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공무원 폭행 민원인 고발

성주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공무원에게 폭행과 폭언을 행사한 70대를 경찰에 고발했다.성주군청직협에 따르면 지난 22일 성주경찰서를 방문해 민원실에 근무 중인 공무원을 폭행하고 폭언한 성모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성씨는 선대 묘지 토지 소유권 이전 문제로 오랫동안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면서 담당자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행사한 것은 물론 이를 저지하는 공무원도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곽상동 성주군청 직협회장은 “오랜 기간 성씨의 상습적인 폭력·폭언 등을 감내하며 근무해 왔으나 정도가 심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고발했다”며 “앞으로도 정당하게 공무집행을 수행하는 공무원에게 폭력·폭언을 하는 민원인에게는 관용을 베풀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또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대구 달성소방서는 지난 21일 화원시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설날을 맞이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 설치 촉진 및 부모님, 친지에게 안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시민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설 연휴 고향집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했다.정규동 소방서장은 “이번 설에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더욱 안전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화재예방 캠페인에 적극 동참 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최기문 영천시장, 민원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젠걸음

최기문 영천시장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8일부터 열리고 있는 읍·면·동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발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며 소통을 하고 있다.특히 최 시장은 읍·면·동 주민간담회 전체 일정이 끝나기 전에 주민 건의사항을 챙기면서 민원 해결을 위해 관련 공무원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민원현장으로 출근하고 있다.지난 15일에는 남부동 2통 마을입구 진입도로 민원현장과 영서교 밑 징검다리 현장을 방문,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해결해 큰 호응을 얻었다.최 시장은 취임 후 시민 체감 행정이 올해에도 시민을 위한 작지만, 반드시 필요한 사업부터 챙기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이 빨리 해소될 수 있다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즉시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남구청,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대구 남구청은 오는 23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심리위축과 대형마트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6일 관문상가시장을 시작으로, 17일 대명신시장, 20일 성당시장, 21일 영선신시장, 22일 명덕·남부·광덕·대명중앙시장, 23일에는 봉덕신시장을 찾는다. 장보기 행사에는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한 기관·단체 및 주민 등 800여 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문경시, 지난해 퇴직공무원 훈·포장·표창 전수식

문경시는 최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상반기 명예·당연퇴직자와 하반기 정년퇴직자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했다.이날 열린 전수식에서 윤남식 부이사관이 홍조근정훈장, 남경수 서기관 등 7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이밖에 옥조근정훈장 5명, 근정포장 2명, 대통령포장 1명 등 16명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표창을 받았다.고윤환 시장은 “30여 년간 공직자로서 모범적이고 청렴한 자세로 국가발전과 시민들께 헌신 봉사해 오신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문경시 발전과 후배 공무원들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최장헌 문경소방서 소방장, 경북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

문경소방서 최장헌 소방장이 경북도 소방본부가 주관한 ‘2019년 경북도 올해의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됐다.최 소방장은 소방장비 구매 시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체결을 통해 계약 분쟁과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맞춤형 첨단 구조·구급장비 도입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 및 대국민 소방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올해의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발제도는 도내 4천500여 명의 소방공무원 중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선봉에 서고, 도정발전과 소방시책 추진에 앞장선 모범적인 직원을 매년 1회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프로필]김상우 고령군부군수

신임 김상우(57) 고령부군수는 “군의회와 집행부가 상생 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공직자와 군민의 얼굴에 웃음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김 부군수는 경북 청도 출신으로 성덕대학교 사회복지심리상담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공무원 임용해 청도군 근무를 시작으로 경북도로 전입, 민방위과, 의회총무담당관실, 총무과, 의회사무처 행정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최원호 신임 영덕소방서장

최원호 신임 영덕소방서장은 “직원 모두의 기를 살리고, 전문성과 품격이 있는 소방행정으로 군민들에게 최상의 소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행복한 영덕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김천이 고향인 최 서장은 1986년 소방공무원 공채로 임용된 후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 구조기획팀장·소방행정과 기획조직팀장,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대구 강서소방서, 대구시 우수 공무원봉사단 선정

대구 강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단이 대구시가 매년 공직사회 나눔과 섬김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우수 공무원봉사단 선발에 선정됐다. 대구시는 2012년부터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우수 공무원봉사단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강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단’은 31명의 소방공무원으로 이뤄진 봉사단체로 올 한 해 관내 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화재에 취약한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1천470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보급 및 설치지원을 하며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봉사를 실천해 왔다. 강서소방서 도기열 서장은 “대구 소방서 최초로 우수 공무원봉사단 선정에 감사하다”며 “자원봉사 실천을 통해 봉사와 나눔의 선진 시민의식이 더욱 확산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서소방서는 시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시민참여, 안전볼런티어’ 시책추진을 통해 내년에도 안전 봉사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청송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경북도농업기술원의 ‘2019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과 과수부문 우수팀으로 선정돼 시상금 250만 원과 상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도내 23개 시·군의 농업부문 시책 중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과 조직·예산 운영실적, 재해대응실적, 국·도비 시범사업 수행실적 등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 결과다특히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과 조직·예산 운영실적, 국·도비 시범사업 수행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윤경희 군수는 “이번 수상은 농업 현장에서 전력투구를 한 공무원과 농업인이 일치단결해 만들어 낸 성과다”며 “앞으로 미래성장 농업 육성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농업의 중심지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공금 빼돌린 칠곡군 공무원 집행유예

대구지법 형사6단독(양상윤 부장판사)은 공금을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기소된 경북 칠곡군 공무원 A(44)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칠곡군청 소속 한 사업소에서 회계담당자로 근무한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사이 업무상 관리하던 통장에서 4차례에 걸쳐 5천600여만 원을 빼돌려 개인 채무 변제나 인터넷 도박 자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관리하던 업무용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산 뒤 이를 되팔아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3천300여만 원을 챙겼고, 주민들이 현금으로 낸 사용료 560여만 원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도 받았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한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자살시도자에 대한 헌신적인 사후관리 화제

“따뜻한 말 한마디와 작은 관심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자살시도자에 대한 헌신적인 사후관리로 삶의 의지를 갖게 한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자신에 찬 이야기다.화제의 주인공은 칠곡군 석적읍에 근무하는 조규범(49) 주무관.자살이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30대 여성 이모씨의 추가 자살시도를 막기 위한 그의 노력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이씨는 지난달 24일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을 결심하고 남구미대교에서 투신했다. 하지만 때마침 제트스키를 타던 동호회 회원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날 경찰은 기초적인 조사를 마친 후 이씨에 대한 상담과 행정적 지원을 위해 담당 직원인 조 주무관에게 연락을 취했다.조 주무관은 휴일임에도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 이씨의 추가 자살시도를 막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이어갔다.우선 병원에서 1차 상담 후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치료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국민기초수급대상자 지원 등의 행정적인 지원을 이어갔다.또 생활고를 겪는 이씨를 위해 공적인 긴급지원비는 물론 자신의 사비까지 들여 쌀, 라면 등 생필품도 구입해 지원했다.특히 사고 후 12차례에 걸쳐 이씨 집을 방문, 따뜻한 말동무가 되어주고 상담을 이어가는 등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심어 줬다.조 주무관의 이 같은 노력으로 자살을 시도했던 이씨는 지금 삶에 대한 의지를 키워나가고 있다.조 주무관의 선행이 알려지자 칠곡경찰서는 최근 감사장을 수여했다.조규범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관심과 영광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자살 시도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울릉군 女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울릉군청 공무원 A(38·여)씨가 23일 오전 6시44분께 자택(울릉읍 저동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날 남편이 숨진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산이 고향인 A씨는 지난 10월18일 울릉군청에 임용된 신규 9급 공무원이다. 임용된 뒤 3주간의 임용 교육을 받고 울릉군청 기획감사실에서 한 달여 정도 근무했다. 경찰은 숨진 A씨의 사망 원인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