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의료기관 선정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의료기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감염병 대응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과제를 의료기관이 자유롭게 제안 공모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 공모에 계명대 동산병원은 ‘위치기반 추적 시스템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병원 자원관리 구축 및 실증’을 주제로 참여해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사업 주관기관 및 실증기관으로 선정된 것. 이에 따라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공모 사업에 참여한다. 동산병원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병원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의료 생태계 조성과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한 의료서비스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계명대 동산병원은 △스마트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및 실증 △인공지능 물류배송 시스템 구축 및 실증 △생체인증 허가 시스템 구축 및 실증 △위치기반추적시스템(RTLS)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실증 △공인인증(HIS) 대체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통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계명대 대구동산병원(협력기관 및 실증기관), ICT기업(포스텍, 세아인포텍) 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업하며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조치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은 “스마트병원 선도 모델을 통해 감염예방 및 위해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자원 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가는 스마트 선도병원으로서 향후 5년간 지속적인 연구 실증 및 투자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5년간 출연(연) 자발적 퇴직자 643명 달해! 대부분 30~40대로 나타나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인재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연구자 중 643명이 연구원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 보면 ’16년 124명, ’17년 147명, ’18년 117명, ’19년 152명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상반기에만 103명의 퇴직자가 발생하여 매년 128명의 자발적 출연(연) 퇴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출연(연)을 떠난 연구원 중 절반 이상(360명, 56%)이 대학교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이 출연(연)보다 길고, 연구환경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평가받는 대학으로 떠난 것으로 풀이된다.조명희 의원은 "과학기술계 정부 출연연구기관을 떠나는 많은 연구자들이 정년이 길고, 처우가 좋은 대학 등으로 옮기고 있다”며 “과학기술력이 국가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에 출연(연)을 스스로 떠나는 연구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출연(연)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국가연구기관의 근무하는 연구자들의 사기를 올려줄 수 있는 지원·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묵소회 제39회 정기전 ‘묵소회 기억’ 28일까지…봄갤러리

묵소회 제39회 정기전인 ‘묵소회 기억’이 오는 28일까지 대구 중구 봄갤러리에서 열린다.김남희 작가의 ‘지금 이 순간’을 비롯해 안유정 작가의 ‘Rose in’, 이안나 작가의 ‘한 송이 꽃이 피었습니다’, ‘허연경 작가의 ‘봉황도’ 등 2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당초 올해 4월 전시 예정이었던 ‘묵소회 정기전’은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져 이번에 열리게 된 것.묵소회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동양화 전공) 졸업생들이 지난 1985년 창립한 단체로 대구 태백화랑에서 가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울산, 일본 동경 등에서 특별전과 정기전을 가졌다.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묵소회 회원들은 묵(墨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이용해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정기전 참가 작가는 김남희, 김수진, 박임조, 배숙희, 신영, 안유정, 예삼옥, 이안나, 이은주, 이주영, 장순영, 정소연, 허연경, 허정임 작가 등이다. 문의 053-622-8456.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안동대, 23∼28일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안동대학교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한다.모집인원은 1천246명(정원 외 포함)으로 전체 모집인원(1천558명)의 약 80%를 차지한다.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 591명, 지역인재전형 279명, 고른기회전형 15명, 사회통합전형 33명, ANU미래인재전형(학생부종합) 176명, 실기전형 50명, 체육특기자전형 12명, 특성화고 출신자 전형(정원 외) 21명,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정원 외) 10명, 사회적배려자 전형(정원 외, 학생부종합) 12명,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 학생부종합) 47명 등이다.수시모집은 모든 전형 간 3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 교과 전형에서 사범대학 인·적성 면접이 폐지됐다. 학생부 교과 모든 전형에서 교과 성적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또 학생부종합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받지 않고, ANU미래인재전형 외 사회적배려자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은 면접 없이 학교생활기록부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특히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전년 대비 완화하는 등 대입 전형 방법을 간소화해 수험생의 부담을 낮췄다.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사업, LINC+ 2단계사업 등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총 10개의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의 메카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대, 산자부 ‘소재부품장비 혁신랩 기술개발사업’ 선정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소재부품장비 혁신랩 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는 3년간 55억6천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분야 핵심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소재부품장비 혁신랩 기술개발사업’은 5개 권역별로 소재·부품·장비 지역 거점 대학을 선정해 기업에 필요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대는 대구경북권 ‘전기자동차용 전기구동계(e-Powertrain) 핵심부품’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경북대는 ‘전기자동차 혁신랩 허브센터’를 설립하고 전기자동차 분야 지역 산·학·연·관 구심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센터장은 경북대 기계공학부 박일석 교수가 맡는다.‘전기자동차 혁신랩 허브센터’는 삼보모터스, 금호정공, 배터와이,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 사업 참여기관들과 함께 R&D를 추진하고 내연기관차 부품 위주로 생산했던 지역 자동차 부품사들이 전기차 주력제품 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또 인력 재교육 부분으로 전기차 관련 단기강좌 및 개발자 수준의 전문 강좌도 개설할 예정이다.박일석 교수는 “전국 자동차 부품사의 35% 이상이 대구·경북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역의 자동차 관련 종사자 비율도 53%에 이른다”며 “경북대는 이번 사업으로 전기차 관련 기술·장비·교육 서비스를 전방위적으로 제공해 전기차 시대 도래에 따른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계명문화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

“프로젝트형 수업 경험을 토대로 졸업 후 취업과 창업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습니다.”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기계과 2학년 신동철 학생은 최근 ‘3D 프린터와 기계 가공을 통해 IoT기반의 치매 방지용 로봇 시제품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이 학생은 계명문화대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심화 1팀-1프로젝트’ 사업 선정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신동철 학생은 “현장중심의 교육과 기술 전수로 실무능력은 물론이고 문제 해결능력이 향상되는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가 전문기술인으로 역량을 쌓은 뒤 CEO가 되겠다는 꿈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계명문화대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지원으로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심화1-1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2019년도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한 전국 22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교육 인프라, 프로젝트 발굴 능력, 기업과의 매칭 및 교육 적합성 등을 심사해 전국 5개 대학만이 선정됐다.1팀 1프로젝트에 선정된 계명문화대는 기계과 학생 5명, 교수 1명, 전문가 및 기업대표 각 1명 등 총 8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3D 프린터와 기계 가공을 통해 IoT기반의 치매 방지용 로봇 시제품 제작’ 프로젝트를 오는 12월까지 수행한다.참여 학생들은 CNC 가공기술과 IT 기술을 접목한 IoT 기반의 프로젝트형 교육과 현장중심의 맞춤형 기획, 설계, 제조, 마케팅 기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치매 방지용 로봇 시제품을 제작할 계획이다.책임교수로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권오범 교수(기계과)는 “융합적 사고를 향상하고 신기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형 수업을 확산하는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 양성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K-Move스쿨 해외취업 연수생 발대식 개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국제교류원은 최근 부산 디오 임플란트 본사에서 K-Move스쿨 해외취업 연수생 발대식을 가졌다.이 대학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올해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해외 산업체 맞춤형 프로그램인 ‘미국 치과기공 전문가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연수생은 모두 8명이다. 이들은 대구보건대 치기공과를 졸업 후 전공심화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K-Move스쿨 해외 취업 연수생들은 8개월 동안 맞춤형 전공 실습 교육과 어학 교육, 소양 교육 등 600시간을 이수한 후 내년 2월에 출국해 임플란트 전문회사인 디오임플란트 미국 해외법인에 취업할 예정이다.이번 해외 취업연수생으로 선발된 이영주씨(23·치기공과 전공심화과정)는 “해외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사례를 접하면서 목표가 생겼고, 대학의 우수한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과 산학연계를 잘 갖춘 덕분에 입학하면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연수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해외 취업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최병환 국제교육팀장(치기공과 교수)은 “해외취업의 다변화에 특화된 프로그램과 국제적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K-Move스쿨 사업은 고용노동부 핵심 청년고용정책 중 하나로,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로부터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받아 실시되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한편 대구보건대학교 국제교류원은 최근 5년간 치기공과·뷰티코디네이션과·호텔외식조리학부·치위생과·간호학과·안경광학과 등 8개 학과 120여 명의 학생을 미국·독일·캐나다·호주 등 선진 보건의료 현장으로 취업을 성사시켰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계명문화대학교-기억학교협회,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이 최근 경증 치매노인환자 지원을 위해 기억학교협회와 사회복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공동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 기술 공유와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훈련 등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협약에는 지역 사회복지 증진 및 경증 치매노인 지원을 위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장소 지원, 관련 세미나 개최 및 봉사활동 협조, 전문분야 기술 공유 및 해외 선진기술 도입을 위한 교육·연수 등 상호 업무지원을 위한 협력 등이 포함됐다.박승호 총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 분야 전문인력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기억학교협회와 산학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사회복지 증진과 경증 치매노인 지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계명대 교수 저서 9종, ‘2020 세종도서’에 선정

계명대(총장 신일희) 교수 저서 9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0 세종도서’에 선정됐다.한국출판문화진흥원은 최근 국내 초판 발행도서 중 교양도서와 학술도서 등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교양도서 550종, 학술도서 40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중 계명대 교수의 저서 9종이 포함됐다.이번에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계명대 교수의 저서는 순수과학분야에 김인선 생명과학전공 교수의 저서 ‘내가 만난 여성 과학자들(해나무, 648쪽)’, 예술분야에 김남희 전 미술대학 강사의 ‘옛 그림에 기대다(빛을 여는 책방, 300P쪽)’, 역사/지리/관광 분야에 홍석준 경영대학 특임교수의 ‘흥하는 도시 망하는 도시(빛을 여는 책방, 400쪽)’ 등 3종이다.학술부문에는 순수과학분야에 김인선 생명과학전공 교수가 교양부문에 이어 ‘미래를 여는 21세기 생물자원(계명대학교 출판부, 343쪽)’이 선정되며 저서 2권이 세종도서에 선정됐다.기술과학분야에 김승원 공중보건학전공 교수의 ‘반도체 산업의 유해인자(에피스테메, 328쪽)’, 사회과학분야에 도상호 회계학전공 교수와 김혜진 세무학전공 교수 공동저서인 ‘예술로 풀어낸 회계마음으로 이해하기(청람, 278쪽)’ 등이다.또 역사/지리/관광분야에 강판권 사학과 교수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서원생태문화기행(계명대학교 출판부, 293쪽)’, 철학분야에 이유택 타블라라사 칼리지 교수의 ‘행복의 철학(계명대학교 출판부, 309쪽)’, 사회과학분야에 이종원 타블라라사 칼리지 교수의 ‘희생양과 호모 사케르(계명대학교 출판부, 356쪽)’ 등 6종이 선정됐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