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퇴직공무원들 전문 식품안전 자문단 구성, 식품안전 자문해 준다

대구시는 전문성이 풍부한 퇴직공무원들이 참여한 전문 식품안전 자문단을 구성해 음식점 등 신규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레벨-업 어드바이저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식품안전 미흡사항(법령 위반사항 등) 확인 및 사전 차단(현장 컨설팅)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등 식품위생법령 기본사항 교육 및 법률 자문 △업종별 맞춤형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식품관련 시책과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안내 등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식품안전 어드바이저는 30여 년 근무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식품 분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식품안전업무를 수행한 베테랑 공무원들로 현장경험이 풍부한 만큼 식품안전 영업의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 참여업소의 신청자격은 지역에 소재지를 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식품(즉석·판매)제조·가공업 등이다. 참여 신청은 11월까지 구·군 위생부서 민원실을 통해 하면 된다. 대구시 김재동 시민건강국장은 “대구시는 창업의 낮은 진입장벽과 공급과잉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식업 영업자의 식품안전 수준으로 인해 발생되는 식중독 및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지역의 사회·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상주시의회-집행부 간담회 개최 및 사업현장 방문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3일 의회 의장실에서 시의회와 집행부간의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으로 돈사 현대화 사업장을 방문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 12명과 사무국장 및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고, 집행부에서는 부시장과 행정복지국장 등 5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시의회는 시 집행부로부터 문경~상주~김천 간 고속전철화 사업, 육군사관학교 이전관련 동향에 대해 각 사업 담당부서장의 설명을 청취하고, 집행부와 주요 해법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의회는 간담회 이후 돈사 현대화사업을 위한 현장방문으로 청리면 대성농장을 방문했다. 대성농장은 이범주(대성농장대표, 54세)씨가 운영하는 친환경 양돈장이다. 이 돈사는 현대식 시설 개건 및 투자로 MSY(모돈 한 마리당 1연간 생산된 돼지 중 출하체중이 될 때까지 생존하여 판매된 마릿수) 22두를 유지하며, 옴부즈팜 시범농장 활동과 무항생제 및 HACCP 인증 획득 등 변화에 앞장서는 친환경 축산에 탄탄한 경영기반을 구축한 양돈사이다.정재현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간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 운영을 부탁드리며, 오늘 당부한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 며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살피는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반영되는 소통행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하나되어 함께 뛰는 상주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주시, ‘청사 증축 건축기획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주시는 29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장욱현 시장과 신승수 도시건축관리단장 및 간부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청사 증축 건축기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업을 맡은 사이건축사사무소 정성철 소장의 주재로 용역 착수보고와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1980년 영주읍이 영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건립된 현 영주시 청사는 사무공간 협소 및 좁은 민원실, 부족한 주차공간 등으로 공무원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영주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사 증축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규모 및 위치선정 등 증축 방향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용역을 실시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시 청사 증축을 심도 있게 검토해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청사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군위군에 공동후보지 신청 촉구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29일 군청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는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만이 살길이다”며 “군위군수는 합의에 따른 투표결과에 승복해 공동후보지로 신청하라”고 촉구했다.이날 김민성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 300여 명은 “지난 4년간 6만여 명의 의성군민과 900여 명의 군청 공무원이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피땀 흘렸다”며 “주민투표와 선정위원회 결과에 따라 의성과 군위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은 공동후보지 신청뿐”이라고 강조했다.의성군청공무원노조 김민성 위원장은 “우리는 공동후보지 유치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국방부는 합의된 절차에 따라 즉각 공동후보지를 선정하라”고 요구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교육청 공무원노조, 학교보건법 일부개정안 반대 성명

경북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경북교육청노조)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교보건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성명을 내고 철회를 주장했다. 경북교육청노조 이면승 위원장은 29일 성명서에서 “학교보건법 개정안 제4조의4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보건과 시설환경을 억지스럽게 분리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교직원의 비상 상황 속 보건교사 업무를 털어내기 위한 무책임한 행태이며 집단이기주의”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미 학교에는 시설안전에 관한 각종 법들이 적용되고 있음에도 굳이 학교 보건위생환경을 시설업무로 둔갑시켜 학교보건법을 개정하는 것은 과잉입법으로 실효성과 법 취지에도 전혀 맞지 않는다”며 “이는 결국 전문직으로서 보건교사 역할이 필요 없다는 방증으로 보건교사가 아닌 일반직 간호 9급으로 학교현장의 실제 업무인력을 증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개정안은 학교에서 일부 보건교사의 환경위생 업무 기피가 마치 입법미비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법만 만들면 학교에서 모든 환경위생관리업무가 해결될 듯이 생각하는 것은 입법만능주의이며, 과잉입법”이라고 반박했다. 또 “개정안 제4조의4 신설은 학교에서 학교장의 고유권한에 속하는 사항을 침해하고 있다”며 “전국 통일기준 설정이 필요한 국가의 핵심 기능이 아닌 만큼 학교보건법 개정안을 즉시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중구청-중부서, 특이민원 가정 합동모의훈련 실시

대구 중구청과 중부경찰서가 지난 28일 구청 민원실에서 민원인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한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언·폭행을 당하는 상황을 가정해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로 경찰을 호출, 스프레이를 뿌려 민원인을 제압하고 피해 공무원을 대피시키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해 행복민원실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울릉군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운영 재개

울릉군은 코로나19로 잠정 연기한 독도아카데미 교육을 다음달 중순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2008년부터 시행해 오던 공무원 대상 독도아카데미 교육은 12년 동안 3만1천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했다.울릉군은 최근 코로나19 안정화 추세는 물론 우리 땅 독도 지키기는 멈출 수 없다는 사회적 분위기도 감안해 독도아카데미 교육을 재개하기로 했다.다음달 19일 2020년 첫 기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6일까지 주 2회, 총 20기수(1천200명)를 계획하고 있다.교육 프로그램은 독도 현장 탐방, 울릉도·독도 역사교육, 문화역사 현장 답사 등 독도에 대한 이해와 애국심을 고취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독도아카데미 해설사(6명)의 수준 높은 해설과 안내로 진행된다.다만 정부의 선택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를 위해 기수당 교육 인원을 150명에서 60명으로 축소하고, 방역도 철저히 하기로 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조심스럽게 독도아카데미를 재개하게 됐다”며 “울릉도는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인 만큼 안전하고 알찬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2차 유치원 및 학교 급식현장 특별점검

경산교육지원청이 지난 22~23일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급식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시도 사립유치원의 장출혈성대장균 감염 발생과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지난 8~9일 유·초·중·고등학교 급식현장 특별 점검에 이어 2차 현장 불시 점검으로 진행됐다. 점검에는 김영윤 교육장을 비롯해 평생교육건강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급식시설의 청결상태, 조리시설, 배식 등 안전한 음식제공을 확인하고 급식시설 관계자 및 조리사 대상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이달 말까지 별도 유치원 급식 점검반을 편성해 식중독 사전 예방과 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특별점검을 수시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영윤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병과 식중독 두 가지 모두를 예방하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안전한 음식제공과 조리 위생수칙 준수에 주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문경시 퇴임공무원 훈·포장 전수

문경시가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경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정년 퇴직자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대상은 2019년 하반기 명예·당연퇴직자와 올해 상반기 정년퇴직자 등 23명이다.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에서는 녹조근정훈장 10명, 옥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4명,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1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등 총 23명이다.이들은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았다.고윤환 문경시장은 “공직자로서 모범적이고 청렴한 자세로 국가발전과 시민들께 헌신 봉사해 오신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직을 떠나더라도 마음만은 이곳 시청에 남아 문경시 발전과 후배 공무원들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 국가직 소방공무원 177명 첫 신규 임용

경북도가 8일 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도지사, 남화영 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주간의 교육훈련 과정을 마친 새내기 소방공무원 177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군위군, 상반기 적극행정 수공무원 선발

군위군이 최근 2020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군위군은 각 부서와 군민들이 추천한 직원을 대상으로 △군민체감도 △적극성 및 창의성·전문성 △과제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4개 항목에 대한 공적심사위원회 1차 심사와 2차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분위기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나 기타 여건 등이 뒷받침될 수 있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구미시, 적극행정한 우수공무원 선발해 표창, 인사에서 우대하기로

구미시가 지난 1일 올해 상반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들의 편익증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표창했다. 구미시는 우수 공무원 선발을 위해 부서별로 추천한 11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시민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가능성 등으로 나눠 심사했다. 선발된 공무원은 송어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를 추진한 축산과 우용덕 주무관과 코로나19 발생현황과 대응자료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한 홍보담당관실 이진아 주무관, 스마트 산단과 산단 대개조 공모사업을 추진한 기업지원과 이원남 주무관이다. 구미시는 표창 외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근무성적 평정 시 실적가산점 0.5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매년 2회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사에서 우대하는 등 적극 행정을 공직 전반의 문화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장세용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참 좋은 변화는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에서 비롯되는 만큼 시민의 행복을 위해 1천700여 공직자 모두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