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공장 화재 35억원 피해 발생

지난 7일 낮 12시2분께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플라스틱제조업체인 대구플라스틱에서 화재가 발생해 35억 원의 상당의 피해를 내고 9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는 외국인근로자 등 25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빠른 대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경북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긴급구조 통제단을 운영해 구미, 대구 등 인근 지역 소방대원 372명과 소방헬기 4대, 소방차 52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서 이날 오후 9시40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날 불로 대구플라스틱 공장 14개 동 중 10개 동이 전소됐다. 강풍과 가연성 플라스틱 제품이 타는 연기로 인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가연성 물질과 강한 바람으로 주변 건물까지 화재가 번져 화재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 플라스틱 제조공장 대형 화재

7일 낮 12시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플라스틱 팔레트(화물 운반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건물 5동 가운데 4동이 모두 불에 타고 있다. 대응 2단계를 발령한 경북소방본부는 헬기 3대와 소방차 등 40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19년 제4차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실시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민건강관리에 앞장서고 있다.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지난달 30일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용계 마을 경로당에서 지역 장애인 및 주민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4차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을 실시했다.올해 4번째로 진행된 이번 이동복지관은 구강검진, 혈압 및 혈당 체크, 손 마사지 서비스, 이·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칠곡군보건소, 칠곡노인복지센터, 칠곡군자원봉사센터, 비살롱헤어 등과 연계해 진행됐다.김영식 칠곡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 막 올라

‘2019년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가 다음달 26일까지 열린다.지난 21일 ‘학수고대축제’를 시작으로 문을 연 칠곡 인문학마을축제는 마을 리더와 주민들이 함께 준비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열린다.또 예산계획 또한 머리를 맞대 수립하는 등 직접 마을의 특성과 개성을 살린 주민주도형 대표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축제는 인문학마을 주민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생활인문학’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새로운 마을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축제로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인문학적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도농복합지역인 왜관·북삼·석적읍의 인문학 마을이 연합해 권역별 축제를 개최한다.이를 통해 아파트 마을과 전통마을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문화를 교류하고, 마을 밖으로 축제의 장을 넓혀 인문학 가치를 같이 나누고 어울리는 축제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인문학마을축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로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이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고 인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28일 북삼인문학거리축제가 열린다. 다음달 5일 석적·동명·가산 인문학마을연합축제를 시작으로 6일 지천면 영오천왕제, 8일 북삼읍 숭오1리 태평문화곳간열림축제, 26일 왜관·지천·기산 인문학마을연합축제 등이 펼쳐진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왜관-가산 간 국도 79호선 8 년만에 준공, 19일 개통식

겨울철 상습결빙과 급경사 등으로 대형교통사고 위험이 뒤따랐던 칠곡의 동서축을 잇는 왜관읍과 가산면 다부리 간 도로가 착공 8년 만에 준공돼 개통됐다. 칠곡군은 19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공사 관계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읍~가산면 간 국도 79호선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 사업비 2천40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이 도로는 왜관읍 매원리~가산면 다부리 간 16.6㎞ 구간으로 2011년 4월 착공, 8년 만에 준공됐다. 그 동안 이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왜관 IC와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다부 IC간 물류차량 통행이 크게 늘어 주민들의 통행불편은 물론 급경사가 많아 겨울철 상습결빙으로 교통두절 및 사고 발생 등으로 운전자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 같은 문제점의 해결을 위해 새 도로에는 교량 19개, 터널 1개 등을 설치하고,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포장했다. 특히 새 도로 준공으로 통행거리가 3㎞ 단축돼, 물류비절감과 교통사고 감소 등 년 167억5천300만 원 상당의 기대효과와 인근 지역 간 접근성 및 교통 편의성 향상으로 지역균형개발 촉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 도로 준공으로 경부고속도로 왜관IC와 중앙고속도로 다부IC가 연결돼 교통편의가 높아져 지역균형개발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에서 6·25전사자 유해 30구 발굴

6·25전쟁 최후의 방어선이자 반격의 발판이된 주요 격전지였던 칠곡지역에서 유해 발굴 활동을 펼쳐 총 30구의 전사자 유해와 유품이 발견됐다. 국방부유해발굴단과 50사단이 공동으로 4월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칠곡군 석적읍 숲데미산과 가산면 용수리 558고지 등에 대해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추진했다. 이 결과 완전 1구 등 총 30구의 전사자 유해와 전투화 등 유품 1천500여 점을 발굴했다. 이번에 발굴된 유해 30구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봉송돼 신원 확인절차를 거쳐 신원 확인된 유해는 국립 대전현충원 등지에 안장된다. 한편 지난 210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칠곡지역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펼친 결과 총 173구의 전사자 유해와 3천여 점의 유품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 ‘희망 DREAM 12호 현판식’ 개최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가산면 다부1리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민간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DREAM 12호 현판식’을 개최했다. 희망 DREAM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 및 월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한 사업이다. 2015년 1호로 시작해 꾸준히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전을 위해 무료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날 12호를 완공했다. 희망 DREAM 12호로 선정된 대상자 조모씨는 장애인 세대로 컨테이너에 거주하며, 임대인의 토지매매로 갑작스럽게 이사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씨는 새로운 주거환경에 거주하게 됐다. 희망 DREAM 12호는 칠곡군 공직자의 착한일터 기부금과 지역의 민간 후원자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주택은 가산면 다부1리 인동장씨 문중에서 무료임대를 받았다. 이번 사업에 벽산엔지니어링 가산농협조합, The Gagu(대표 황재필), 한전 칠곡지사 사회봉사단, 대영전기, 가산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칠곡나눔봉사단, 동아알미늄, 다모아광고 등 많은 후원자들이 참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도시 칠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 가산면, 경북도 건강마을 5개년 기념성과대회에서 대상 수상

칠곡군 가산면 건강 마을 조성사업이 경북도 건강마을 5개년 기념성과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 이번 성과대회에서 가산면 주민이 발표한 ‘건강마을 끼 뽐내기’ 장기자랑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추진 중인 경북도 건강마을 5개년을 기념하는 성과대회로 현재 칠곡군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에 사업 3년 차인 가산면 주민 20여 명이 각자 재능과 끼를 뽐내는 코믹댄스를 펼쳐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 2019년 신규지역으로 선정된 북삼읍 주민 10여 명도 참석해 건강마을 공동체를 실현하는 좋은 사례를 보여줬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여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더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강 칠곡’, ‘행복 칠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