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칠성점 개점 3년만에 폐점

롯데마트 칠성점이 연말 폐점을 확정했다.관련기사 15면 롯데마트 측은 칠성점에 대해 12월31일 이후 영업을 종료한다고 공식 밝혔다.이로써 칠성점은 2017년 12월15일 개점한 후 3년 만에 폐점하는 최단기 영업종료 점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롯데마트는 지난 8일 영남영업본부장이 직원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폐점 관련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폐점 계획을 공식화했다.직원들은 대부분 전환배치로 고용승계가 이뤄진다. 롯데마트 부지에는 460여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으로 현재 교통영향평가를 거쳐 1차 건축심의를 마치 후 보완심의를 앞두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예천주 ‘만월’ 롯데마트에 입점…전국 소비자 입맛 공략

예천군 용문면의 농업회사법인인 ‘착한농부’가 생산하는 전통주 ‘예천주 만월’이 롯데마트 매장에 입점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예천군에 따르면 착한농부는 지난 9월 롯데마트가 개최한 신규 입점 품평회에서 32개 제품과 경쟁해 전통주 전문가, 롯데마트 주류담당자들로부터 제품의 맛, 패키지 디자인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이번에 입점한 ‘예천주 만월’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전통주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롯데마트 12개 점포 전통주 전용 냉장 매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앞으로 전국 롯데마트 점포에 순차적으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예천주 만월’은 복분자로 빚은 증류주다.김상선 착한농부 대표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한 롯데마트에 입점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우수한 품질 향상으로 예천주가 전국 제패를 해 예천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착한농부는 4년 연속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받을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예천 농가의 부가가치 향상을 이끌며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롯데에 8-4 승리…강민호 3점 홈런

삼성 라이온즈가 강민호의 홈런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의 연승을 저지했다.삼성은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8-4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삼성의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김동엽(좌익수)-이원석(1루수)-다니엘 팔카(지명타자)-강민호(포수)-이성규(3루수)-김지찬(유격수)-김호재(2루수)로 구성됐고 선발 투수는 벤 라이블리였다.경기 초반 롯데가 앞서 나가고 삼성이 따라가는 쫓고 쫓기는 양상을 보였다.1회 초 롯데 전준우와 이병규의 적시타로 선취 2점을 뽑아냈다.이후 삼성은 1회 말 1사 1, 2루에서 이원석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추격했다.3회 초에는 롯데 오윤석의 내야 안타와 손아섭, 전준우, 이대호의 내야 땅볼로 타점을 올려 다시 도망갔다.뒤쫓던 삼성은 강민호의 홈런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었다.3회 말 김동엽의 안타와 이원석의 볼넷으로 2사 1, 3루 상황에서 강민호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터뜨렸다.롯데 박세웅의 2구째 136km 슬라이더를 공략한 강민호는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했다.삼성은 고삐를 더욱 당겨 점수 차를 벌렸다.4회 김호재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에 구자욱의 2루타로 추가 득점했고 이어 김동엽이 좌익수 왼쪽 2루타를 쳐내며 점수는 7-3이 됐다.롯데는 7회 초 이대호가 솔로포를 쳤지만 더 이상의 점수는 만들어내지 못했다.8회 말 삼성은 박해민의 1타점 적시타를 보태면서 8-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삼성의 선발 벤 라이블리는 5이닝 7피안타 4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5승을 거둔 반면 롯데 선발 박세웅은 3이닝 10피안타 1볼넷 1탈삼진 7실점 하며 무너졌다.이날 경기를 통해 삼성은 57승 3무 71패로 8위를 유지했고 올 시즌 가을 야구 진출을 두고 경쟁 중인 롯데는 65승 1무 62패로 7위에 머물렀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롯데백화점 대구점 써즈데이 아일랜드, 간절기 일석이조 아이템 ‘스카프’ 선보여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써즈데이 아일랜드’는 본격적인 간절기 시즌을 맞아 코트와 함께 걸칠 수 있는 스카프를 대거 선보인다. 스카프는 목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쌀쌀해진 날씨에 질병을 예방하고 보온성을 살리며 여러가지 방식으로 돌려주면 멋내기에도 좋아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코로나시대' 롯데 대구점 발빠른 대응 '눈길'

코로나19로 외식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발빠르게 ‘코로나시대’에 대응하고 있다.최근 지하 식당가 모든 좌석에 플라스틱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는 가 하면 외식 자제 분위기에 맞춰 밀키트 전문 브랜드를 유치하며 고객 몰이에 나서는 중이다.롯데 대구점 지하2층 식품관에 최근 건강하고 신선한 식탁을 생각하며 설립된 밀키트 전문 브랜드 ‘푸드어셈블’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푸드어셈블은 메밀소바, 부대찌개, 밀푀유나베, 월남쌈 등 집에서 손이 많이 가는 외식메뉴들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20여 가지 제품을 판매중이다. 가격은 2인분 기준 1만원 대다. 밀키트는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 등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최근에는 간편하게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맞벌이 가구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도 부각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산되는 중이다. 앞서 롯데 대구점은 또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과 개인 위생 관리를 위해 지하 식당가 모든 식당 테이블 좌석에 플라스틱 가림막을 설치했다. 식사를 하면서 생길 수 있는 비말로 인한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차원이다. 롯데 대구점 고승한 식품팀장은 “집이나 야외에서 번거롭지 않게 손질된 재료로 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밀키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2017년 기준 15억 원에 불과했던 밀키트 시장은 올해 1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슬기로운 골프생활 어때요?

롯데백화점 상인점 5층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투어’ 매장은 ‘UV컷’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50만 원 이상 구매 시 LPGA협회 공식 파트너사인 ‘리더스 코스메틱’의 선쿠션, 폼클렌저로 구성된 한정판 썬버디 세트를 증정한다.UV컷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피부 걱정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롯데백화점 대구점, 나만의 향기를 찾아 주는 옵타움 새 라인업 공개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프리미엄 향기 전문 브랜드 ‘옵타움’ 매장에서는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를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기운을 향으로 채워주는 디퓨저를 포함해 섬유 향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옵타움’은 디퓨저, 섬유 향수, 퍼퓸 핸드크림, 퍼퓸 바디로션 등을 제조, 판매하는 향기 전문 브랜드로 3초 안에 탄생 향기를 찾아주는 특별한 콘셉트로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롯데백화점 대구점 블랙야크키즈, 초통령 신비아파트 콜라보 제품 '인기'

롯데백화점 대구점 ‘블랙야크 키즈’ 매장에서는 ‘초통령’으로 급부상한 국내 토종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신비 모자, 신비 티셔츠 등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과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활동성을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수년째 방치중인 옛 롯데마트 서대구점 부지…주상복합 아파트 건립

대구 서구 내당동 옛 롯데마트 서대구점 건물 부지에 44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 사업이 추진돼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옛 롯데마트 서대구점 건물은 2005년 폐점 후 마땅한 부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채 수년간 빈 건물로 방치되며 인근 주민들로부터 ‘도심 속 흉물’로 인식돼 왔다.21일 서구청에 따르면 옛 롯데마트 서대구점(내당동 965번지) 부지에 건립 예정인 주상복합 아파트 건축(안)은 대지면적 5천408㎡(건축면적 2천897㎡)에 아파트 1개동 139세대, 오피스텔 1개동 90세대가 들어서는 지하4층~지상44층까지 연면적 4만1천106㎡의 규모다.건립 사업 계획을 접수 받은 서구청은 지난 2월 교통영향평가를 위한 심의를 대구시에 요청했고 조건부 승인됐다.8월 대구시교육청의 교육환경평가를 거쳐 서구청이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하면 철거 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2000년 오픈한 옛 롯데마트 서대구점은 영업 손실 등을 이유로 2005년 폐점했다.이후 2006~2012년 서문시장 화재를 겪은 2지구 상인들이 임대해 사용했고 2013년부터 공실로 남게 됐다. 지역민들에게 입소문처럼 퍼지던 ‘도심 속 흉물’이라는 오명도 이때부터 생겨났다.서구청 관계자는 “사업 승인이 완료돼 아파트 건립이 가시화되면 지역에서는 최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는 셈”이라며 “교통영향평가 및 건축 심의 당시 조건부 승인으로 인해 조치할 사업 계획 확인 후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인가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행사인 ‘태원이앤씨’는 아파트 사업 예정 부지 소유주인 ‘롯데쇼핑’으로부터 토지사용 허가를 받아놓은 상태다. ‘롯데’는 사업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토지와 건물을 매각할 예정이다.롯데쇼핑 측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용도로 옛 마트 건물을 활용해 보려 했지만 수포로 돌아간 탓에 내부에서도 사업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매각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삼성, 롯데에 2-1 패…3연승 행진 멈춰

3연승을 달리던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2-1로 패해 연승 행진을 멈췄다.삼성은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2-1로 패했다.최근 경기서 3연승을 했던 삼성이지만 34승 31패로 현재 6위다.1회 초 이대호의 2점 홈런이 이날 경기의 승부를 짓게 했다.정훈이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고 뒤를 이은 이대호가 홈런을 치며 2-0으로 시작했다.점수에서 뒤지고 있던 삼성은 6회 말 구자욱이 솔포 홈런을 치면서 추격했으나 더이상 점수는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는 종료됐다.이날 경기에서는 삼성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롯데 댄 스트레일리의 투수전이 펼쳐졌다.뷰캐넌은 8이닝 동안 삼진을 7개 잡아냈고 6안타 2실점 했다.스트레일리는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시즌 4승을 달성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단독]롯데마트 칠성점 49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추진 확인

대구 북구에 자리한 롯데마트 칠성점에 49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2017년 12월15일 개점한 후 만 3년이 되지 않아 마트 영업에 대한 손실 등을 감안해 폐점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대구시에 따르면 서울에 본사를 둔 부동산 시행사 ‘시너지’가 지난 5월27일 현 롯데마트 칠성점 부지에 주거복합건축 심의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시는 접수된 사업계획안에 따라 오는 16일 오후 1차 교통영향평가를 진행한 후 건축심의 등의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롯데마트 부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건축 계획안은 대지면적 9천695㎡에 오피스텔 46세대, 아파트 460세대로 지하 4층, 최고 높이 지상 49층 규모의 건물 3개동을 건립하는 안이 담겨 있다.해당 시행사는 롯데마트 칠성점 부지 소유주(하나은행)로부터 토지사용승낙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승인이 난 후 주택조성사업을 시행하게 되면 대지에 대한 잔금 등을 소유주 하나은행에 납부하게 되는 구조다.통상 교통영향평가 등의 심의를 거쳐 사업승인까지 5~6개월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말께 폐점 여부가 완전히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롯데마트 관계자는 “당초 칠성점 개점을 하면서 KB자산운용과 세일앤리스백 계약을 맺으며 2032년까지 임대권을 받은 상황이라 권리를 주장할 계획”이라고 하면서도 불확실성이 남았다는 말을 전제했다.롯데마트 칠성점은 2017년 12월15일 개점한 후 세일앤리스백 형태로 토지와 건물을 매각한 뒤 재임대를 받아 영업을 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롯데마트가 폐점하게 될 경우 지역 경제에 미치는 여러 요인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자체는 절차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살피고 심의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한편 꾸준히 매각설이 제기되는 홈플러스 대구점은 시행사 대상으로 낙찰자 모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북구청 등에는 최근 여러 시행사로부터 아파트 건립시 가능한 세대수나 규제 등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는 것으로 확인돼 홈플러스 대구점에 대한 업종 전환에 힘이 실리고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롯데 아울렛 율하점 개점 10주년 대대적 물량 할인공세

대구 율하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는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15일부터 19일까지 물량과 할인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아울렛 율하점은 30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개점 10주년 6대 쇼핑 축제’를 연다.‘팬텀 골프웨어’, ‘콜핑 이월상품전’, ‘프로스펙스 균일가전’, ‘블랙야크·진페스티벌’ 등 율하점은 20억 원치 물량을 준비해 시중가보다 최대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1층 야외 특설매장에서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셀러들이 모여 상생을 위한 프리미엄 플리마켓 ‘마중’ 행사와 10돌 기념을 축하해 건강한 떡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시루와 방아’의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행사 첫날인 15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율하점 10주년 돌떡이 주어진다.구매 금액별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15만 원 이상 구매 시 돗자리,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 ‘바캉스 잇템’, 롯데마트 율하점은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갑티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아울렛 율하점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나이키 메가샵 유치 등 스포츠 상품군의 매장 면적을 두배로 늘리는 등 보강하고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에 나설 계획이다.롯데아울렛 율하점 이헌명 부점장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롯데건설 대구 샤롯데봉사단, 장마 전 복지시설 옥상 방수 재능기부

롯데건설 대구 샤롯데봉사단이 남구의 한 복지시설에서 재능기부 봉사를 펼쳤다.대구 샤롯데봉사단 이주열 팀장 등 7명은 최근 노인요양시설인 여래원(남구 이천동)에서 옥상 방수 공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봉사단은 일주일 가량 이 시설을 찾아 우레탄으로 옥상 바닥에 방수 처리를 한 뒤 방수 페인트로 마감하는 작업을 펼쳤다. 공사에 드는 비용 450여만 원은 롯데건설의 ‘매칭 그랜트’로 마련됐다. 매칭 그랜트는 기업의 임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에 비례해 회사에서도 후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롯데건설은 임직원의 기부금의 3배수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대구 샤롯데봉사단이 이 시설에 과일과 생필품 등의 물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시설 노후로 인해 옥상 누수가 심각한 것을 알게 되면서 마련됐다. 대구 샤롯데봉사단 이주열 팀장은 “코로나19로 각 시설을 후원하는 발길이 뜸해졌는데 옥상에서 빗물까지 샌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회사의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으로 비용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장마가 오기 전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2005년 5월 결성된 대구 샤롯데봉사단은 16년간 노인시설 뿐만 아니라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홀몸노인 가구 개보수와 사랑의 연탄 나눔, 무료 급식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 10월에는 대구시가 주최한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기여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