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5명 선수, 남자 국가대표 및 U-23에 포함돼

대구FC의 5명 선수가 남자 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28일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은 다음달 9일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두 차례 친선 맞대결을 한다.이번 경기의 공식 명칭은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다.명단에 이름을 올린 대구 선수는 공격수 김대원, 미드필더 정승원, 수비수 김재우와 정태욱, 골키퍼 구성윤이다.남자 국가대표팀에 구성윤이 포함됐고 U-23 대표팀에는 김대원과 정승원, 김재우, 정태욱이 속한다.이번 두 팀의 맞대결은 ‘기부금 쟁탈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KFA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승리 팀 이름으로 기부금 1억 원을 내걸었다.승자 결정 방식은 두 팀이 홈과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뒤 총 점수를 기준으로 하고 합산 점수가 동률 시에는 원정 골 우선 원칙을 적용한다.1차전은 남자 국가대표팀이 홈 유니폼을 입고 2차전에서는 U-23 대표팀이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한편 KFA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경기장에 입장하는 인원을 최소화하고 선수단 및 운영인력은 사전에 지정된 인원만 경기장 출입이 가능하도록 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이철우 지사, 이낙연 대표에 특교세 200억 요청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영덕 태풍 피해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영덕군은 연이은 태풍으로 주택 96동(전파 1동, 반파 14동, 침수 81동), 농작물 596.1ha, 선박 29척, 가축 500마리 등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했다.또 도로 11곳, 하천 3곳, 소규모시설 30곳, 어항 7곳 등 공공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해파랑공원 피해복구 현장에서 “집중호우, 태풍 등 연이은 재난상황으로 피해복구에만 지방비 888억 원이 소요되는 등 지방재정력 악화로 피해복구에 많은 어려움에 있다”며 “신속한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200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일정한 지원금이 집행되고 있지만 충분하지 못할 것”이라며 논의를 통한 추가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태풍은 강우보다는 강한 바람이 불어 동해안 지역 월파에 따른 해안가 사유시설(주택 등) 및 항만·어항 시설의 피해가 많았다. 특히 주택 피해의 경우 경북도내 총 397동(전파 13동, 반파 68동, 침수 316동)의 피해를 입어 421세대 76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낙연 울진 등 찾아 신속한 복구지원 약속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가 지난 26일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과 영덕을 찾아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5일 영덕·울진·울릉 전역에 대해 1차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포항, 경주와 청송군 청송읍·주왕산면·부남면·파천면 4개 읍면지역, 영양군 영양읍·일월면·수비면 3개 읍면지역에 대해 추가 재난지역을 선포했다.이날에는 이 대표와 오영훈 비서실장, 강선우 대변인, 장세호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황재선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위원장, 강부송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위원장 등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찬걸 울진군수, 이희진 영덕군수 등 관계 공무원들과 울진 연내항과 영덕 강구면 일대를 점검하고 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조처와 복구에 필요한 대책을 논의했다.이 대표는 한 지역단체가 즉석에서 요청한 코로나19 사태로 우울감을 겪는 주민을 위한 응원 영상 메시지 촬영에 응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메시지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심리의 방역까지 마음을 쓰고 있으나 아직 힘이 덜 미친다.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태풍이 지나는 길목에 위치한 동해안지역은 매년 큰 피해를 입고 특히 올해는 유래 없는 긴 장마와 폭우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히 복구지원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자연재해가 발생되면 마을 이장이나 행정 접점에 있는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가 많다”며 “복구를 위해 전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오고 있는만큼 코로나 방역 대책을 특별히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강민구 의원, 8개 구‧군 CCTV 관제원 간담회 개최

대구시의회 부의장인 강민구 의원(기획행정위원회, 수성)이 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찾았다.강 의원은 이날 관제 시설을 둘러보고, 8개 구‧군의 CCTV 관제원 대표와 간담회를 통해 관제원들의 업무상 고충과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간담회는 높아지는 안전의식과 함께 CCTV 활용범위가 증가하는 가운데 8개 구‧군을 포함한 대구시와 교육청에서 설치‧운용하는 공공분야 CCTV의 설치 대수가 33,082대에 이르면서, 이를 관제하는 관제센터와 관제원들의 근무환경 등 현장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올 8월에 발생한 달성군 강창교 여중생 투신사건을 관제한 관제원의 징계 건이 중점 논의 됐다.노조지부장인 동구 관제원 대표는 상황 발생 후 상황기록 미기재 및 119 신고 미처리 등의 사유를 들어 오롯이 관제원의 잘못으로만 몰아가는 현 상황이 적절치 않다고 강력히 비판하며, 징계 건의 처리절차와 결과에 따라 필요하다면 단체 행동도 불사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한편, 8개 구‧군의 관제원 대표들은 현 관제센터 건물이 사무공간이 좁고 노후화가 심각하여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건물 내 습기 등으로 인해 관제원들의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호소했다. 현 관제선터 건물은 1980년 준공한 구 보훈청 건물을 2014년에 리모델링해 현재까지 사용중인 것으로 좀 더 넓고 쾌적한 건물을 확보하여 시와 8개 구‧군이 통합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하고, 냉장고,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사무비품의 교체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각 구‧군 관제원 대표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교각의 투신 사건의 징계 관련 문제뿐만 아니라 사고를 목격한 관제원들의 정신적 충격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그러면서 대구시 남희철 안전정책관에게 “관제원들에게 심리치료 등을 통한 정신건강 관리와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도 당부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강민구 의원과 함께 대구 동구의회 신효철 의원(동구다), 수성구의회 류지호 의원(수성구다), 대구시 남희철 안전정책관, 정동호 사회재난과장 등이 참석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전찬걸 울진군수, 이낙연 대표에 항구대책비 100억 지원 건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6일 오전11시에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 울진항 피해현장을 찾았다.이 대표는 이날 '마이삭'과 '하이선'의 연이은 내습으로 항구시설이 유실되고 어선이 파손되고 주택이 붕괴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울진항 일원의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복구현황을 점검했다.또한 침수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삶의 보금자리를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했다.이 대표의 울진방문은 세번째다. 앞서 국무총리 재임시절 태풍 ‘미탁’ 피해현장을 2회 방문한 바 있다.당시 태풍으로 시간당 최대 66mm의 폭우가 쏟아진 울진군은 군 전역에 걸쳐 도로유실 등 공공시설 (115개소), 주택 (66가구), 농경지 및 수산분야(156개소)에 피해를 입었고, 약 153억 원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지난 15일 울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현장에 함께한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항∼공석항 월파피해 항구대책비로 10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이안제 설치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대구지방기상청, ‘상주·의성 대표 과수 기상융합서비스’ 제공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는 10월1일부터 경북도 농업기술원, 상주시·의성군, 상주시·의성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상주·의성 대표 과수 기상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수요자인 농업인이 직접 재배작물과 지역 선택이 가능한 지능형 시스템으로, 과수의 기상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 경북도 농업기술원 운영시스템에 탑재해 실시간으로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며, 사용자 맞춤형 플랫폼(웹포털 및 모바일)으로도 구축해 편의성을 더했다. 경북지역은 전국 1위의 과수·재배 생산지로, 올해는 상주·의성 지역의 대표 과수 6종인 사과, 배, 복숭아, 포도, 자두, 감에 대해 182개 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내년에는 대상 지역 및 서비스 작물을 확대하고, 2022년에는 경상북도 전역에 대한 기상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정석 대구지방기상청장은 “과수의 생산량 및 품질은 기상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기상융합서비스를 통해 지역 특산 작물 피해 예방과 생산성 향상으로 경북지역 과수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부가가치창출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남구 대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참가자 모집

대구 남구청은 오는 10월30일까지 ‘남구 대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남구의 매력을 알리고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남구 대표 캐릭터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남구청 홈페이지(nam.daegu.kr)에서 공모서식을 다운받아 지원서를 작성해 출품작과 함께 이메일(sunim@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창의성, 작품성, 상품가치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1명·300만 원), 우수상(2명·100만 원), 장려상(2명·50만 원), 입선(5명·10만 원)인 모두 1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 대상자는 오는 11월 개별통보 및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선정된 캐릭터는 향후 남구 대표 캐릭터로 마케팅과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달성군 냄비집 대표 추석맞이 물품 기탁

대구 달성군 논공읍 소재 식당 ‘냄비집’ 이상만 대표가 최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불 100채(200만 원 상당)를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군위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한 서광에너지 김휘대 대표

서광에너지 김휘대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김 대표는 2018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교육발전 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고향 마을인 광현3리 주민생활체육센터 건립에 6천만여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김휘대 대표는 “고향을 떠나 대구에 정착하게 됐지만 한시도 고향에 대한 마음을 잊어본 적이 없다”며 “고향인 군위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매년 장학금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청학산업 육만수 대표, 경북 120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경북사회공동모금회는 청학산업 육만수 대표가 경북 120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육 대표는 1981년 7월 청학산업을 설립해 다양한 개발 사업에 참여했다.2003년에는 청학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약 250명의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는 여러모로 힘든 한해인 것 같다. 장기화 된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로 인해 도움을 기다리는 이웃들이 많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과 다함께 손잡고 걷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 회장은 “코로나19로 전국적인 어려움에도 고액의 금액을 기부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금이 코로나19 극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혁신도시로 둥지 옮긴 키다리갤러리, 이전 개관전 '혁신 스페셜'전 열어

지난 6년간 봉산문화거리를 지킨 지역 대표화랑 키다리갤러리가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개관전으로 ‘혁신 스페셜’전을 연다.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탁노, 서승은, 최형길, 한충석, 신대준, 양종용, 최명진, MINE, 이우현, 김민송, 김바름 등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등 모두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갤러리 전속 화가를 비롯한 유명 화가들로 구성된 특별 개관전은 전시 주제인 ‘혁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혁신도시에 새로운 문화 예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키다리의 의지가 담긴 전시다.세계 최초로 다육식물소녀를 그리는 서양화가 서승은 작가를 비롯해 젊은 가장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화면 가득 채워진 집으로 그려내는 최형길 화가, 형이상학적인 인간의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해내는 최명진 화가 등 키다리갤러리 전속 화가들이 대거 참여한다.또 아버지처럼 든든한 빨간 코끼리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소년을 담아낸 신대준 작가와 자연의 이끼를 인간의 창조물에 얹어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작품을 출품한 양종용 작가도 함께한다.이밖에도 사각 터치로 풍경을 담아내는 서양화가 MINE의 작품과 거친 터치와 색감으로 야성의 동물을 그려내는 탁노, 광목천 위에 부엉이를 그려내는 한충석, 몽환적인 풍경에 신비스러운 식물을 그리는 김민송 화가 등이 함께한다.이들 외에도 이우현 화가의 보랏빛 나무 풍경을 그린 작품, 김바름 화가의 고급스런 블랙 바탕 위에 ‘슴츠레’라는 캐릭터를 담아내는 작품 등이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다.키다리갤러리 김민석 대표는 “이번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에 참여하는 키다리갤러리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대구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게 관람 포인트”라고 귀띔했다.대구혁신도시 새론중학교 인근에 40평 규모로 확장 이전한 키다리 갤러리는 갤러리 안에 전시공간뿐만 아니라 ‘아트 클래스 룸’을 별도로 갖춰 ‘KIDARI Art Class’도 운영할 예정이다.김 대표는 “갤러리 인근 직장인들과 주부, 실버 세대를 위해 미술 취미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주말에는 1Day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갤러리 일대를 젊은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이와 함께 키다리 갤러리는 이전 재개관을 기점으로 언텍트 시대에서 발맞춰 온라인 미술판매 사업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미술 대중화에 나설 예정이다.김 대표는 “혁신도시에서 지역 대표 예술가들의 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 문화 쉼터 역할을 하고자 이전을 결정했다”며 “혁신 도시 일원을 새로운 예술가들의 살아있는 문화 공간으로 키워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문의: 070-7566-5995.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