 하나 진행된 것이 없는 실정”이라며 “또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 2022년에는 시한이 종료되고, 해당 특별법이 지역의 미디어환경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등 지역신문 지원제도의 적절성과 효과성에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방분권이 지지부진한 이유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지역신문이 지역민의를 대변하며 적절한 대안 제시 등 순기능적 역할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라며 지역 언론이 제 기능을 다함으로써 지방분권이 더욱 촉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역 언론의 활성화를 통해 지방분권의 목소리를 더욱 강화함은 물론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대변인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필요도 있다”며 “대구MBC 보도국장 출신으로 이러한 지역 언론의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입법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주지역 총선 앞두고 비난전 개시

4·15총선 경주지역 출마예정자인 자유한국당 이채관 예비후보가 22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석기 국회의원의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 추진은 “선거용으로 추진된 사기”라고 주장했다.이어 경주시가 이날 하이코에서 진행한 특별법 관련 세미나도 경주시장이 같은 당 국회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관급선거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이채관 예비후보는 “경주를 인식없는 지역으로 만들고 시민을 우롱하는 천박한 속임수 정치를 참고 지켜볼 수 없었다”며 “신라왕경법은 국가예산을 받을 수 없는 죽은 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고증이나 근거도 없고 실체를 가늠할 수도 없는 것을 법안부터 처리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면서 “졸속처리한 신라왕경법이 경주를 바꿀 수 있는 대단한 법인 것처럼 포장해 홍보하는 것은 경주시민을 우롱하고 기망하는 사기행위”라고 비난했다.이 예비후보는 또 “선거를 앞두고 신라왕경법 제정 학술세미나를 시민의 세금으로 연다는 것은 명백한 선거용”이라 지적하고 “용산참사로 서울시민의 생명을 빼앗았던 국회의원이 죽은 법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김석기 국회의원은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은 5년 단위로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해야 한다고 못박고 있다”면서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것은 예산이 자연적으로 수반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국가 및 지자체의 의무 및 8개 핵심유적을 명문화해 신라왕경 복원정비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정책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세미나 개최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복원정비 사업을 되돌아보고 후속대책 마련으로 신라왕경 복원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절차”라면서 “경주시가 당연히 추진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LG디스플레이, 전자기부함 모금액 1억 원 초록우산에 기부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구미지역 전자기부함 모금액 1억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 전달했다.기탁식에는 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 채근욱 노동조합 구미지부장을 비롯한 LG디스플레이 임직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 1억 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북지역 아동들의 치료비와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전자기부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임직원들이 전자기부함에 사원증을 갖다 대면 원하는 금액만큼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식이다.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금된 금액이라 의미가 깊다”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LG디스플레이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구미지역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속도제한 가방커버를 배부하고, 구미소방서와 함께 소방서 원거리 마을에 기초소방 시설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의성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2년 연속 우수 기관상 수상

의성군보건소는 지난 21일 경북도에서 열린 ‘2019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의성보건소는 신체활동, 영양,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 등 13개 사업 분야에 걸쳐 권역별 중점 관리프로그램,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젝트, 취약계층 건강관리, 환경조성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게 사업을 추진했다.특히 체계적이고 형평성 있는 업무 진행을 위해 5개 보건권역을 구성해 업무를 추진하고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권역별로 비교·분석해 전체 평균보다 저조한 권역에 연관있는 사업을 통합해 추진했다.이 밖에도 수중운동교실, 장애인 재활운동교실, 허약노인 건강관리, 임산부 건강교실 등 생애주기별·취약계층 건강증진 극대화를 위해서도 노력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문경시, 성장촉진지역 개발사업 박차

문경시가 문경발전 100년을 앞당기기 위해 성장촉진지역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성장촉진지역 신규사업 3건의 사업비 75억 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청정식물원 조성 등 성장촉진지역 신규사업 3건을 추진한다.신규사업은 청정식물원 조성(50억 원, 2020∼2023년), 실내촬영 스튜디오 조성(20억 원, 2020∼2022년), 산양 양조장 주변 정비(5억 원, 2020∼2021년) 등이다.성장촉진지역은 지역발전위원회가 인구 변화율, 소득 수준, 재정 상황 등을 5년 단위로 평가해 특별 배려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역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5년 이내 구체적 성과가 가능한 성장촉진지역의 신규사업 3건을 확보함에 따라 문경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