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건설업체 지난해 실적 감소

대구지역 건설업체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도(2019년)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최종해)가 회원사의 2019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접수한 결과 2018년에 비해 계약액과 기성액이 모두 감소했다. 계약액(수주액)은 약 880억 원(3.4%), 기성액은 1천200억 원(3.9%) 각각 감소해 최근 몇 년간 이어오던 3조 원대의 실적을 유지하지 못했다. 부문별로는 2018년보다 공공부문이 증가한 반면 민간부문은 감소했다.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을 제외한 토목·조경·산업환경설비 부문이 모두 줄었다.지역별로는 지역 내 실적이 감소한 반면 지역 외 실적은 늘었다. 특히 지역 외 공공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구지역 건설업체들이 타 지역에서 공공주택 건축공사 등 공공공사 수주활동을 활발히 한 결과로 보인다. 반면 지역 내 민간부문 실적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17년 하반기에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전환된 민간건설 부문의 감소세가 2019년까지 지속된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부문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비중이 더 큰 민간부문의 감소에 따라 전체 실적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관계자는 “2020년도 건설경기는 국내경제 부진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대비 SOC 예산 증가로 인한 공공부분 수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중이 더 큰 민간주택부문 감소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민간 주택부동산경기 연착륙 조치와 함께 공공발주가 많이 이뤄져야 지역 건설경기가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GS건설 21일 중구‘청라힐스자이’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대구 중구 남산4동 2478 일대에 들어서는을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으로 모두 947가구이며,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1㎡ 6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9가구 △75㎡ 114가구 △84㎡A 204가구 △84㎡B 19가구 △84㎡C 186가구 △101㎡ 24가구로 일반분양의 96% 이상이 중소형 물량이다. 청약일정은 3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3일 1순위, 3월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당첨자 발표는 3월10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23~25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청라힐스자이 견본주택은 자이(xi.co.kr) 및 청라힐스자이(http://cheongnahills-xi.com)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자이(X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이버로 공개된다. 견본주택 방문은 청약 당첨자 발표 후 당첨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별로 각 실에서 VR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확대, 축소 및 360도 회전해 가며 궁금한 부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GS건설은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확인하기 힘든 부분까지 자세히 소개한 견본주택 소개 동영상도 함께 업로드해 청라힐스자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청라힐스자이는 대구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대구의 중심 간선도로인 달구벌대로가 가까워 대구 전역으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을 이용하기 편리하다.남산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도 쉽다. 또 남산초교를 비롯해 계성초, 계성중, 경구중, 성명여중, 경북여고가 가까이 있다.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서문시장 등 대형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다. 청라힐스자이가 들어서는 대구 중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예치금 조건만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집이 있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대출 규제도 까다롭지 않고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은 장점이 있다. 또 청라힐스자이와 인접한 남산4-4구역 ‘남산자이하늘채’는 지난해 초 1순위 청약에서 5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6천469명이 청약해 평균 84.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주변 대명3동 재개발, 원대동3가 재개발구역 등에도 자이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 일대에 ‘자이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단지 설계는 판상형 위주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GS건설 임종승 분양소장은 “청라힐스자이는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3박자가 고루 갖춰진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며 “자이 브랜드타운의 중심으로 이 일대 고객의 기대가 큰 만큼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는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주변에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철도 건설 힘 모으자’…상주·문경 상생의 손잡아

상주시와 문경시가 철도 건설을 위해 손을 잡았다.임창원 상주시 건설과장과 김재선 문경시 건설과장은 17일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를 함께 방문해 문경∼상주∼김천 철도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요청했다.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이 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용역 추진 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기본 및 실시설계가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문경∼상주∼김천 철도 노선은 2022년 완공 예정인 서울 수서∼문경 철도와 예타 면제사업인 거제∼김천 철도건설 사업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상주와 문경시의 이번 국토부 방문은 상주시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임창원 과장이 지난 11일 두 지자체의 경계 도로 건설 등을 협의하기 위해 문경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문경과 김천을 잇는 철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고, 국토부도 함께 방문하기로 약속했다.임창원 상주시 건설과장은 “문경∼상주∼김천 노선은 세 도시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도 긴밀하게 협의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승동, 공항 후적지에 한국형 실리콘밸리 건설 추진

4·15 총선 대구 동구갑 자유한국당 김승동 예비후보는 16일 제1호 공약으로 K2‧대구국제공항 후적지에 한국형 실리콘밸리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10만 평에 달하는 부지에 4차 산업 허브도시인 ‘한국형 실리콘밸리’ 건설을 추진, 대구와 동구의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겠다는 것.실리콘밸리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일대의 첨단기술 연구단지로 세계 유수의 반도체산업이 한데 모인 첨단기술의 전진기지다.김 예비후보는 “공항 후적지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능정보기술 융합 관련 연구소 및 기업과 3D 프린팅, 로봇공학 등 신기술을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하는 국내외 4차 산업 최첨단기업을 유치하겠다”며 “또한 이곳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환경‧주거 문제와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최첨단기업 유치로 지역경제의 획기적인 도약과 고급일자리 창출은 물론 친수‧문화‧여가를 동시에 즐기는 주거단지와 상업시설을 조화롭게 조성해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도시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상길 엑스코선 조기건설 적극 추진

4.15 총선 대구 북구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6일 엑스코선 조기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엑스코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시작해 동대구역~경북대학교~엑스코~금호워터폴리스~이시아폴리스까지 길이 12.4km로 총사업비는 7천169억(국비 4천301억·시비 2천868억)원에 달한다.이 후보는 “엑스코선 신설의 가장 큰 기대효과로는 대현, 산격, 복현, 검단으로 이어지는 북구 남북벨트의 소외지역 개발”이라며 “특히 경북대학교를 둘러싼 낙후지역의 도시발전이 가속화될 것이며 2022년 확장이 예정된 엑스코와 종합유통단지를 중심으로 한 마이스(MICE)산업의 중심기능이 강화돼 북구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금호워터폴리스의 도시 기능 강화 및 이시아폴리스와의 상생발전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엑스코선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은 중앙정부와의 전략적 예산조율이 중요한 변수”라며 “ 중앙정부에서 예산, 재정업무를 총괄한 바 있고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저야말로 엑스코선을 조기에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따.현재 엑스코선 건설은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기본계획수립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완공계획이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LH 명확하지 않은 공공임대주택 보상 규정…건설업체 ‘피해 눈덩이’ 주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택지구 내에 이미 부지를 소유하고 있던 업체에 대해 명확하지 않은 규정을 내세워 협의양도택지(협택)를 내주지 않으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그동안 LH는 이 업체가 지구 공람공고일을 기준으로 이보다 늦은 시기에 사업권 명의를 취득해 협택 공급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최근 국토부가 사업권 명의와 관계없이 사업권 부지 승인 시기가 중요하다는 상반된 답변을 내놔 LH의 향후 대응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대구지역 건설사인 A사는 2016년 5월 연호지구에 ‘이천동 테라하우스’ 주택건설사업계획 관련 사업권 부지 승인을 받았고 주택건설사계획에 관한 변경 승인을 거처 2018년 12월 최종 명의를 확보했다.하지만 2019년 1월 국토부가 A사의 사업 권역을 포함한 부지를 연호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A사는 지구 지정 전 기업이 부지를 소유할 경우 협택을 받을 권리가 있지만 LH는 공람공고일(2018년 5월)을 기준으로 사업권 명의 문제를 걸고 넘어졌다고 주장했다.2018년 5월 이전에 사업권 명의를 취득해야 협택 공급 대상이 되지만 A사가 2018년 12월 명의를 취득해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에 A사는 국토부에 정확한 협택 공급 대상 기준을 질의했다.국토부는 협택 공급 대상 기준으로 사업권 부지 승인을 받은 자는 사업권 명의와 관계없이 협택 대상이라는 답변을 내놨다고 A사가 밝혔다.A사는 국토부 관계자가 “공고공람 당시 사업권 명의가 누구에게 있었느냐의 문제는 협택 공급 여부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사업권 부지 승인 시기가 중요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국토부 훈령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 21조4항에 따르면 공공주택지구 안에서 주택건설을 목적으로 토지를 소유(소유권 이전계약이 체결돼 있고, 해당 공공주택지구의 지정일까지 소유권을 취득하는 경우를 포함한다)해야 한다.결국 국토부의 규정에 따른다면 지구 지정일인 2019년 1월을 기점으로 이전인 2018년 12월에 사업권 명의를 취득한 A사는 협택 공급 대상이 되는 셈.또 A사가 사업권 부지 승인을 받는 시기는 이전인 2016년 5월이기 때문에 사업권 명의 문제와 관련 없이 협택 대상에 해당한다.A사 관계자는 “LH는 지난 2년 간 지구 공람공고일을 기준으로 사업권 명의 문제를 들먹이면서 잘못된 규정을 내세웠다”며 “2018년 당시 LH에서 사업권 명의로 문제 삼아왔다가 이후 인정해주고 협택 공급 위치까지 구두로 언급하는 등 진전이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2019년 담당자가 바뀌면서 다시 사업권 명의 문제를 꺼내 입장을 번복하고 있다”고 전했다.반면 LH 대경본부는 사업권 명의가 기준이라는 당초 입장을 내세우고 있으나 업체가 끊임없이 주장하는 사업권 부지 승인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했다.지난 7일 대경본부 인사로 바뀐 LH 관계자는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을 바탕으로 사업권 명의 소유를 당시에 누가 갖고 있었는지가 중요하다. 공람공고일 당시 A사가 소유하지 않아 협택 공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사업권 부지 승인과 관련해서는 국토부에 질의를 한 내용이 없어 파악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의성군,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에 카드식 자동화시스템 도입

의성군이 12일부터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에 PVC 카드식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다.종이코팅 형태의 조종사 면허증이 PVC카드로 바뀌면서 발급 소요 시간이 30분에서 5분으로 크게 줄게 된다.PVC카드 조종사 면허증은 주민등록증과 같이 위조방지 홀로그램이 내장돼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불편이 최소화되고 조종사 면허증의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의 행정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청도군 복지농촌 건설에 행정력 집중

청도군이 올해 농업경쟁력, 농가 소득을 높이고 복지농촌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청도군에 따르면 올해 복지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예산 4천84억 원 중 830억 원을 농림수산에 배정했다.청년 CEO양성과 청년 농부 육성지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가업승계농, 후계농업경영인 등 귀농인을 적극 지원한다.이와 함께 농어촌진흥기금 10억 원, 농작물재해보험료 6억 원, 농업인안전보험료 1억 원, 가축재해보험료 4천만 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40억 원 등 농업경영 안정도 도모한다.또 농촌공동급식센터 2개, 농가도우미 6명,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650명, 농작업 편의장비 40대, 농업인자녀 고교생 학자금 125명, 초·중·고 학교 급식지원, 한우헬퍼지원 350일, 낙농헬퍼지원 80일 등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여건을 구축한다.판매 걱정 없는 농업을 실현하고자 농산물 공선장, 로컬푸드판매장, 대도시 직판장 운영, 박람회 참가 등 우수 농특산물 홍보도 강화한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해 마늘·양파 등 농산물과 돼지가격 하락으로 농업인이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는 농·축산물 가격이 안정되고 소득이 증대돼 억대 농가가 1천500호 이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강원·경북 11개 시군 남북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한 목소리

강원도와 경북도 11개 시·군이 ‘남북 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남북 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모임은 강원도 양구, 인제, 홍천, 평창, 정선, 영월 및 경북도 봉화, 영양, 청송, 포항, 영천 등 11개 시·군이 참여했다.영양군은 지난 7일 영양군 석보면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강원도와 경북도 11개 시·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 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남북 6축 고속도로는 남북 7축과 동서 9축 등으로 구성된 국가 간선도로망 중의 하나로 국토종합계획과 고속도로 건설 계획 등 관련 국가 계획에는 반영돼 있으나 ‘장래 추진’으로 분류돼 수십 년째 전혀 진척이 없는 상태다.이 고속도로는 총연장 406㎞(강원 양구~부산) 중 1969년 영천에서 부산까지 96.5㎞ 구간을 개통한 이후 309.5㎞가 잔여 구간으로 남아 있다.특히 이 사업 구간을 지나가는 11개 시·군 중에는 성장촉진지역이 8곳, 지역활성화 지역이 3곳이나 포함돼 있어 관계자들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노선을 따라 이어지는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주변에는 주왕산, 국제밤하늘보호공원, 화암동굴, 알펜시아, 백담사, 두타연 등 천혜의 문화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회의를 통해 공동 대응키로 결의를 다진 각 시·군은 향후 지역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정부 건의 등 조기 건설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협의는 남북 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회의 참석 시·군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자주 만나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4.15 총선 드론)권세호, 들안로 스카이 워크 건설 공약

4.15 총선 대구 수성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권세호 경제평론가는 9일 수성못을 동서남북으로 가로 지르는 ‘수성못 구름다리’와 이와 연결한 들안로를 공중으로 산책할 수 있는 ‘들안로 스카이 워크’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또한 이와함께 현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조명기구를 설치하고 현재의 가로수를 유지하면서 침엽수를 추가, 대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들안로 스카이 워커가 건설되면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가 조성됨으로써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현재 침체되고 있는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또한 민간 주도의 수성못 유원지 개발 및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소상공인 지원, 역량강화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지역상권을 확대해 갈 수 있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이며, 도시미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승천, 불로봉무 원도심 부활 공약

4.15 총선 대구 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전 지역위원장은 6일 불로·봉무의 원도심 부활을 공약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25년 완공예정인 신천동로 종점~금호강변도로의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 건설을 2023년에 조기 완공해 불로·봉무권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또한 기존 불로동에 있는 화훼단지를 특구로 지정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화훼 학습장을 설치하겠다”고 피력했다.불로·봉무공원 인근에 생태공원 조성도 약속했다.이 후보는 “어린이들에게는 생태 교육의 현장으로 성인들에게는 휴식처 및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식물, 동물, 곤충 등이 자연환경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공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 후보는 지난 5일 팔공산 상가연합회 대표자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총선 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도, 올해 도로 건설에 8천248억 원 투입

경북도가 올해 도로 건설에 8천248억 원을 투입해 어디서나 통하는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로분야 국가지원 SOC사업 투입은 △고속도로 건설 3지구 1천711억 원 △국도 건설 25지구 4천181억 원 △국도 대체우회도로 건설 7지구 1천321억 원 △도청진입도로 113억 원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10지구 495억 원이다.특히 지방도 건설 35지구에는 427억 원을 투입해 대도시 진입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미개설 도로와 노후도로 확·포장 등 도민 교통편의에 만전을 기한다.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을 위해 통합 신공항 건설계획을 고려, 대도시와 산업도시의 접근성 향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군위~군위IC간 국도확장 △군위~의성 △고로~우보 △예천~지보 △김천~구미 △구포~생곡 국도 대체우회로 등 도로망을 구축해 물류와 이동을 빠르게 한다.상습정체·위험도로도 개선한다. △울릉일주도로·삼자현터널 건설 △안동~영덕 간 국도 선형 개량 △양남~감포 간 국도개량 △북영천IC~선천리 국도확장 △와룡~법전 간 국도개량 등이다.또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서면~근남, 영양~평해, 영덕~안동 간 국도 등 도로망 구축으로 교통소외지역 교통불편을 해소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올해 국가지원 SOC 사업에 국비 2조4천82억 원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며 “도로망 구축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교통편의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진훈, 3대 공존 주거단지 건설 공약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인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27일 수성구 일원에 1천500세대 규모의 ‘3대 공존 주거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3대 공존 주거는 부모세대와 자손세대가 한 단지에 사는 주거형태다. 이날 이 전 구청장은 “3대 공존 주거는 부모세대와 자손세대가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다른 집에 살기 때문에 각자 생활만족감을 누리면서 자녀양육의 편의가 보장되고 노인세대의 고독감과 위험성도 줄일 수 있다”며 “세대 간 실질적 복지 효과와 함께 젊은이들이 미래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 0.98%로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고, 5년 내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3대 공존 주거단지는 청년과 노인의 문제를 아우르고 미래지향적 가족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단지는 우수한 수성학군에 입지할 예정이다. 신혼부부들의 최대 관심사가 자녀교육이라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본다”며 “각종 노유자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세대간 공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